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트림님에게 한수 여쭈어 보겠습니다.
물트림 채비씨 바늘이 봉돌쪽 안쪽으로 향하는데 이것을 바깥쪽으로 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나요
채비를 봉돌 고리 꼭대기로 트는 방법 으로 했을경우 낚시대 투척시 목줄이 봉돌 중간으로 내려 와서 계속 바늘이 안쪽방향으로 향하는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다고 봉돌 쪽에 강력본드로 목줄을 붙일수도 없구 답답 합니다.
특별한 노하우 있으면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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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글로 설명하기가........
한번 실전에서 보면 금방 할수 있을낀데.........
물트림님 나와라 오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쉬운데.........
말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저를 만나신 분들만..아주 쉽게 알고 계십니다.
너무 쉬워 어이 없어 하십니다.
붕단님 저도 속탑니다.
몇개의 목줄중 한두개는 바늘끝이 하늘로 항상 향하죠?
어떤건 바늘이 바닥으로 엎어져 있고요..
그러면...
목줄 중에 가장 잘 연결된 것으로 골라서 자세히 보고...
다른 낚시 채비도..항상 그 방향으로만...연결하면 됩니다.
아이고 속탑니다.
서울이시니..내려 오시라 말씀도 못하고..
낚시 언제 가시나요
저랑 동행출조 부탁 드립니다.
물트림 채비 자세히 한번 배우고 싶어요
물트림님이 출조할때 3일전쯤 연락 주시면 동행 출조 가능합니다.
제가 대구쪽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저녁 식사는 책임 지고 한턱 거하게 함 쏘겠습니다.
연락주세요
나를 열심히 연구하고 좋은결과와 새로운 지식을 하나씩 얻어가는
기쁨도 쏠쏠하더군여~~~~~
다가오는 휴가가... 8월 첫주에 9일동안입니다.
토요일~ 일.월.화.수.목.금.토.일. 이렇게 9일입니다.
물론... 혼자서 휴가 다 사용합니다.
마눌님은 저랑 휴가가 틀려서리..넘 좋읍니다...속으로..ㅎㅎ
봉돌과 목줄을 묶는곳이 따로 있습니다...
각진 고리쪽이 목줄 묶는곳...
여기에 묶으신후 각진곳으로 매듭을 옆으로(?) 이동시켜보세요...
글로 표현할라고하니 엄청 어렵네요...
물트림선배님...맞습니까...?
머리속에 가지고 계신 생각을 지우고 백지 상태에서 원줄에 봉돌을 단 원채비와... 연주찌 채비를 한 목줄을 각각
왼손 오른 손에 드세요.
먼저... 왼손의 고리봉돌을 손가락으로 집고요....
오른 손의 목줄 팔자원을 고리로 끼웁니다.. 여기까지 모두 같죠? ^^ ㅎㅎㅎ 긴장 푸시고요...
지금 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왼손의 원줄이 아래로 쳐저 있죠?(봉돌의 고리는 손가락으로 잡은 상태..)
오른손가락의 목줄이 고리로 통과한후... 바늘끝이 원줄쪽으로 바라보게 하세요...
그러면 고리봉돌로 통과한..둥근 원이 자연스럽게..어느 위치로 정해질겁니다.
그러면 왼손 집게 손가락으로 그것을 꽉 잡아서 오른 손가락으로바늘을 획 뒤집어 둥근 원으로 집어 넣으세요...
그리고 목줄을 장착...
꽉 당겼다가 조금 느슨하게 만들면...
어느 한 방향으로만 바늘이 향합니다.
바늘끝이 하늘로 향상.....^^
그래도 이해가 안됩다면...
만나서 저를 때려 주세요..^^
어제 오늘 연주찌 채비를 100번 정도 묶은것 같아요
넘 힘들게 하고 있었는데 아주 간단한 방법을 가르쳐 주셨서 감사합니다.
물트림 채비로 지금까지 8전 8패 했는데
요번주는 확실하게 1마리 이상 조과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넘 감사 합니다.
5짜 꼭 잡으세요
붕어를 쫓아내지는 마세요. 정숙 이시죠
물트림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