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봉돌 너무 많이 깍았을경우..

IP : 7eb6d0a46b66e7e 날짜 : 조회 : 8690 본문+댓글추천 : 0

찌맞춤하다가.. 봉돌 너무 많이 깍아서... 제대로 찌맞춤이 되지않는 일이 생길경우..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좁쌀봉돌이나..뭐..다른 소모품을 이용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새 봉돌을 이용하시나요~? Ps- 저같은경우엔 다시 새봉돌을 깍기는합니다만.. 음..귀찮네요 -ㅅ-;; 한두개가아니다보니.

3등! IP : 7eb6d0a46b66e7e
└ 저도 ... 솔직히 헛챔질고수님 ㅋㅋ 乃 저도 그쪽 스타일이기는 하나 ㅎㅎㅎ
추천 0

IP : d6ab16191de6321
저도 풍덩이긴 하나 아주천천히 내려가게 하는 스타일이라 전 새로 깍아 마춘답니다!!!
추천 0

IP : a4d92a6384b5948
봉돌깎을때 성격나옵니다 ㅎㅎ
조금씩 여러번 너무자주하다보면 성질나서 한번에 왕창깍으면 가벼워집니다

다시깍으면 좋겠으나 그냥 좁살물립니다 게을러서요 ㅎ
추천 0

IP : 0f88b063335894d
옷핀에 핀도래(작은거 20호) 몇개 걸어 다닙니다
봉돌고리에 걸어서 조절합니다
걸고나서 이제는 좀 무겁다 싶으면 니퍼로 핀만 남겨두고 고리는 제거...
하나를 걸어서 그래도 가벼우면 하다 더 걸어서 맞추죠........
추천 1

IP : 193f91c1edb39d6
그냥 일반 붕돌을 사용하시는 거라면 첨부터 새걸루 하시는것이 제일 좋을듯합니다...

추가해서 달면 물론 사용상 문제는 별로 없겠지만 사용하는 중간에 이탈하거나 떨어 질수 있기에

첨부터 다시 하는것이 간결하고 좋을듯합니다...

찌를 맞추실때 너무 과감하게 짤라내시 마시구 시간이 조금 걸려도 천천히 조금씩 맞추어 나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추천 1

IP : a1011a3818ab8ba
찌 맞춤을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겟으나..

저 같은 경우 대물찌 천천히 바닥에 딱 다을정도로 수조통에서 맞추는데
그러다가 간혹 봉돌을 많이 깍았을경우 도두레를 사용합니다.
추천 0

IP : b44f7dbaa5e8d7f
편납,고리,핀도래 여러개 사용해도 결국은 떨어진다던지 하여 원봉돌만 못하데요
집에 납땜인두와 땜납 몇천원이면 구비하니 전 그걸로 납을 조금 덧올려서 사용합니다
새 봉돌 몇푼안간다고 하지만 낭비이며 봉돌 버리면 환경오염도 일으키고 해서 저는 꼭 재활용하여 씁니다
납 조금 올린후 수조통에서 서서히 내려 갈정도의 부력으로 다시 맞춤하지요 - -
추천 1

IP : 83644f1767d34ae
저의 경우에는 ..스스로가 용납을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항상 허접하지만..나름 기준을 갖고. 그믿음이 있어야 즐거움을 만끽하는 편입니다.

편납을 덧 붙이던지.. 봉돌을 교체해서 다시 맞추던지 합니다.

본인의 채비에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1

IP : 30257903304d0f3
좁살이최고지요..귀찮아서다시시작하는 스타일이아닙니다 ㅎㅎㅎㅎ

좁살추천이요 ㅎㅎ
추천 0

IP : bcda708d3d7a5b1
오링을 구입 하셔서 가지고 다니시거나 아님 핀도래 핀 부분을 니퍼로 잘라내고 도래 부분만 달아서 마춥니다..

단 이 두가지가 가능한 이유는 원줄 맨 끝부분에 핀도래에서 절취한 핀을 묶어 둬야 가능 합니다..
추천 0

IP : 2ae4a656f99938d
전 왠만하면 좁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밤에 좁쌀이 떨어지거나 하면...
의외로 고생할 수도 있어서여!!
그냥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단 찌 맞출 때 처음엔 리버로 깍다 나머진 칼로 살짝 살짝 모양 내어가며
깍습니다.. 성공률 95%이상이 되더군요!!
결정적으로 시간이 흘러도 대부분 처음 찌 맞춤과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
리퍼로만 깍다 보면 각진 부분이 마모가 되면 봉돌이 가벼워진다란 것을 종종
발견을 하더군요!!!
추천 0

IP : 308107ab70ac9f0
좁살봉돌 쓰다가 언젠가 부터,,편납사용합니다...
편납,,좋습니다...
추천 0

IP : 319e50526d1eeda
저도 편납홀더를 처음부터 설치를 하여 봉돌을 작은걸로 시작 합니다.

봉돌을 깍기 보다는 편납홀더를 이용하여 편납을 감아서 맞추다 보니 그리 어렵지 않게 맞추게 되더라구요.

편납홀더 한번 사용해 보세요...^---^
추천 0

IP : b62dc0f8e0b6d90
원줄에 접착식 편납을 살짝 감으시면

됩니다. 첨엔 원줄이 손상될줄 알았는데

몇년째 이방법을 사용중인데..괜찮습니다.

제일 깔끔한 방법은 다시 하는게...^^
추천 0

IP : 40f40835b31b66e
납땜인두로 실납 추가로 땜질하면 좋습니다.

전 요즘 황동추로 교체하여 가감이 너무 쉬워요
추천 2

IP : 198f4764052db68
편납을 쓰시면 되겠지만, 좁쌀 채비를 하시면 어떨런지요?
확신은 없지만 좁쌀 채비가 입질이 더 예민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새로운 봉돌을 쓴다.' 가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da9db93991088b2
예민한 찌맞춤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자주 봉돌을 깍다보면 이런 현상에 직면하지요

전 외바늘에 무거운 찌맞춤을 하는터라 이런일이 생기는 일이 없는데

혹한기나 수온이 떨어졌을때 가벼운 찌맞춤을 할려다 너무 많이 깎아내서
좁살이나 편납을 감는경우가 있는데 수초나 장애물에 걸리다 보면 추가로 부착한 봉돌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다 보니 전 처음부터 채비를 핀도래를 사용하다보니 간단히 바늘만 핀에서 빼낸다음 봉돌을 다시 부착해서
사용합니다

개개인에 성격과 습관에 관한 것이라 어떤것이 맞고 틀림이 없는게 아닐까요?
추천 0

IP : fb9722ca5be6a33
그날 귀찮으면 좁쌀하나 달고 컨디션 좋으면 다시 봉돌 깍아서 사용합니다. ㅋㅋ
추천 0

IP : 61552c37f608901
저의경우엔 전기인두를 이용하여 실납을녹여 붙임니다
같은재질의 납이기때문에 떨어지지도않고 잘붙음니다
그러면 다시 무게가 늘어나기때문에 다시깍을수있어요
추천 0

IP : cab6401b87ebbae
머니머니해도 좁쌀 봉돌이 최고죠,,, 3000원인가,,4000원인가,,고거이 적절하게 쓰일수 있는 필수 품목이라고 생각되는데..

성격 나름이지만,,, 대물이나 떡 채비에도,,,채비가 쏙쏙 들어가지 않을때,,필수품으로


생각하는 이게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추천 0

IP : 5f92d351f68e26c
저도 탱구리님과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원줄 마지막에 핀도래만 잘라서 매듭하고 잘라놓은 회전하는 부분으로 하나씩 추가하면서 씁니다. 아주 장땡입니다~~~
추천 0

IP : aa93fa334ce979b
저는 작은 못으로 가벼워진 봉돌에 약간의 구멍을 내어 거기다가 버려진 조그만 납을 끼워 땜방합니다.
추천 0

IP : 2d2377b8929f082
실납으로 조금 본봉돌에 감아주면 되는데요..

채비가 깔끔합니다..
추천 0

IP : 08f01d14875cef3
약간 무겁게 사용하시는게 확실한 타이밍과
월척의 손맛을 보실겁니다.
추천 0

IP : 20b9258ede03d10
일단 원줄끝에 핀도래를 쓴다는 가정하에

오링과 롤링스위벨을 호수별로 (1호-14호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적절한 호수를 추가해서 씁니다
추천 0

IP : cd268a678886819
"소쩍새우는밤"님 쓰는 방법 추천드리구요.

납땜시 사용하는 실납 한 번 써보세요.

저렴하구 부력조절시 조금씩 자르기도 편하대요.^^
추천 0

IP : e7a0e6eecfc257f
저는 편납을 사용합니다. 편하고 좋아요~~ 예전에 봉돌 사용할대는 다시 깍아서 사용했죠.. 깍다보면 많이 깍는 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추천 0

IP : d58903fe8a53744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여러모로 검색하다가.. 방법을 찾은것이..

핀도래를 이용합니다.(스냅도래라고 하나요?) 도래는 빼고 스냅만 사용하여서 스냅고리에 본봉돌을 달고(스냅만 따로파는것도 있어요), 중층용 O링을 한봉지 구입해서(여러개가 들어있어서 한참 씁니다..) 찌맞춤을 하니까 좀 더 정확해지는 기분입니다.
이때 봉돌을 표준찌맞춤(케미꽂이 끝부분?)보다 한마디 정도 더 올라오게 깎은다음 O링을 하나씩 끼워가면서 케미꽂이 끝부분까지 내려오게 맞추니까 더 정확해지는 느낌(제 느낌상...)이더라구요. 케미꽂이부분 표면장력이 실제로 무시못하겠더군요.
밤이 되면 찌가 더 가라앉는데, 그때는 오링을 빼니까 다시 찌맞춤이 되는것같기도 합니다..

고수님들은 찬성못할지도 모르는 방법이지만, 제 경우에는 이것이 더 좋은 방법으로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원줄에 스냅달고 그 고리에 봉돌달고, O링으로 찌맞춤한번 해보세요.. (4천원으로 경험해보고 안맞으면 다른 방법으로!)
추천 0

IP : 7bec01782dc85c1
목줄 매듭부분에 좁쌀봉돌이나 편납을 감아서 사용합니다.
추천 0

IP : b0eccacc25b26d1
많이 잘랐으면 새로 맞추던가 아니면 편납 감으면되고 이단 입수처럼 미세하게

깍다가 약간 어정쩡 해지면 깍아낸 작은 납 가루를 찌 캐미꽂이 안에 넎고 찌 꽂아서 맞추고 밤이나 새벽에

기온이 내려가서 이단 입수가 안 일어나면 빼내고하면 되지요 이것 저것 생각하면 즐기는게 아니라 고행입니다.
추천 0

IP : 97b42b85ca44361
부족분은 좁쌀봉돌을 목줄 고리부분에 추가로 답니다. (2)
추천 0

IP : c126142f4fd7ba7
이 글을 읽고 좁살봉돌 또는 편납챙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한수 배워 갑니다.
추천 0

IP : 5b368eb9d56cf05
찌하단에접착편납을말아붙여가감해서사용해보세요
추천 0

IP : 4035194e025e08a
실납 ..
봉돌의 고리에 실납 몇바퀴 감아 씁니다
가장 간편하고 간결합니다
추천 0

IP : 963b0792c79db94
왠지 많이 깍으면 기분이 이상합니다. 스스로한테 질책...ㅎ

저는 다시 깍습니다...새걸루~
추천 0

IP : 8d0019071d64c8c
오링, 도래,...저는 실납을 봉돌 고리에 감습니다...아주가느다란 실납을 팝니다..활용해보시면 좋으실듯...세심한 가감 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습니다...가격도 오링에 비해서 싸고...
추천 0

IP : 7caab8225acc4dc
오링 살 돈이 없어, 도래에 2mm 평와셔 사용하는데, 찌 1.5마디 침력이 있습니다. 같은 크기 스프링 와셔는 1마디 침력입니다...
추천 0

IP : facb62c4bdb9656
전 귀찮아서리 그냥 씁니다. 찌가 약간 올라왔더라도 봉돌이 가라앉아있으면 걍 그렇게 씁니다.
봉돌을 살살깍다보면 캐미가 수면위에 살짝 떠봐야 캐미한개정도밖에 차이가 없어서리...^^;

지난번 유료터에 갔다가 목줄이 터져 봉돌을 새걸로 갈았는데 새벽에 가라앉는 속도를 짐작으로 하다보니 찌가 뜨더군요.
해서 찌를 더 올려서 캐미가 수면위로 2마디정도 뜬채로 썻는데 뭐 그래도 잉어 향어 댓마리 더 잡았으니 그걸로 성공한듯 합니다^^;
추천 0

IP : 386d1883cee098d
전 다시 맞추는 스탈인디...

붕춤행님의 실납을 인두로 무게감을 더한다는 것이 참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추천 0

IP : 1c40f4db2fa4f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공감글 유료터에서 급한맘에 막 봉돌 깍다보면 어느새 월줄을ㅋㅋㅋㅋㅋㅋ
추천 0

IP : 0a55a7bac499bc8
핀도래에 제일작은평와샤하고~너트(3mm)정도나 조금더큰(4mm)를상황에맞쳐 섞어쓰면됩니다~~너트3mm는 케미맨아래고무에서 케미맨위까지 거의잡아먹더라고요 ㅎㅎㅎ 참고하시길~그리고 밤낚시할땐 제일작은평와샤하나추가해서~케미를수면에한마디정도내려 좀더 보기편하게 해서낚시합니다
추천 0

IP : 08f01d14875cef3
역시 찌맞춤은 영점 찌맞춤법이 제일 무난한것같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