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터가 되어버린 동네못이 있습니다.
붕어들이 자취를 감춰버린게 아까워 쏘가리를 이식해보면
어떻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알밴쏘가리 한두마리 방생으로
그치어들이 배스터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요?또 배스개체수 조절도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쏘가리 많은곳에 배스가 살수없다고 예전에 어디서
본거같네요. 이상황은 그반대라.
제가아는 산속계곡지에 쏘가리 서식하는곳이 있거든요.4월쯤에 붕어잡으러갔다가 알찬 쏘가리만 몇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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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의 크기가 일정부분 성장하기전까지는 배스의 공격으로 자유로울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 바위나 돌틈에서 은신하는 쏘가리의 습성상 잡혀먹히는 개채수는 회유하는 다른 어종보다는 적다고 판단되네요
수족관에 배스5짜와 쏘가리 3짜짜리 넣었더니 배스가 1주일만에 다이...
쏘가리의 완승..
동영상은 없나요 ????
궁금합니다 ㅎㅎ;;
즉 배스는 중공군이고 쏘가리는 국군이라치면 됩니다.
쏘가리를 배스만큼 푼다면 모를까 배스 좋은 일만 시키는걸겁니다.
그리고 쏘가리의 위력은 사실 소양호에서 주목 받았는데 소양호마저 배스가 늘어난다니 배스는 중공군 맞습니다.
뭔가 떼로 싹슬이하는 방법 말고는 대책이 없습니다.
배스만을 겨냥해서 그 저수지에서 계속 낚시를 한다면(수백명 이상이) 그러면서 쏘가리나 가물치 성어급으로 푼다면 개체수를 줄일 수는 있을겁니다..
왜냐면 바로 배스를 갖다가 풀어놓는 놈들이 있기 때문이죠. 일명 저금통 내지는 냉장고라 하더군요..
배스를 풀어놓는 행위가 엄청난 범법 행위임에도 실제 단속이 안되니 횡행하고 있는데 본보기로 실제 걸려서 벌금을 내던지해야 조금 줄어들겁니다.
배스를 풀어놓는 놈들 보기싫어서 그 연못엔 차라리 독약을 풀어서 모두 죽인 다음 새로 토종만 풀면 좋겠지만 그게 뭐 개인의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미국은 그렇다네요.. 유해어종인 가물치가 나오면 그 저수지던 호수던 물을 빼고 독약을 푼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배스교도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배스들이 모조리 물에 둥둥 떠나니는 모습 및 구제역 돼지나 소처럼 매몰되는 모습을 상시로 보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으로 치어급위주로 방사하다보니
대부분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봅니다
최소한 25cm이상의 쏘가리를 풀어야 하는데
비용도 감당이 않되고 사료를 위주로 먹는 양식쏘가리를 방사 해보았자
사냥능력이 의심 스럽습니다
배스퇴치의 가장큰 천적은
쏘가리나 가물치 보다는 인간이라고 봅니다
많이 잡아내고 걸러내고 산란방지하고 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봅니다
웃기는건 배스꾼들은
배스는 릴리스 하시고 쏘가리는 집으로 가져 가시네~...
제발 더이상 다른곳에 이식좀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아무것도 안준상태로 일주일 지나니 배스가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물론 쏘가리보다 싸이즈가 더 큰 배스가 있다면 쏘가리도 장담은 못하겠네요.
근데 쏘가리 풀면 작살꾼들 바글바글할겁니다. 쏘갈꾼들도 바글바글할꺼구요.
좋은 노지 붕어터가 하나 생겼는데,
늦은시간 루어꾼들 한두명 오기 시작 합니다.
베스 이식할까 많이 염려 됩니다. 강계랑 연결 된 곳이라, 이식되면 주변지역 초토화 될 듯.
루어로 붕어,잉어 잡겠다고,,,한강 바람 부니, 이쪽으로 오는 모양인데,,양심없는 인간들.
루어꾼들아, 루어는 캐치앤릴리즈잖아,,붕어 주둥이는 베스보다 많이 약하단다. 잡지마라.
대낚시는 대물 붙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낚시야. 그옆에서 퐁당퐁당 던지면 낚시방법을 떠나, 낚시의 예가 아니란다.
탁한 저수지에서는 생존력 자체가 떨어집니다.
베스 박멸에는 민물의 제왕 가물치가 딱이죠.
어른 다리만한 가물치는 오리도 통채로 삼킵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서식하는 메기와 투톱으로 집어넣으면 더 좋겠죠.
다른곳으로 이식을 하니 참나
명맥을 유지하는 곳은 배스가 없는 곳입니다
배스가 이식되면 쏘가리 가물치 같은 최상위 포식자가
감소합니다
치어때엔 그냥 먹잇감일 뿐이기 때문에 1:1로 배스를
씹어먹는 어종이라해도 씹어먹을때까지 크는 넘들보다
배스 뱃속에 들어가는 넘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강준치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배스의 천적까지 되지만
강계나 댐같은 큰 수계가 아니면 배스보다 심각한
생태파괴종이 됩니다
아예 수달은 개체 자체가 많지는 않아 배스를 아주 많이
구제하는건 힘들지만 다 큰 배스가 주 먹잇감이고
새끼때에도 배스의 먹잇감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어류처럼 다산이 되질 않기 때문에 어지간히
과다번식하지 않는 한은 토착어종에게도 오히려 좋은상황을
만들 수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사람의 인위적인 천적역할이 선택적인 면이
있어 가장 나은듯 합니다
배스의 생선이 식재나 기타 용도로 수요가 생긴다면
배스의 피해를 상당히 막을 수 있습니다
동등한 포식자들은 근본적으로 배스와 사냥공간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배스와 사냥공간이 많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먹잇감이 되는 어종의 입장에선 배스를 피해 달아난 곳에서
가물치나 쏘가리를 만나게 됩니다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붕어도 먹히겠죠??
천연기념물을 아무도몰래 잡으러다녀야될듯ㅎㅎ
수달같은천연기념물은 나라에서개인이 허가내서 소처럼 인식표달고 애완용으로 키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거기에서는 베스 블루길 붕어 가물치 잉어 골고루 서식하던데요
베스나 블루길만 많이 번식하는것 같지는 않구요
아침에는 주로 붕어 나오고 점심에는 블루길 오후되는 다시 붕어 나오고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전 쏘가리나,붕어등을 외래어종이 있는곳은성체 최소30센치 급 이상을 방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비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래 시험삼아 1번 투척을 했는데 첫번째는 걸려서 끊어지고 두번째는
걸릴까봐 못던지겠더라고요,
베스 투척도 기술인가 봅니다,
언젠가는 자유롭게 투척 할수있겠지요,
그때는 베스 소탕에도 한몴 하겟죠,,,
또한 쏘가리가 배스상위에 있다고 하여도 배스는 종족보존의식때문에 보통 1년에 2번~4번이상이라는 산란을 하기 때문에 그 수를 감당을 못하며 배스외에는 무차별적인 공격성 어류가 없기 때문에 일반 상위 포식자 즉 가물치 등등 도 지나치게 먹이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배스는 배가 불러도 닥치는 데로 잡아먹죠 심지어 동족간에도 잡아 먹습니다
또한 미국 에서도 배스는 먹이사슬이 상위에 최상위권에 있지는 않지만 배스보다 상위권에 있는 어류들도 배스의 종족본능으로 인해 거의 멸종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몇일전에 나온 해외뉴스에도 배스상위 물고기들(타이거피쉬 등등)이 배스때문에 거의 배스말고는 전멸이라고 하더군요
이렇듯 배스는 아무리 자기보다 상위 물고기가 있어도 배스종족본능에는 당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한가지 배스처치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동네못이라고 하셨는데 일단 규모면에서는 대형지보다 적을수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동네 이장님 외에 몇몇분들에 허락을 받고 추수가 끝난 가을에 구청이나 기관에 찾아가십시요
외래어종 퇴치및 수질개선을 의해 저수지 물을 다 빼버린다고 하여 관할에 신고나 이야기를 하셔야 될것입니다
< 아마도 동네 못이라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다면 물빼는것은 관할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그리고 물을 다 뺀후 배스외에 나머지 어류들은 뻘에 파고 들겠지만 배스는 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기서 배스를 잡아내고 더 확실하게 겨울까지 수위를 30~50정도만 유지한채 겨울을 보내면 얼음으로 인해 숨었던 배스까지 다 퇴치할수있습니다 봄이와서 얼음이 녹으면 담수를 하시면서 가물치하고 동자개를 풀면 될것입니다
얼음얼때 잉어도 배스와 같이 죽을수 있으니 잉어도 먼저 잡아내십시요
이상입니다
크기가 관건입니다.
배스나 쏘가리 처럼 육식성으로 농어목과 입큰고기들은
왠만하면 자신보다 작으면 뭐든 잡아먹습니다.
그때는 잡으면 바로 방생이었는데 배스가 그렇게 까지 악질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ftv나 낚시 매체에서 배스잡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데 잡고나서 살려주지말고 아예 잡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오히려 방송매체에서 배스 잡고서 카메라에 자랑하듯 보여준다음 살려주는것이 tv를 통해 보면서 원레 배스낚시는 저렇게 하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저도 많이 따라하였죠
배스는 정부가 발표한 유해성어류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방송은 그런것을 모르나 봅니다
방송에서 솔선수범을 먼저 하여야 될것 입니다
배스탕에 자주가고요.
일단 다대편성으로 옥시시달아놓은다음에 루어대들고 배스잡아서 패대기칩니다.
배스꾼들 잘보이게 액숀을 크게 캐치앤데쓰입니다.
전에 어떤 붕어꾼이배스를잡아 나무에걸어 죽인사진을 인터넷상에서본적이있는데
다소꼴사납지만이런방법이라두써서 배스꾼들에게 경종을울려야합니다
그들을 잘 선도하여(?)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이 맘만 먹으면(?) 배스 이식은 순식간입니다.
배스 이식된 곳은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초기에 물빼고 겨울에 얼려죽이는 것이 제일 상책입니다.
토종 어류들은 뻘로 파고 드니 수심을 발목만 잠기게 하는게 더 확실하다고 봅니다.
근데 배스는 확실히 파고들지 못하는지 검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처할 능력이 있다고 본것 같습니다 배스는 들어온지 오랜기간이 아니라서 배스의 공격으로 부터
대처 능력이 덜어진다고 본것 같은데 ...빨리 토종고기들이 배스에 적응이 되어야 할텐데요.
또한 쏘가리는 산란장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 쏘가리와 배스의 우위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중공군과 국군의 싸움으로 끝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산란장을 지키는 꺽지와 가물치의 조합은 배스의 개체를 조절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붕어개체도 상당히 줄겠지만은요
^^;;;;
농담입니데이~
나중이 성공하면 사회기부를 배스 박멸 프로젝트로 해야할가봐요 ㅎㅎ
전에 어디 댐보니 산놈은얼마 죽은놈은 얼마해서 잡아가면 돈주는데
많이 줄엇다는 방송 본 기억이 ㅆ이요
베스 낚는건 합법이지만 잡은베스 놓아주는건 불법입니다.
법없이도 사실 조사님들께서 어찌해 이건 안지키시는지 모르겠네요...
낚시가서 잡으신 외래어종 베스 블루길 등등은 잡으면 귀찮더라도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