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처음으로 보트를 띄워봤습니다.
가볍게 테스트겸 30대 두대만 바닥으로 해봤는데, 찌 맞춤하고 투척후에 입질을 기다리고 있다가
몸을 움직이거나 일어설때 보트가 흔들리면 그에따라 찌도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던데...
보트낚시할때는 찌가 원래 그렇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건가요?
보트낚시를 보면 많은분들이 긴대로 수초 구멍치기를 하시던데...
3칸 전후의길이 낚시대로 낚시하면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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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부터52사이뽕치기대로많이씁니다
30칸까진쓸일이없어요
찌가흔들린다는건 폴대를약하게박으면그러합니다
최소3곳에폴대설치해야그나마덜하고
많케는5곳링구설치하는분도잇어요
수초낚시는 잘 안하고요
대형보트가 아닌이상 약간의 흔들림은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같은 찌부려으로 풀 스윙이 된다 하더라도 30대와 44대의 채비가 안착되고 난 후의 뒷줄의 긴장감은 44대가 훨신 늘어집니다..
그렇기에 장대는 보트가 좀 울렁거려도 뒷줄의 여유가 있으니 동등 조건이라면 찌움직임이라던지 채비 이동이 덜하구요..
짧은대나 긴대로 풀스윙하고 찌가 안착될때까지 바톤대정도를 뒤꽂이 뒤로 빼놓고 채비 안착시키고 낚시대를 정위치 시티면 찌 땡김이 많이 해결됩니다.
일단 폴대를 깊이 또 여러개 밖아야 합니다..
그리고 의자에안좌서 스위해보세요.
스위하고 조금당겨서 찌를안착시키면 해결되구요
가벼운낚시대 사용하세요..
혹 땅콩보트 타시나요...그건 좀.......
원줄을 조금 여유있게 주는것이 팁이면 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