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가족 땜시 낚시접였다ㅠㅠ
대물낚시가 그리워 다시 장비준비 했습니다 ㅋㅋ
다름 아니라 2년전에 조과가 좋지않아 물트림 채비 셋팅후
1회 출조후 낚시를 접어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ㅠㅠ
일단 채비는 원줄 그랜드맥스fx5호 목줄 그랜드맥스 카본 4호
봉돌8호 감시바늘4~5호 연주찌타원형4호 감시바늘6호 연주찌타원형5호
찌맞춤 서서히 가라않을정도로 셋팅 했습니다..
낚시가서 좌측5대 봉돌위 원줄에b2좁쌀봉동 물리고
우측5대는 좁쌀 안물리고 할려는데
물트림 채비 내공 있으신분 도와주세요ㅠㅠ
2년만에 출조라 긴장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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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척급 이상 마리수가 많은 저수지에서.
생미끼에..입질을 자주 받으면..서서히 확신이 올겁니다.
저는 작년에 연주찌채비로 개인기록갱신했읍니다.ㅎ
대구리 하이소
그냥 바닥이 지저분해서 미끼가 함몰되는 경우에
연주찌나 발포찌로 미끼를 띠워주는 방법입니다.
봉돌이 바닥에 안착되었고, 미끼가 띠워졌다면.
붕어가 오기만하면 입질합니다. 믿고 기다리는 방법뿐이죠.
1달전부터 발포찌사용해서 조과도 올리고 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님이 생각하고 채비한 그 낚시가 맞습니다.
무트림채비 나오자 마자..시작해서...재미를 못보고 접었었는데..ㅠㅠ
다시 시도해봐야 겠습니다...ㅠㅠ
정독으로 3번 읽으니... 감이 오더군요... 한번 읽어 보세요~~^^
그래도 모르겠다면... 물트림님께 쪽지를~~^^
파고들수록 어려운게 낚시군요
쪽지 반가웠읍니다.^^
예전에..제가 올린글 중에서..이런 글귀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냥 한두대 해서 목줄도 마음대로 합사쓰고..바늘로 아우렇게나 묶고..
그러다..입질 없으면..
우짜다 10대 편성한대중..8대의 일반채비로 붕어 한수 해보고..
일반채비랑 같다느니..이런식이면..아예 돈아까우니..하지마시라는
이야기를 한 적있읍니다.
저는..오래 되다보니..새우미끼로..100수 넘는 마리수도 해보고..
월척도 많이도 잡았읍니다.
제..개인기록..도 이..채비로 했읍니다. 4.9키로 붕어 ㅎ
그래서..월척 뿐아니라..8치 이상 붕어의 입질을 자주 받아 보시라고 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금방 자신감이 생길것입니다.
어느 낚시점에선.. 예민한 채비로 변형된 수연채비로 긴 찌올림을 보며..
옥내림에 못지 않는 조과를 자랑 하시는걸..많이 접했읍니다.
저는 이 채비를 월척에 공개한 이유가..돈 벌려고도 아니고요.
유명해질려고도 아니고. 그런다고 저한테.득은 커녕..
무슨 개수작이냐..니구 낚시를 알면 얼마나 하나..
조용히 살아라.. 뭐..이런식의 비아냥만 날아 오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 채비로 오짜 잡았읍니다.
말로 안되면..붕어를 보여 드려 야줘..ㅎㅎ
저는 생미끼 낚시에..연주찌 채비로 모두 합니다.
다음주 ..저도 금년 처음으로 붕어낚시를 간답니다.
대구리 하이소
처음 채비 하실때 대충 배우시지 마시고 확실히 배우고 난뒤에
채비 준비 하시는것이 돈 아끼게 됩니다
답장을..할려고.하니..정보공개가 되지 않아 글을 쓸수 없답니다.
그래서.잠시 얘기를 드리자면..
몇년전에..
강좌란에도 밝히고.. 재미 본 이야기도 많이 했고..
사실..그 당시 쪽지 땜에 곤욕을 치른적이 많았읍니다.
그 내용을 위의 댓글에..쓴거고요..
그에 앞서.. 댓글 부분의..예민함으로.. 발전시킨 수연 채비는
뒤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글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기 월척에서..월님들께서..물트림채비라 명명해 주시고..
훨씬 이후에 수연채비가 나왔으니까요.
제가 쓴 댓글은.. 수연 채비 이전에...
첫 강좌 글에대한 여러가지 질문과..별의별 소리를 다 들어서 쓴 글이 오며..
다시한번..수연채비와 연관성이 없는것을 밝힙니다.
글이 우째..딱 오해 받기 좋도록 되어 있네요.죄송합니다.
수연채비..좋은 채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