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찌맞춤 표준영점으로 마추고 수심찾아서 한목이나 두목 내놓고 낚시하는데요
간혹 찌가 서서히 내려갑니다. 그리곤 케미만 나와있네요.
짧은시간에 내려가는게 아니라 약 30분 후면 케미만 나와있습니다.
뭐가 잘못된걸까요?
수로나 둠벙이라 수심의 변화가 있나 생각해봤는데 그렇다면 재 투척시에도 케미만 나와야하는데 그게아니라 처음처럼 두목 나와있다가 30분정도 경과시에는 케미만 남고 가라앉습니다.
찌맞춤이나 수심을 잘못 찾은건 아닙니다.
비슷한 증상 격어보신분 아시는대로라도 가르쳐주세요^^
그럼 올시즌 모두 어복 충만하시고 깨끗한 낚시터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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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면 다시 조금더 올려서 하시면 되거나 그상태에서 입질표현 잘됩니다.
정꺼림직하시면 조금씩 더 올려서 사용하세요~
대류가 있었나요???
또는 찌 파손(실금)시 같은경우 겪었습니다
찌 교체하니 정상적으로 왔네요
45cm 찌에. 좁쌀 b. 봉돌 입니다
전남지역에서 재미 잘보며 낚시합니다
채비가 누르는 현상땜어 그렇습니다
차리리 케미 둥근부분이 반쯤 수면위로 올라오게 맞추시면 될꺼 같습니다
찌는 부력이 고리봉돌 4~5호가 적당한거 같더라구요
표준 영점맞춤이라 하더라도 바늘 두개의 무게와 좁살 아래 목줄의 버팀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현 전체 부력에 비해 모노 2호면 목줄이 버티려는 힘이 더욱 커집니다.
제가 보기엔 아랫바늘만 바닦에 닿고 좁살봉돌은 서서히 가라앉는 현상인듯 합니다.
본봉돌과 좁살봉돌의 비율도 확인 해야 할것 같구요.
찌를 맞출때 안정적으로 맞추시려면 찌가 어느정도 가라앉았다가 서서히 올라와 수면과 케미가 일치하게 맞추면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간혹 바닥의 상태나 저수지 여건에 따라 생기던 현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방랑자 채비의 경우 아랫바늘 위쪽에
좁살봉돌이 있고 그 위에 윗바늘이 위치하게 되는데 정상적은 채비 입수과정은 아랫바늘과 그위 좁살봉돌이
바닥에 닫아있는 형태를 가지게 되고 윗바늘은 바닥에서 조금 떠있는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바닥의 상태나 저수지 여건에 따라서 입수과정시 아랫바늘만
바닥에 닿고 좁살봉돌이 떠있는 형태가 된 후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좁살봉돌이 서서히 가라않으면서 제위치를
잡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즉 2단 입수현상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아랫바늘과 좁살봉돌 사이의 목줄 길이만큼
일정시간이 지난뒤 찌가 더 내려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이런 현상은 동일한 저수지에서도 그날의 기후나
기온에 따라 생기는 경우도 있고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이럴경우 2단 입수된 이후에도
찌톱 1마디 정도 내놓게 될 정도로 수심을 맞추어 낚시를 진행합니다. 어신표현에는 영향을 주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저수지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며 좁살봉돌을 조금 더 큰것을 사용하신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실 듯 싶습니다.
지금말씀하신 증상은 찌맞춤이 가벼워서 나타나는현상입니다.
즉,바늘만 닿은상태로 30초동안 서서히 좁쌀이 내려가서 바닥에 닿는다고 생각하시면되겟네요ㅎ
해결책은 윗봉돌이 가볍기때문에 더 눌러줘야 안정적이라는겁니다.
자세한건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