이젠 봄이 가까워서 낚시줄을 다시 메고 있는데 문든 모노줄과 합사줄 두가지중 어느것이 붕어가 이물감없이 잘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예전에는 합사줄로 묶어썻는데 최근에 모노줄로 바꾸면서 조황이 별로여서 목줄 때문인가 의문이 갑니다 모노줄 및 합사줄 바꿔가면서 사용해보신 조사님계시면 경험치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렁이 글루텐사용시에는 합사 씁니다..
조과는 거서 거인듯...^^
다른건 고수님께 패스~
선배님들 한테 배운대로 지렁이 쓸때는 2호 정도 되는 카본사를 쓰고 글루텐 떡밥에는 합사 씁니다.
모노줄이 좀 입질이 둔하지 않을까 늘 생각되어서 합사를 선호 하는 편입니다.
떡밥이나 움직임이 없는 미끼는 합사나,pe줄등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질 표현시 이물감을 주는 모노줄 사용하는 이유는 생미끼
합사줄 사용시 미끼가 움직이면서 봉돌을 말수도 있고 등등 ...
단점이 많다보니 이물감을 주어도 모노나 카본줄을 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사 줄은 부드러워 요즘저럼 입질이 예민하고 조금씩 할때에는 찌에 전달이 잘되지 안으리라 생각하고요
또한 미끼가 엉키고 지롱이는 뻘속에 잘파고 들어 갑니다
모노줄은 반면 붕어에 이물감을 느끼게 할것같습니다
저는 모노줄은 선호 합니다
모노줄은 봉돌에 감기는현상은 줄어들지만 단점으로는 강한챔질시 간혹 끊어지는경우가 발생합니다.
두가지 묶어가지고 다니다가 바닥이 맹탕인곳에서는 합사
바닥말풀이 혼재된곳에서는 모노줄사용이 더좋은것 같습니다.
강한낚시에서는.합사가 좋은것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0년 이상 케블러 합사줄 바꿔 사용합니다.
왠지 믿음이.......
입질후 챔질시 붕어가 날라와야 정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멍청한 대물꾼입니다,,ㅎㅎㅎ
서로의 장단점이 잇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렁이쓸때는 카본사나모노줄
글루텐은 합사써줘야한다고 알고있어서 그렇게 씁니다.
새우는 크게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덩어리가 많이 있는 수로권에서 낚시를 하니 모노줄도 불안하여 카본줄로 목줄을 씁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합사가 좋아서 사용합니다.
옥수수를 미끼로 쓸때는 합사줄을 씁니다만
거의 대부분 모노줄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