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하다가..
봉돌 너무 많이 깍아서...
제대로 찌맞춤이 되지않는 일이 생길경우..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좁쌀봉돌이나..뭐..다른 소모품을 이용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새 봉돌을 이용하시나요~?
Ps- 저같은경우엔 다시 새봉돌을 깍기는합니다만..
음..귀찮네요 -ㅅ-;; 한두개가아니다보니.
편납,고리,핀도래 여러개 사용해도 결국은 떨어진다던지 하여 원봉돌만 못하데요
집에 납땜인두와 땜납 몇천원이면 구비하니 전 그걸로 납을 조금 덧올려서 사용합니다
새 봉돌 몇푼안간다고 하지만 낭비이며 봉돌 버리면 환경오염도 일으키고 해서 저는 꼭 재활용하여 씁니다
납 조금 올린후 수조통에서 서서히 내려 갈정도의 부력으로 다시 맞춤하지요 - -
전 왠만하면 좁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밤에 좁쌀이 떨어지거나 하면...
의외로 고생할 수도 있어서여!!
그냥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단 찌 맞출 때 처음엔 리버로 깍다 나머진 칼로 살짝 살짝 모양 내어가며
깍습니다.. 성공률 95%이상이 되더군요!!
결정적으로 시간이 흘러도 대부분 처음 찌 맞춤과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
리퍼로만 깍다 보면 각진 부분이 마모가 되면 봉돌이 가벼워진다란 것을 종종
발견을 하더군요!!!
혹한기나 수온이 떨어졌을때 가벼운 찌맞춤을 할려다 너무 많이 깎아내서
좁살이나 편납을 감는경우가 있는데 수초나 장애물에 걸리다 보면 추가로 부착한 봉돌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다 보니 전 처음부터 채비를 핀도래를 사용하다보니 간단히 바늘만 핀에서 빼낸다음 봉돌을 다시 부착해서
사용합니다
작으면 고리봉돌에 편납조각 작은것 더해서 씁니다.
조금씩 여러번 너무자주하다보면 성질나서 한번에 왕창깍으면 가벼워집니다
다시깍으면 좋겠으나 그냥 좁살물립니다 게을러서요 ㅎ
아님 목줄에 b봉들 물려 사용합니다 ^^
봉돌고리에 걸어서 조절합니다
걸고나서 이제는 좀 무겁다 싶으면 니퍼로 핀만 남겨두고 고리는 제거...
하나를 걸어서 그래도 가벼우면 하다 더 걸어서 맞추죠........
추가해서 달면 물론 사용상 문제는 별로 없겠지만 사용하는 중간에 이탈하거나 떨어 질수 있기에
첨부터 다시 하는것이 간결하고 좋을듯합니다...
찌를 맞추실때 너무 과감하게 짤라내시 마시구 시간이 조금 걸려도 천천히 조금씩 맞추어 나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 대물찌 천천히 바닥에 딱 다을정도로 수조통에서 맞추는데
그러다가 간혹 봉돌을 많이 깍았을경우 도두레를 사용합니다.
집에 납땜인두와 땜납 몇천원이면 구비하니 전 그걸로 납을 조금 덧올려서 사용합니다
새 봉돌 몇푼안간다고 하지만 낭비이며 봉돌 버리면 환경오염도 일으키고 해서 저는 꼭 재활용하여 씁니다
납 조금 올린후 수조통에서 서서히 내려 갈정도의 부력으로 다시 맞춤하지요 - -
항상 허접하지만..나름 기준을 갖고. 그믿음이 있어야 즐거움을 만끽하는 편입니다.
편납을 덧 붙이던지.. 봉돌을 교체해서 다시 맞추던지 합니다.
본인의 채비에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달지요!
좁살추천이요 ㅎㅎ
단 이 두가지가 가능한 이유는 원줄 맨 끝부분에 핀도래에서 절취한 핀을 묶어 둬야 가능 합니다..
밤에 좁쌀이 떨어지거나 하면...
의외로 고생할 수도 있어서여!!
그냥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단 찌 맞출 때 처음엔 리버로 깍다 나머진 칼로 살짝 살짝 모양 내어가며
깍습니다.. 성공률 95%이상이 되더군요!!
결정적으로 시간이 흘러도 대부분 처음 찌 맞춤과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
리퍼로만 깍다 보면 각진 부분이 마모가 되면 봉돌이 가벼워진다란 것을 종종
발견을 하더군요!!!
편납,,좋습니다...
봉돌을 깍기 보다는 편납홀더를 이용하여 편납을 감아서 맞추다 보니 그리 어렵지 않게 맞추게 되더라구요.
편납홀더 한번 사용해 보세요...^---^
됩니다. 첨엔 원줄이 손상될줄 알았는데
몇년째 이방법을 사용중인데..괜찮습니다.
제일 깔끔한 방법은 다시 하는게...^^
전 요즘 황동추로 교체하여 가감이 너무 쉬워요
확신은 없지만 좁쌀 채비가 입질이 더 예민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새로운 봉돌을 쓴다.' 가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르고 편합니다.
성격상 깔끔한게 좋아서 ㅋㅋ
전 외바늘에 무거운 찌맞춤을 하는터라 이런일이 생기는 일이 없는데
혹한기나 수온이 떨어졌을때 가벼운 찌맞춤을 할려다 너무 많이 깎아내서
좁살이나 편납을 감는경우가 있는데 수초나 장애물에 걸리다 보면 추가로 부착한 봉돌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다 보니 전 처음부터 채비를 핀도래를 사용하다보니 간단히 바늘만 핀에서 빼낸다음 봉돌을 다시 부착해서
사용합니다
개개인에 성격과 습관에 관한 것이라 어떤것이 맞고 틀림이 없는게 아닐까요?
같은재질의 납이기때문에 떨어지지도않고 잘붙음니다
그러면 다시 무게가 늘어나기때문에 다시깍을수있어요
성격 나름이지만,,, 대물이나 떡 채비에도,,,채비가 쏙쏙 들어가지 않을때,,필수품으로
생각하는 이게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채비가 깔끔합니다..
월척의 손맛을 보실겁니다.
오링과 롤링스위벨을 호수별로 (1호-14호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적절한 호수를 추가해서 씁니다
납땜시 사용하는 실납 한 번 써보세요.
저렴하구 부력조절시 조금씩 자르기도 편하대요.^^
핀도래를 이용합니다.(스냅도래라고 하나요?) 도래는 빼고 스냅만 사용하여서 스냅고리에 본봉돌을 달고(스냅만 따로파는것도 있어요), 중층용 O링을 한봉지 구입해서(여러개가 들어있어서 한참 씁니다..) 찌맞춤을 하니까 좀 더 정확해지는 기분입니다.
이때 봉돌을 표준찌맞춤(케미꽂이 끝부분?)보다 한마디 정도 더 올라오게 깎은다음 O링을 하나씩 끼워가면서 케미꽂이 끝부분까지 내려오게 맞추니까 더 정확해지는 느낌(제 느낌상...)이더라구요. 케미꽂이부분 표면장력이 실제로 무시못하겠더군요.
밤이 되면 찌가 더 가라앉는데, 그때는 오링을 빼니까 다시 찌맞춤이 되는것같기도 합니다..
고수님들은 찬성못할지도 모르는 방법이지만, 제 경우에는 이것이 더 좋은 방법으로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원줄에 스냅달고 그 고리에 봉돌달고, O링으로 찌맞춤한번 해보세요.. (4천원으로 경험해보고 안맞으면 다른 방법으로!)
깍다가 약간 어정쩡 해지면 깍아낸 작은 납 가루를 찌 캐미꽂이 안에 넎고 찌 꽂아서 맞추고 밤이나 새벽에
기온이 내려가서 이단 입수가 안 일어나면 빼내고하면 되지요 이것 저것 생각하면 즐기는게 아니라 고행입니다.
또 한수 배워 갑니다.
봉돌의 고리에 실납 몇바퀴 감아 씁니다
가장 간편하고 간결합니다
저는 다시 깍습니다...새걸루~
봉돌을 살살깍다보면 캐미가 수면위에 살짝 떠봐야 캐미한개정도밖에 차이가 없어서리...^^;
지난번 유료터에 갔다가 목줄이 터져 봉돌을 새걸로 갈았는데 새벽에 가라앉는 속도를 짐작으로 하다보니 찌가 뜨더군요.
해서 찌를 더 올려서 캐미가 수면위로 2마디정도 뜬채로 썻는데 뭐 그래도 잉어 향어 댓마리 더 잡았으니 그걸로 성공한듯 합니다^^;
붕춤행님의 실납을 인두로 무게감을 더한다는 것이 참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굳이 새로 깍을 필요있나요.
좋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