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와 오동의 차이는 재질의 특성에 있습니다.
발사찌는 순부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투척이 용이한겁니다.
단점은 재질이 무르기 때문에 찍히거나 밟히면 오동이나 스기목보다 쉬 망가집니다.
반대로 오동이나 스기목은 발사보다 재질이 단단합니다. 튼튼하단 얘기죠.
단점은 순부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몸통을 크게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몸통이 작으면 봉돌이 작게 달리기 때문에 투척이 힘들어집니다.
취향이나 습성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장단점은 있습니다만,.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하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발사의 경우는 자중대비 부력이 좋기 때문에 같은 칸수 대비 가벼운 채비가 가능합니다. 가벼운 채비의 장점과 이러한 채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져올 이점이 몇가지가 떠오르신다면 발사를 쓰십시오. 그러나 찌 손실이 크게 생각 되신다면 오동목을 쓰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저는 발사찌를 이용하고 있으며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점을 활용하는 낚시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채비손실을 생각하여 여분의 찌 셋팅을 5점을 별도로 셋팅해서 다닙니다.
요즘은 오동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발싸찌도 앞치기 못할만큼 약하지는않습니다.
갈대밭 같은 수초대에서 막쓰기 오동이좋습니다.
찌올림에 미세한 차이는 있습니다.
백발사가 소프트,하드가 있더군요~~~
저도 대물채비는 전부 오동이네요
튼실하고 ㅎ
발사는 아무래도 물러서 눌리거나 찍힘에 약합니다
단순색감 때문이라면 하얀 백오동소재도
있습니다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찌의기능이 모두 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본인이 좋아하고 자주하는 낚시가
밀생한 수초대를 들어뽕 하는지 직공하는지
조금 떨어진 수초 언저리의 회유로를 노리는지에 따라서
찌의 선택은 달라집니다
수초옆에 바짝 찌를세우는것을 좋아하시면
내구성이좋은 스기나 오동이 유리할것이고
수초에서 조금 떨어진 회유로를
노리신다면 발사를 선택하셔도
무방할것입니다
낚싯줄도 마찬가지여서 장애물이 많아서
강제집행을 해야하면 4~5호줄
상대적으로 장애물이 덜한포인트를
좋아하면 2~3호줄이면 충분합니다
발사가 앞치기에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4칸 넘어가야
차이가 조금날겁니다
앞치기 4칸대 넘어가면
몸(엘보)생각해서 반스윙이사 스윙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발사가 가벼운 소재라서
앞치기에 유리해서 선택하시는것은 개인적인
샛각이겠지만 비추입니다~^^
발사찌는 순부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투척이 용이한겁니다.
단점은 재질이 무르기 때문에 찍히거나 밟히면 오동이나 스기목보다 쉬 망가집니다.
반대로 오동이나 스기목은 발사보다 재질이 단단합니다. 튼튼하단 얘기죠.
단점은 순부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몸통을 크게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몸통이 작으면 봉돌이 작게 달리기 때문에 투척이 힘들어집니다.
취향이나 습성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초,부들있는곳이 주 포인트가 되다보니
강한챔질이나 수초,부들에 걸렸을때 잡아채니
몸통 위,아래로 크랙이 생기네요.
오동은 크랙이 거의 안 생기던데, 발사 쓰던거 쓰고나서
아무래도 오동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것같네요.
채비를 소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루는 사람은 발사
그렇지 않고 막 다루고 수초지대 등 거친 환경에서의 낚시를 즐기는 사람은 오동
발사가 앞치기가 더 좋다 오동이 안좋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오동만 쓰다보니 별 어려움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적응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요사인 오동만 만들어 사용합니다
오동은 떡밥낚시나 내림이나 옥내림 수초대물 겸용에 좋구요
생미끼전용 수초대물찌는 삼나무가 좋습니다 잔챙이가 달려들어도 까불지않거던요
자중이 좀 무겁더라도.. 오동으로 다시 올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니면..그 라텍스 계열을 함 써볼까 합니다.
찌올림, 민감함 다 좋지만.. 내구도가 약한찌는 일년도 못 버틴는걸 느껴서.. 튼튼한걸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봉돌은무겁고 찌가 가벼우면 잘~ 선행되어 잘나라깁니다
오동찌도 들어보아서 가뿐한 느낌이 드는
가벼운놈을 잘 고르면
이 역시 장대 앞치기에 유리 합니다
발사목재질의 찌는 칠의 노하우가 매우 중요 한데
재질을 강화 하면서~, 그렇다고 무거운 칠이 되지
않게하는 어려운 작업이 필요 합니다
아묺튼 사용과 보관에 신경 써야 합니다
본문에 수초낚시를 즐기시는지 맨탕에서 하시는지 말씀이 없으시니...^^
전 수초만 즐기니 튼튼한 오동만 쓴답니다 ^^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발사의 경우는 자중대비 부력이 좋기 때문에 같은 칸수 대비 가벼운 채비가 가능합니다. 가벼운 채비의 장점과 이러한 채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져올 이점이 몇가지가 떠오르신다면 발사를 쓰십시오. 그러나 찌 손실이 크게 생각 되신다면 오동목을 쓰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저는 발사찌를 이용하고 있으며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점을 활용하는 낚시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채비손실을 생각하여 여분의 찌 셋팅을 5점을 별도로 셋팅해서 다닙니다.
저는 공작찌씁니다
자중이가벼워 앞치기도잘되고 찌도튼튼해서
아무데나 닥치는데로쓰는데 파손되는걸 보지못했네요
그런데 수초치기는 안합니다
저는 좀더 무거운 스기목 선호 합니다.
대물낚시는 중후함이 우선 이지요, 물론 여러가지 채비 응용해서 그때그때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합니다만...
누가 뭐라해도 사용해 보지 않으면 답 안나오지요, 어느쪽이든 익숙해 질때까지 쭉 사용해 보시는게 답이지 싶네요
내구력 : 삼나무 > 오동 > 발사
찌무게 : 삼나무 > 오동 > 발사
# 발사 부력은 좋으나 내구성이 떨어져 떡밥낚시 or 맹탕지에 적합.
# 오동 부력도 중간 내구성도 좋고 무게도 가벼워 전천후찌로 적합.
# 삼나무 부력이 안좋치만 내구성에서는 최고 수초낚시에 적합.
그래서 저는 오동을 좋아합니다. 대채용으로는 갈대가 있습니다. 오동과 내구력도 비슷하고 부력이 이중부력이라서 더좋습니다. 전천후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