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저수지중에 계곡지 전체가 단단한 커피색 찰흙으로 된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5회정도 출조하였지만 별다른 재미를 본적은 없었습니다. 이런곳에서 생미끼 낚시 노하우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장박을 구사하신다면 원하는 조과를 기대해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 바닥이 지저분하거나..지형지물이 형성되어있는곳은 미끼의 효과를 반감 시키기 때문입니다.
하나요?그런게 조금 있고 바닥 수초는 별로 없는 곳이 많던데 몇 번 들이대봐도 좋은 입질 본 적은 없습니다
48여정님 말씀대로 공을 들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청석바닥 포인트를 찾는다거나..
장마철에 새물유입구에 물이 콸콸 들어와서 바닥이 어느정도 쓸렸을때를 찾는다거나..
안되면 산흙을 퍼덮어서 바닥을 다지면 좋겠네요..
생미끼 낚시에 특별한 노하우는 없을듯합니다 .대부분 사용하는 똑같은 미끼에
비슷한 채비에 물어 올리는건 붕어가 할 몫이기 때문이죠 .
당연 그 물속에 자생하는 생미끼를 가장 우선 순위라 뽑아야겠지요?
채집해서 사용할만한 미끼가 나오는지 먼저 확인을해야할것입니다 .
지렁이 같은 생미끼에 5일가량 낚시를 해봄으로 반응이 없다면 낚시여건이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
커피색이라함은 낚시인들이 말하는 물색이 좋은 색은 아니며 ,
한곳에서 5일동안 낚시하기보단 시간대별로 알맞은 온도와 기온을 맞춰서 이곳처곳 포인트를
옮겨봄으로 낚시를 해보는방법도 필요할것입니다 .
떡밥으로 집어를해서 생미끼와 병행해서 사용 또는 두바늘채비로 ....해보는 방법도 생각해봐야할것입니다 .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고 큰 반응과 조과가 없다면 다른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
그 부족한 방법들은 다른 조사님들께서 남겨주실것이구요 원하시는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