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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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물속사정or부력 의문..

IP : 20932a44a2c03da 날짜 : 조회 : 2620 본문+댓글추천 : 0

얼마전 연밭에서 바닥낚시를 하엿는데요.수심은전반적으로 1매다권이엿구요 대편성은 8대를편성햇습니다..29대부터40대까지 미끼는 전부 옥수수 미끼를 사용햇구요 찌부력은 고리봉돌기준 5~6호인데요 찌맞춤은 수조통에서 봉돌이 바닥을 한번찍고 천천히 올라와서 수면에일치하게끔 해서 사용햇는데 이정도 찌맞춤이면 현장물속에선 더 무겁게 채비가 안착된다고 생각하고 잇는데요 근데 한20분이 지나면 먼가가 입질을 하는거 같으면서도 나중엔 그냥 찌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찌궁뎅이까지 올려노코는 마는겁니다,, 대를건져서 미끼를 확인해봐도 이상없고 갈가먹은 흔적도없고 깨긋하고 해서,,나름생각한게 혹시 참붕어들이 건들여서 흡입하지못하고 건들인 봉돌이 떠서 물속수초에 언혀져잇는게 아닌가도 햇지만 그것도 아니엿구요.챔질을해도 헛챔질만대구..하도 답답해서 옆에잇는 조사님께 물어보니 콩미끼를 사용한다면서 모르겟다하시고 ㅎ 8대 전부다 그랫습니다..시간은18에서01시까지엿구요,제가 알기론 징거미가 유입되지 않은곳으로 알고 잇습니다..물속에 먼가가 있을까요 아님 부력이 문제일까요?아님 다른무언가가 ..좋은 답변부탁드리겟습니다^^ ps:젤 작은 좁살도 물려봣지만 똑같았습니다...

1등! IP : db679131e05114b
수조통에서...바닥찍고...올라온다는건 너무 가벼운것같은데요...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현장에서 찌가 서서히 가라앉도록만 맞추세요~

너무 예민하게 맞추실려고하시는것같아요

저같은경우는 수조통에서 찌맞춤할때 캐미만달고 그냥 천천히 내려가는정도로만 맞춥니다~

그럼 현장가면 카본줄 무게때문에 쪼금더 무거운 찌맞춤이 되겠죠?

이정도만되도 찌맞춤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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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0351bbeb452e2c1
현지조사님들한테물어보시는게제일빠르실겁니다.
대류현상징거미나물방개수서곤충등짐작만할뿐현지조사님들이가장
정확한걸알고계실겁니다다음에가시면커피한캔건내시구조선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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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1b4e76019a1fdc0
찌마춤의 문제는 아니고요 물속 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무슨 상황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한경우 나중에 알았는데 올챙이 여러 마리가 옥수수를 가지고 놀드라고요
또 다른경우는 참붕어가 찌 몸통에 산란할때도 비슷한 상황
부루길도 찌 몸통에 산란 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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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b4e76019a1fdc0
하나가 빠졋네요 8대 모두가 그렇다면 대류도 생각 해야 될것 같습니다
심한 대류는 봉돌 8호도 들어 올리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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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932a44a2c03da
현장에서 나오는경험과 진심이느껴지는답변들 감사합니다... 답답한 부분이 해소 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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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4d6784014a3f6
찌마춤...

봉돌과 찌로만 했나요?

바늘과..원줄을..같이. 달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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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8d7c2743b634c6
음...찌맞춤이 잘못되었거나..아님 대류현상 또는 날씨(고온)에 영향에 나올듯한 현상 인듯 합니다...아니면 단체로 산란 나온넘들의 소행일지도 모르겟네요. 그리고 찌맞움이 봉돌+캐미만 달고 하셧다면..원줄+바늘+목줄 영향으로 좀 살포시 무거운 채비가..되는데...자세히는 저도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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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04b6c304fbb1d
혹시 낚시 초반 몇시간만 그런것 아닌가요?
모노 원줄은 물에 가라 앉으려면 한두시간 물에 담궈야 잘 잠기는 경우도 있어요.
수면에 이물질이 많을경우 바람이나 대류가 있으면 원줄이 흘러 정확한 찌 맞춤에도 떡밥 이끼 달아도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엔 방법이 없습니다. B좁살 하나 물려서 임시로 사용하다가 원줄 가라 앉으면 빼는게 젤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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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fa91ecaa452f4
수조통에서 수면과 일치하는 찌맞춤이라면
바닥을 찍고 올라와서 수면에 일치하는것은 님이 떨어뜨렸기때문에 바닥을 찍는겁니다.
손으로 찌잡고, 수면과 일치한상태에서 손을 놓아보세요 절때 바닥을 찍지 못하고 그냥 떠있는 찌맞춤입니다.
지금하신 찌맞춤은 수평 0점 찌맞춤으로 가벼운 찌맞춤입니다.

그렇게 되면
말씀하신것처럼 수초나 가지가 물속에서 움직이면 찌가 떠오릅니다.
대류/ 물흐름이 일어나면 낚시줄이 흘러서 찌가 들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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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fe4ff6de407bd3
수조통에서 케미수면 맞춤후 현장에 투척후 찌 부력 확인 했는지요?(바늘없이 )
찌소제가 무엇인지요?(속이꽉찬 찌 .속이비어 있는찌)
낚시하실때 케미노출 정도는요?(수면 일찌로한다. 케미를 수면아래 넣고ㅉ한다. 케미를 수면 밖으로 내어놓고 한다.)
원줄종류..?
작은 좁살추를 물렸는데도 똑같은 현상이면 너무 가벼운 맞춤이 아니였나 생각되내요.
보통 고리추 5호6호 대물찌라면 그정도 까지 들리지 않을것 같은데요..
늘 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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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8481ac55e16a1
현장 찌맞춤을 정확하게 확인하시는게 우선일것으로 사료됩니다,
가끔씩,,
너무 가벼운 찌맞춤은,,
찌가 물속에서 수온에 의한 변화로 인한 미세한 찌맞춤에 변화가 생겨집니다,
이건 아주 미세하여, 바닥찌같은 경우 2호 미만 봉돌을 사용하였을경우,
변화가 올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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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51e1afa374e78
시간이 18시~01시라고 하신 점으로 보아
수온이 조금씩 내려가는 시간이고
그 반응으로 찌의 부력이 조금씩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하루만에 눈에 띨 정도로 수온이 변하지는 않는다는 점과
수온이 내려가면 부력이 증가할 요인이므로
가벼운 찌 맞춤은 답이 아니라 보이구요

미끼를 옥수수로 사용했다는 점으로
통상 옥수수는 지렁이보다 침력이 더 있는 미끼라서
채비가 떠 오르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을테고

좁쌀을 물려 보아도 마찮가지라면 더더욱 부력의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보이며

수조 찌 맞춤에 비하여 현장에서는 원줄의 무게가 더해지니
찌 맞춤이 더 무거워지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이상 5가지의 요신으로 보아 찌가 떠오른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물속의 잡어라는 말이 되는데
이상 5가지의 요인으로 말미암아
극히 미세한 잡어의 입질이 무거운 찌 맞춤 때문에
찌에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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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a9222c56f092e
제 생각에는 찌맞춤 잘못이 아닌 듯 합니다.

원줄과 바늘 무게로도 충분히 무거운 맞춤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구요,,

좁쌀봉돌도 달아 보셨다고 했으니까요.

대류현상 또는 물방개 소행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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