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저수지에 월척급에서 9치8치 정도의 붕어 2~30여 마리가 연안에 사체로 발견되네요....ㅠ 왜 그럴까요...? 산란하다가 죽은걸까요....?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아마도 저수지에 농약이나 독극물류가 유입되어 죽은게 아닐까요?
2주일 전에 장흥 포항지에 망을 두개 담궜는데 한쪽망의 붕어는 모조리 죽어있고(가물치 포함)
한쪽망의 붕어는 생생 하더군요.
그분말인즉 가스가 올라와서 죽은듯 하답니다.
참고로 저는 그날 오리가 밤새도록 제앞을 왔다갔다 해서 꽝첬습니다.
가스로 인한 폐사는 망에 담겼을때만 이루어지구요.
윗글처럼 떼로 죽은것은 아마도 농약? 아닐까요??
독극물이나 오염물질을 몰래 버리다 물고기가 죽는 일이 많던데
가스에 의해 죽는다는 건 이해가 잘 안 됩니다.
붕어가 갇혀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충분히 피 할 능력이 되리라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산란때문에 물고기가 죽는다는애기는 들어본적이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불쌍하내요
저수지 옆에있는 논에는 아직 논농사 준비도 안하고있고..
오염물이 유입 될만한 환경이 거의 없는데 말이죠....
물속에 새우나 참붕어는 쌩쌩하더라구요...
이번주 주말에 밤낚시 가봐야 겠네요..
그렇다고 독극물이나 농약이면 그 일대 모든 붕어들이 죽었을테고..
가스? 가스는 살림망에 둘 때만 죽는걸로 알고 있고.. 휴~~!
저도 제가 자주가는 수로에,,갈때마다 , 연안쪽으로
붕어 25급이상으로 다수 몇마리가 죽어있습니다..
싸이즈 작은것들은 죽은게 없구요 ㅠㅠ
개인적인 생각에 농약등 독극물 같습니다 ㅠ
제 생각에는 죽은 붕어가 아마 떡붕어가 아닐까 싶네요
떡붕어는 토종보다 아가미 표피밀도가 적기때문에 이번비로 뻘물로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주에 가서 사진찍어서 여기다가 올려볼께요....
사체가 남아있다면.....
다른어종은괜찬은데유독
떡붕어만집단폐사합니다
쥔장에게물어보니수질검사
두번이나했는데도무지이유를
모르겠됩니다..
개체조절이아닐까생각해봅니다...
가보면 7 8치 때로 죽어 있는거 가끔 목격합니다
오염원은 찾아볼수 없더군요
저수지는 계곡지 였습니가
이상허네 `황토물 유입되도 죽는다 하던데요 ~
이동하는 시간이 길면 스트레스와 산소부족으로
방류한다해도 적응을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지 안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군청이나 시청에 의뢰해서 검사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