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초보자 였던 때를 기억 하십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것 투성이인데 물어볼 사람도 없고
어쩌다가 고수를 만나도 쉽게 말이 떨어지지 않지요.
본란은 낚시 입문자들께서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쉽게 물어보실수 있도록
하는 난 입니다.
조력은 두자리 숫자 이지만 늘상 혼자서 다니는 낚시라서
자신의 낚시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본란은 그런분들께서 자신의 낚시를 정돈하고 다듬어 나갈수 있도록
하는 난 입니다.
낚시란 편한 집을 떠나서 야외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이루어 지는 활동 이므로
때로는 누구나 초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다른분과 공유 하고자 하는 낚시사랑과 열정으로 문답을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낚시인은 때로는 강한 고집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낚시란 어디까지나 취미일 뿐이므로 본란에서 만큼은
자신의 의견과 반대 되는 내용에 대해서 배타적이거나 공격적인 생각을 버리시고
오로지 낚시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본란의 이용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께서 본란의 성격에 맞지 않은 내용을
올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글의 내용과 걸맞는 다른 란으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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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님~ 잘 지내시지요?
잠수탄 자로부터 ㅋㅋㅋ
그런데 언제부터 방이 이렇게 되었는지 모리는기요?
정말 욕심이 많으시네.
당신 버전으로 말싸미가 머하네요
이렇든,저렇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될것이지
와 자꾸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모리겠네
정말 웃긴 양반이네
그냥 '뷁'이라는 말과 함께 '아헿헿헿헿'라는 말까지 덧붙여 드립죠.
노하우를 가지고 무슨 큰 발견은 한양 너스레를 떠는 분은 언젠가는
자신만 알고 있다고 여겨지던 것이 자기는 말도 꺼내지 않았어도
자연적으로 알게 됩니다.
노하우는 끝없이 파헤치고 뛰어드는 행동이 노하우지, 뭐 하나 더
안다고 노하우가 아니지요.
항상 알차고 좋은 내용이라, 많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30년정도 낚시를 해왔지만 거의 혼자서 익힌게 대부분이라 이번에
이곳에 들어와 대물 낚시를 접하고, 님들의 글을 읽으며 공부하다보니,
너무 많은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반대하는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진심을
읽지 못하고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남에게서도 존중 받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닐까요? 건방을 떨어서 죄송합니다.
매번 월척에와서 물사랑님 적은 글 보고 볼거리가 있었는데
요즘들어선 월척에 통 볼꺼리가 없습니다.
매일들어 와도 똑같은 게시물만 있을뿐 새로 추가되는 글도 잘없고
예전처럼 활발하지도 않더군요
자주 볼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