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모 클럽에 가입되었을때 불빛없이 낚시를 하게되서..리.
결국은 다 되더군요.
각 종 꿰기는 물론이고
채비 변경(캐미불빛)도 그렇고
씨알선별.
붕어크기 계측.
등등.
어느순간 후레쉬는 필수품보다는 편의장비가 됩니다.
그냥 한번 해보세요.
정말 다 된다닌깐요! ㅎㅎ
아참. 한가지.소류지 길 찾기는 정말 힘들더군요. 위험하고.. ^^;
불빛없이 하는거 팁이 필요하신 분 댓글 적으주시면 선별해서
강좌란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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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동할때와 커피태울때입니다
다른 경우는 후레쉬가 필요없습니다
특히 보름에는 이것도 필요없지요
(낚시 포기하고 가끔 한번씩 논고등 주울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별로 어둡지도 않은데 연신 모자후레쉬 키는 조사님들 싫어요
후레쉬는 단지 지참물일뿐......
한동안 얼얼하지요,,,,
사용하시는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비추면서 낚시하시는 조사님을 보면
측은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레쉬 끊은지 약 3년된듯 합니다
낚시하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읍니다
간간이 보트낚시하시는 분과는 언성이 높아지곤 해요 ㅎㅎㅎ
특히 낚시 2대 줄이 엉켜서 풀때, 쌍봉에 걸어나온 붕어를 뜰채로 올렸을때 붕어가 펄떡되어 바늘이 뜰채안에서
엉켰을때 불빛 없이 좀 힘드시겠죠
희미한 LED등으로 가끔씩 켜가며 얌전하게 하시는 분,
머리에서 레이져 광선쏴서 건너편 사람 시신경 자극하는 재주 가지신분,, 등등.
제각각 이실테지만...
랜턴(12V)가지고 다시는 사람들은 도저히~~
...수면에 불빛반사되서 밤하늘에 레이져쇼 펼쳐집니다.
1. 점방에서 차로 뭐가지러 오거나 쉬러 나올때 지표면이 울퉁불통, 장애물 회피위해 사용
2. 얕은 수심에서 바늘이나 봉돌이 낚시대와 엉켰을 때
3. 낚시대 2대이상 붕어가 감아서 풀어야할 때
그 외에는 별로 쓸일이 없습니다
체비 손질시에 가끔 또~ 이제는 돋보기가 없어마 아무것도 않됩니더.
요즘 밝은 LED 후레쉬 가끔 저수지에서 사용 하시는 조사님들 께서는 건너편 조사님 까막눈 많듭니더...조심 하십시요.
제발요~소류지에서는 내 눈이 깜깜 하더군요.시겁했심더...
대구리 하이소~
아님 지뢰를 밟을수있습니다.
제발 아무리급해도 지뢰매설을 확실하게해주세요.ㅋㅋㅋ
밤낚시에 지렁이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새우나 옥수수 등은 불 없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너무 어두운 곳이라면 케미하나를 꺽어 미끼통에 넣어두면
전등을 켜지않아도 미끼교환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대물낚시에선 사용할 일이 극히 제한적이죠......
어느정도되면 감각으로 잘 되더군요...그리고, 달빛이나 기타 상황에 따라 자연적인 조명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이젠 사용도 안해서 어디에 렌턴이 있는지 모릅니다.
야참시간이나 꼬인줄 풀때 왜에는 사용안합니다.
야참시간에 이동은 모자용LED, 뒷꽂이에 있는 LED는 줄 풀때, 등산용 LED는 어디에 있더라???
뒷꽂이 LED 쓸만합니다. 가장 작은 불빛으로 제 발앞으로 비추니 주위분들에게 피해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이안보이는대 ~~~어절수 업는 현상 ~~~
정급할땐 핸폰 후레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