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침수수초나 청태등으로 지저분할때 갈퀴같은걸로 긁어내면 생각같아서는 미끼가 더 잘 보이므로 바닥 긁은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는 입질이 더 나을것으로 기대되는데 선배들이 하는 얘기는 바닥 긁어내면 붕어 안 들어온다고 바닥 긁지 말라하는데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낚시시간에 쫓기는것도 있고 해서 한번도 바닥정리를 해본적은 없지만 내년부터는 좀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합니다. 바닥 지저분한곳은 좀 바닥 깨끗하게 정리후 해보려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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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겠지요.
긴 시간 낚시를
하신다면,
긁어도 됩니다.
청태 없는 자리가 좋겠습니다만,
청태가 있는데 낚시를 긴 시간 해야 한다면
긁고 하는 것이 좋겠지요.
포인트 여건이 어쨌든,
미끼를 내린 자리는 깨끗할수록 빠른 입질, 정확하고 깔끔한 입질을 받기에 좋긴 하죠.
12대 편성했을때 12자리를 전부 작업해야 하는곳은 거의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바닥을 깨끗이 정리한 곳에서 입질이 잘 들어옵니다.
바닥이 깨끗해서 입질이 좋기도 하겠고, 작업하면서 수초및 바닥을 건들였기에
붕어의 미끼가 되는 미생물 등이 붕어의 눈에 잘 띄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입질 받는데 전혀 이상 없었습니다.
"부득이 한 경우는 하시고 그렇다고 편성된 전부를 전부 건들지는 마십시오."
주변 수초(부들,마름, 연등)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럴때는 수초 구멍을 파고(될수있는 한 작게) 바닥을 손대십시오.
어떤분 보면 편성된 주변으로 수초를 전부 제거하시는데
이때는 문제가 됩니다.
대신, 미끼 선택, 투척 위치 조절, 붕어의 활성도가 높은 시간대에 낚시하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입질 확률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외로 그날 조황이 좋아 담에 근처 다른 자리도 몇군데 바닥을 긁고 낚시했는데 긁기 이전보다 조황이 확실이 나았읍니다.
입질도 잘 들어오고 깔끔하게 들어올립니다.
문제는 붕어들의 활성도인데.
활성도가 좋을 때는 수초작업하는 도중에 옆 대에서 입질이 들어오지만
활성도 떨어질 때는 하루 정도는 묵혀야 입질이 들어옵니다.
주위 여건과 낚시하는ㄱ간을 고려하여 결정하셔요.
수초에 붙어있든 플랑크폰이 떨어지므로 붕어의 좋은 미끼가 됩니다.
수초작업을해서 입질이 없다는것은 전 아니라고 봅니다.40년 넘게 낚시를 해왔지만
수초 작업해서 입질이 없는것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바닦을 긁어내면 당장은 조황이 없겠지만.
깨끝해 미끼매몰되지않고. 시야확보 되어 조황이 좋을거라고 생각됨
오전 2시간 작업 후 오후부터 입질 들어옵니다,
다신 안들어올수도 있어요 그날 활성도와
본인 복이죠ᆢ
의자와 낚시대 한대만 놓여있었는데
저녁이 되니 조사님이 나타나더군요
현지꾼인가 본데 바닥이 깨끗하지 않았어요
입질도 못 받고 있는데
그 현지분 한 2시간 정도 하는데 4마리 잡고 가시더라구요
고 자리에 낚수대 한대 피고서요
그자리에 무슨일을 벌려 논걸까요?
허나 첫째도 포인트 둘째도 포인트입니다.
안합니다.
자주가는 곳에서 시간상 3~4시간정도 입질이
늦게 오더군요.
입질 시간때 오는 경우도 있지만 오후 작업시
늦게 오는 경우가 만터라구요.
우선 입질 깔끔해지고요
어떤때는 작업후 한시간도 안되서 입질폭발한적도
있었어요~ 입질없어도 그날 운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