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약500평정도 되는 소류지에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낚시도 하던곳이 아니라 자리도 한정적 서넛 정도는 할수 있는 뭐 나름 손안탄
소류지 입니다. 그날 제가 27~29 쌍포로 여섯치~ 여덟치까지 총 7마리 잡아놓고 있었습니다.물도 당연히 맑았고요 전 그런거 신경안쓰고 합니다.
누군가 들어 오더군요...서로 눈인사후 자리도 안나고 해서 저랑 상당히 가깝게 붙어서 낚시를 하게 되었죠 사건은 여기서 발생...
전 29대까지만 피고 있는 상태 이분은 36부터 40이상을 던지던군요..근대 이건 중요한게 아니라 장대는 몇번을 투척을 하는지원......
사람 옆에 있으면 긴대를 제 반대쪽으로 빼서 던지던지 왜 제쪽에 설치해서 첨벙 첨벙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한번에 투척 못하면 쓰질 말아야지
옆에 사람도 있는대..ㅠ_ㅠ제가 하도 짜증 나서 짧은대 쓰시면 안되요??그러니깐 자긴 짧은대는 안쓴다고 .... 그럼 사장님 전 어떻해야 해요??
계속 이러고 지켜봐야 하나요?그러니깐 갑자기 거참 젊은분 참을성도 없으시네 이러네요..제가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_-;;;
저도 한성질 해서 그럴경우 바로 들어가는대 이건 뭐.......생각과 입이 다막히니.....그러고 밤이 왔죠.. 밤세 옆에서 퐁당 퐁당.....제 찌있는
대도 몇번을 투척....아..이건 보셔야 할껀대.....글로 쓰자니 ...여튼 전 그래도 고기 나오고..ㅋㅋㅋㅋㅋ 참 보기 답답스럽더군요.....만일 님
들이 라면 이상황에 뭐라 하실 껀가요????더러워서 피하고 그런거 빼고요....피할때는 많은대 그 소류지 정말 좋은대라 흐흐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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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어 봅니다
32칸 까지 편다면 몰라도 더긴대를 편다면
제옆에서 못하게 합니다
기본이 않되어있는 사람 이네요
여타저타 말한마디 없이 바로옆에서 긴대를 펴면 뭐 말 다했죠
둘중에 하나 입니다
걍 철수 아니면 가방에서 제일긴대2대를 꺼내 잛은대 양쪽으로 펴놓아 버리면 옆에서 긴대 사용할수 없겠죠? ㅎ ㅎ
입질도없고 심심하면 마니펴도됩니다라고.. ㅋ
할지언정 멀리 조용한곳에서 꽝치더라도
하는편입니다...서로 좋은게 좋은거라 제가
피해버립니다...
그런데 먼저자리잡고 있는데 와서 비매너 행동을
할정도면...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맙니다...
되도록이면 독조시엔 혼자 할수 있는포인트를
골라서 하기도하네요
제가힘이 약해서 투척이 잘안됩니다 투척몬하고 어리버리한놈 노지서보심 이해해주세요^^
전 반대로 이런말까지 들어가며 낚시합니다
제가 먼저 전피고 나중에 오신조사분이 제옆에서 낚시해두 되냐구 하시길래 네 하시라구...
제가좀아파서 투척이 잘안되서 퐁당거리니 이해해달라고^^ 아 그래요 하시데요
밤에제가몇수하고 그분은꽝 아침에 철수하신다고 전다접고 가시면서 누구랑통화 하는내용이
웬ㅂㅅ같은 새끼가 밤새퐁당거려서 꽝치고 철수한다고 긴대투척도몬하는기 낚시한다고 grgr하네.
지는 한행동은 모르고 고기나온다고 제옆에 찌세워 투척하면 걸릴까봐 접어줬는데 차에가 시동켜고 디비자고 5미터옆
또고기 방생한다 하니 자기달래서 줬더마 이게 뭐냐구요 준붕어가 불쌍하데요
그래도전 낚시갑니다 남이아닌절위해서 잡꾼이지만 지킬건 지키는 놈입니다
아무리 대물채비라도 투척기술이 없는 모양이네요 10호 봉돌도 소리안나게 던질수있습니다
힐링하러갔는데 굳이 얼굴붉히면 그날 조과에도 영향있더라구요
그럴땐 대편성이나 투척실력보시면 대충조력은 나오니
선배조사입장에서 조언비스물히하게 낚시인 매너의 기본을 일깨워주심이
후에이어질 다른조사분들에게도 교육취지가 될듯합니다
베스가 없어도 있는척.. 밤새 퐁당퐁당 합니다.
같이 죽자고..
이제 새내기 저같은 젊은조사들까지 배려놔요.
매너가 없는분 들이 참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성질나면 들대 다접고 릴을 짜악 깔아 버리고 반응을 지켜 보면 재미날것니다.
그리고 한마디해요 나이드신분이 여유가 그리없어서야. .. 허허허그러면서 크게 한번 웃어주세요
ㅋㅋㅋ
6칸 정도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대충 그 정도)치면 건너편에 닿을만한 쪽수로 같은 지형...
부채꼴로 펴 놔서 가운데가 제일 긴대인데 (4.4칸)
기가 막히게도 가운데와 바로 왼쪽..
찌 사이에 건너편 사람 찌가 그 틈을 비집고 와서 서데요
그것도 내 찌보다 나한테 더 가까이 서게끔 ㅋㅋ
너무한거 아니냐 했더니 그 사람 왈...
"거가 물골이라 거 뿐이 고기 안나오는데 정 신경 쓰이면 그 낚시대 접으면 될꺼 아뉴??"
바로 접고 내꺼 젤 긴대 꺼내서 그 냥반 찌 훌치기 했었던 ㅋㅋㅋ
후에 멱살잡이 하고 집에 와서 그냥 접고 올껄 그랬다는 후회 한적도 있습니다
녹색 전자캐미. 피가 거꾸로 솟았습니다.
처음엔 마음을 억누루고 좋게 얘기하였습니다.
허나 말이 안통하더군요.. 저수지 전세냈냐는둥..
그래서 저도 참지 않았습니다. 나이고뭐고. .
결국 접고 가더군요.. 그날 낚시는 망쳤지만 속은후련했지요.
나이, 조력을 떠나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에 배려를 알고 겸손할줄 아는것이 진정한 낚시인이 아닐까요?
늦게 왔으면 낚시대 덜피면되는것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평생그렇게 살았을사람한테 방법은 하나..?
그사람 40대 위로
가물치 릴대 3대던진다
떡밥...크게 뭉쳐서...풍덩풍덩x330번
그사람이...뭐라하면
이렇게말하면된다.....??
어....참
나이많으신 어르신분이
참를성도 없으시네...
(같은 낚시라는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훈훈한 말이 오가는 낚시가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양해도 없고 긴대를 펼치면 옆사람에게 피해를 안주는 방향으로 펴야 하고
조그마한 소류지에 긴대를 사용 한다는 자체가 골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도 하고 투척 능력도 없는 인간이
욕심만 부려 가지고 옆사람 에게 민폐를 끼치는 몰상식 한것들은
사회를 좀 먹게 하는 좀 벌레 같은 인간들이죠..
양해도 없고 긴대를 펼치면 옆사람에게 피해를 안주는 방향으로 펴야 하고
조그마한 소류지에 긴대를 사용 한다는 자체가 골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도 하고 투척 능력도 없는 인간이
욕심만 부려 가지고 옆사람 에게 민폐를 끼치는 몰상식 한것들은
사회를 좀 먹게 하는 좀 벌레 같은 인간들이죠..
포기하고 떨어져서 조용한데 않는데~~
참 사람들 성격 가지가지넹~~
2. 가끔씩 일부러 잘못던져서 걸어줍니다.
3. 죄송하다고 하면서 줄 엉키게해 드립니다.
계속 반복합니다.
.
.
.
안녕히 가세요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양심을 찌르는 넘들을 만났다 하면,
저같은경우는 쪼끔한릴대에, 빨래비누 두어장 묶어 앞포인트에 던져놓고, 철수합니다.
해질녘에 한분이 옆에 좀 가까이 와서 대펴는데
자리가 좀 좁을것 같아서 왼쪽 3대 회수하여
자리 양보 하니까 이번에는 장대로 저의 4번째 대
앞에다 치더군요. 조용히 철수 해서 집으로 씽
했습니다.(속으로 xxxx하면서)
여기서 개념없는 사람과 이야기 해봐야 나만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물에 밀어 넣고 싶겠지요.....
때로는 참으면 안되는 일도 있습니다.....
병 옵니다~~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서로 서로 이해하면서
낚시하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