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4자 선배후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요즘 들어 제가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4월에 갈마수로에서 경험한 일인데요. 하도 바닥걸림이 많아서 바지장화입고 어느정도 들러가서
밑걸림작업좀 할려고 들러가니 수심 50cm정도인데 뻘깊이가 거진 1m정도 되더라구요.
생각했던거보다 뻘깊이가 깊어서 놀랐습니다.
제 채비가 고정적으로 풍텅채비 원줄카본에에 목줄은 pe나 케브라줄 길이는 대략 7cm~8cm 사용합니다.
보통 낚시다니실때 저수지나 수로 바닥지형을 보면 왕마사 고운모래바닥 돌바닥 진흙바닥 뻘바닥 등등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다들 원줄은 카본이나 모노 몇호에 목줄은 xx나 xx 쓴다 하잔아요.
그런데 목줄은 낚시터 환경에 길이와 종류가 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수초낚시나 저수지낚시나 저수심대나 깊은수심대에는 찌종류가 변하는데 목줄도 종류와 길이가 변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게 잘못된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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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을 채집해서 실험을 한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_-ㅋ)
아무변화가 일어나지않았습니다..........
봉돌이 절반가량은 살짝들어가도 2번째나 3번째처럼 안착되진않더군요 ㅎㅎ
수심이 어느정도 되서 찌의 부력을 충분히 받으면서 하강하면 바늘이 먼저닿고 풍덩 수평마춤 이래도 봉돌은 기우뚱 서있습니다 그럼에도 뻘에서는 약간 긴게 유리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