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다가, 간김에 옥수수사면서~ 옆에있는, 번데기와 골벵이 통조림~
응? 이것도? 라는, 득템필링~
번데기랑 골뱅이 던지면 뭐가올라올가요?
물어주긴할래나?
내일밤 출동에, 떡밥이랑 옥수수만 장전하고, 현지조달 새우랑 참붕어새키 서비스투척할건데~
휴가 장박전투때, 저것도 써볼까싶네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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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님 음란물 보단 정통에 글래머스한 새순이가 워떨까요~~^~~^
그래도 맛난걸로 준비하심이 ...,
새우 지렁이 옥수수 등등 안출하세요 ㅎㅎ
골뱅이는 써보지는 않았지만 잡식성인 붕어가 충분히 먹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익숙해 진 먹이만큼의 효능이 있을지는 의문 입니다.
노지저수지라~ 미끼가 참~ 애매합니다.
지렁이엔, 10CM전후 잔챙이들이난리라~ 안던지는편이고~
옥수수는 그나마, 조금더크지만, 그래도 잔챙이부류~
휴가때 장박할때나 저거써보고, 오늘밤은 걍~ 떡밥에 옥수수~ 훅~!
붕어 잡식이잖어요..
다만 운대가 맞으면 대박..아니면 꽝!
뻔대기는 어렵게 어쩌다 입질이 있긴하나
찌는 못올려 주더군요!
그래서 전반으로 잘라서 속살이보이게하니입질이 엄청나게 잘왔습니다!
허나 어디까지나 입질뿐 찌는 안올리고 깔짝이다가 조용해서 들어보면 귀신같이 속만 파먹더군요!
그리고
골뱅이도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어릴적 거름에서 지렁이 캔것 다쓰고 미끼없으면 다슬기잡아 속살만쓰면 씨알은 작지만 폭풍입질을 본게 생각나서요!
골뱅이를
칼로 잘라서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서 해봤지만 입질을 못봤습니다!
골뱅이가 살이좀 딱딱해서 그러나 싶어 얇고 부드러운 부분도 써봤지만 입질은....
그리고 몇일후 쓰던골뱅이 다시 쓸려고 통에 넣어둔 골뱅이를보니 상해서 냄새도 지독하니 아주 토나올뻔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정도 됐지싶은데 골뱅이가 보드라운부분까지 무슨 고무처럼 딱딱해지더군요!
하지만 써봤습니다!
건들지도 않더군요ㅎㅎ
짧은시간동안 잠시써본것이여서 다를수도 있으니 한번씩 써보시고 후기도 부탁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