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_ _0)
궁금한것은 대물낚시할땐 거의 조과가 없었기땜에 살림망을 담굴일도 없었는데요
어떤분들은 살림망에 있는 붕어가 밤에 퍼덕이거나 그로인한 소음과 물결에도 민감한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삐꾸통에 담아두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잘 안죽는지 궁금합니다
전 요즘에 시간이 잘 안나서 짬 낚시만 다니며 살림망에 넣어둔 고기가 퍼덕이던 소란을 피워도
조과엔 별 영향은 없는듯 한데...대물낚시시 조과엔 영향이 있는지? 삐꾸통에 걍 담아둬도 잘 안 죽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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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다 보면 가물치 많은대는 하루종일 푸덕댑니다 바로 옆에서두요
근데 괴기는 잘나오죠?
망안에 돌멩이를 넣어둠니다
수심이 좀 나올경우에 ..
붕어가 살림망에 튀는것과 조과에 문제는 작은 소류지나 소음에 민감한 저수지에서는 주의하는것이 좋겠지요.
삐꾸통은 사용해보지 않았어 모르겠네요.
붕어보다 사람이 놀래지요... 잠자다가
하지만 늦봄부터 초가을까진 그냥 갑니다..
그리고 삐꾸통도 삐꾸통 나름이죠 40리터 이상이어야 황천길 잘안갑니다
기포기 해뿌마 한여름 아니마 절대 안갑니다..
신경뿌라뿌고 살림망에 너어뿌이소...퍼득거리덩가 말덩가 조과엔 지장 엄응께네요..
붕어크기에 상관없이 바로 방생
근데 살림망을 왜 구입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하드 삐꾸통에 붕어를
보관하는 경우는 밤 기온이 10도 내외일 때는
무사히 살아 있을 겁니다.
제 경험입니다. 참조만 하시길...
잡은 후 36cm급 넘지 않으면 그냥 살림망에 넣습니다..
혹시나 넘을 듯 싶으면 자로 측정 후 살포시 사진 한방 박고 나서
다시 살림망에 넣습니다..
가격은 그냥 얻은 것이라 측정하기 힘듭니다..
주로 위치는 내 발 밑에 설치할 수 있어서
고기 분실 염려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죽을 일은 절대 없습니다..
잡고 측정 후 바로 그 소류지나 저수지에 방생을 합니다..
이 소류지나 저수지가 저의 살림망입니다..
살람망을 사용하심이 기본입니다.
소음에 그리 민감치 않다고 보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잉어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깜짝 놀래만큼 중간중간 갑자기 "푸덕" 거리더라고요.
살림망이 작아(3단)서 그런가 싶어 5단 살림망을 써보니 많이 괜찮더라고요.
위 분들얘기처럼 5단 살림망을 써보심이...^^
올해는 당췌 어복이 없는건지.. 푸닥거리 한판해야 할거 같습니다..
잡은 물고기 푸드덕거리면, 밖에 붕어도 활발히 먹이 활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잡은 물고기 이유없이 활발하면 준비합니다...자~ 인제 오겠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