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0 평 정도 되는 소류지인데 베스 엄청 많아요.
새우와 참붕어 없습니다.
새우와 참붕어 지렁이 로 낚시 하면 밤에도 베스란 놈이
물고 늘어집니다.
콩하구 강냉이는 입질어 없었구요.
평지형이구요.
물땟장은 조금 있구요
한여름에는 개구리풀 엄청 빼곡합니다.
마름은 없어요.
어떤 미끼로 붕어를 유혹 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 도와 주세요.
그리구 작년에 루어 낚시로 베스 팔뚝만한거 잡았습니다.
(미끼는 가물치 잡을때 사용하는 가짜 개구리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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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통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 ^
그러한 곳 에서는 배스 유입이 한창 진행 중 이거나
배스가 완전 터를 잡고 서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새우와 참붕어는 있더래도 배스로인해 그 개체수가 상당히 적을 듯 하며
당연,생미끼 종류를 사용하면,배스가 먼저 물고 늘어집니다
제가 사는 곳 에서 한 7Km 더 가면,분명 대형급 붕어도 있고
<현지에서 5짜 확인까지 했다 하시는 분도 많으며 <br/>4짜급은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대형급 잉어까지 같이 서식하는 소류지가 있으나
배스가 상당히 많이 터를 잡고 있어서
저수온기때도 새우를 사용할 엄두도 못낼 정도이고
대신,그 곳에는 삶은 메주콩이 잘 듣습니다
현지 동넷 분 께서 말씀하시길,일주일 내내 밤낚시로 쪼아봐도
일주일동안 월척급 한 수 하면 많이한다 합니다
이 얘기는,벌써 배스의 서식이 많아져서
중치 이하급 상당수는 배스에게 먹혔거나,남은 개체도
그 활동성을 줄이며 수초군에 숨어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고슴도치님 말씀하시는 그 곳도 분명 붕어는 있으나
소형급보단 대형급 붕어가 더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며
오히려 대형붕어낚시에서는 잔챙이급 붕어를 걸르는
더 좋은 조건일 수도 있겠으며
이 시기 이후부터,삶은 콩미끼를 주 미끼로 사용해보시되
낚시 전 에는,소량의 삶은 겉보리를 한줌정도 찌 세울 공간에
뿌려주시고 하시면 집어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렇다하여,생미끼인 새우를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저는 대물붕어낚시 외에,가물치/쏘가리 루어낚시도 상당히 즐기는데
그 배스란 녀석의 습성은,야간에는 행동이 둔할 시간대가 분명 있답니다
이렇기에,생새우도 지참하여 같이 사용해보시구요
주 미끼는 삶은 메주콩으로 승부를 보시면 좋을 듯 하며
프로그로 떠있는 배스를 낚으셨다면,활성도가 좋은 여름철같은데
활성도도 활성도지만,프로그에 배스 곧잘 올라오는 곳 특성상
배스 분포가 상당하다는 좋은 예를 주기도하지요
정리하자면,그 소류지에서 대형급 붕어를 낚는대에 배스를 피하고싶으시면
삶은 콩미끼를 잘 운용하여 사용해보시구요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올해 달비4짜님 믿고 겉보리 뿌리고
삶은 콩으루 욜심히 함 쪼아보겠습니다.
근데 달비4짜님 또 질문 있어요.
[떡밥(짜개)<----- 이걸루 붕어 낚시 가능합니까?] <br/>가능 하다면 찌 맞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 현 찌맞춤은 무겁게 (찌맞춤통에 넣었을때 1바운딩 합니다.)
다시한번 달비4짜님 도와 주세요.
저는 짜개를 대물붕어낚시에 사용하질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러나,물속에서도 단단하게 오래 지속되는 것 이니 만큼
대물붕어수초낚시에도 그 효과가 좋지않나 싶으기도합니다
찌맞춤법은,현장 상황에따라 다르게하는 것이 좋겠지만
콩낚시 하신다 생각하시고,좀 둔한 맞춤이 수초대낚시에서
더 빠른 채비 안착을 보이겠으며
어분계열이 잩은 것은 양식 어류에 효과가 좋을 듯 하고
식물성 성분이 짙은 깻묵류의 짜개가 붕어낚시에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럼,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시고 498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