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줄을 모노로쓰고있습니다 합사쓰다가 작년부터바꾸었는데...
생미끼건 옥시시나콩이던 모노줄쓰는데..
우리회원님들은 합사와모노중에서 어떤걸더 선호하시나여.??
혹시 카본줄로도쓰시나여??? 카본줄은안써봐서...한번해볼까생각중^^
어찌보면 목줄의선택이 조과에 영향이 생각보다만이 미치는거같아서 여쭤봅니다 ^^
가을철 독빠짝오른 독사조심하시고요 추석명절 행복하게보네셔용 ^^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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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나 카본을 쓸경우에 장점은 수초에 걸렸을때 낚시대를 뒤로 탁탁 쳐주면 목줄이 끊어져서 채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합사의 경우는 아무리 목줄과 홋수를 차별화 해도 쉽게 끊어지지 않아서 결국 채비를 터뜨리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구요. 모노가 부드럽기는 한데 바늘 따로 사서 묶는게 귀찮아서.....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만 조과는 그때 그때 상황이 달라서 직접 비교는 곤란할 듯 합니다.
안출하시고 워리 상면하시길 빕니다.
곡물미끼류는 합사를씁니다
주말 물가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떡밥낚시라면 합사줄이 유리합니다
맨땅지라면 합사
갈대 수초 부들 지형지물 혹은 장애물 을 끼고 한다면 모노사용
전에는 모노줄의 파마 현상이 짜증나서 카본줄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사용을 안합니다.
파마현상 생기면 심한 경우는 그냥 바로 묵줄을 교체 해서 사용합니다..
입질이 예민하다 싶으면 무조건 모노...
윗줄은 5호 목줄은 3.5~4호를 씁니다
어지간해서는 안 터지지만
수초나 나무에 걸려서 당기면 목줄만 날리면 됩니다
저 혼자만의 방법입니다
고기가 수초를 감아 원줄까지 날린적이 있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파마현상은 밀거나 당기면 해결이 되더군요.
제 경우는 투척시 던지면서 살짝 당기니까 줄이 덜 엉키더군요.
채비 손실을 감안하면 모노줄이 가장 안정감 있구요..(단!! 호수에 따라서요..^^)
단!! 채비 손실이 있다는 만큼 약하다는 단점이 있겠죠..
다음 카본줄은 정말 짱짱하니 좋습니다만 챔질이 강한 저로서는 잘 터져서리 잘 사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케블러줄은 채비 손실만 빼면 좋습니다.. 물도 적당히 먹고 해서리 현재 사용중입니다..^^
PE 합사줄은 채비 손실 뿐만 아니라 왠만한 칼질로도 잘 나가지 않는 강인함과 물을 먹지 않아 이물감 최소화..
헌데 너무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구요.. 또한 채비 투척시 봉돌에 감김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더라구요..^^
이상 이제까지 제가 사용해본 결과 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저는 합사.모노 다사용합니다...
명절 지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요
월척캠페인:오분만 청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