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쪼매난 계곡형?저수지에 갔었는데 지렁이와 글루텐에 손바닥만한 블루길이 달려들더라구요 제가보기엔 대물붕어들이 많이 잇어보이는데 ..쓰레기도 별로없고 깨끗하구요 한달전에는 물이 많이 빠졋었는데 이번 비로 물이많이 찻을거같구요..이럴때 미끼를 뭘써야될가요 그리고포인트는 저수지중앙에 수초가듬성듬성있는곳이좋을까요 아님 수몰나무 갓낚시포인트가낳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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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계열은 피하시고 옥수수미끼를 사용해 보십시요
그런데 옥수수도 블루길이 먹는 저수지도 많답니다...ㅠㅠ
적응되면 옥수수도 달려듭니다
테무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ㅠ.~
식물성 동물성가리지않고 덤벼들고요.
옥수수보다 보리밥 그다음에 겉보리입니다.
저는 아예 겉보리 삶은것만사용합니다
가끔 씨알좋은 이쁜붕어만날수있읍니다.
본인의 경험입니다.
참고만하시길바랍니다.
뻘물이라면 새물 들어오는 연안쪽이 좋겠구요.
미끼는 옥수수
뻘물이 심할땐 지렁이 써도 블루길 안 달려들더군요. 일단 써보시고~~~~~
제 개인적인 퇴치미끼순입니다.
겉보리- 콩- 보리쌀- 옥수수 -떡밥- 지렁이
순으로 블루길의 활성도에따라.. 사용합니다.
겉보리도 블루길이 물고 늘어지면... 미련없이 포기 하는게 맞읍니다.
대구리 하이소.
새우,징거미,참붕어,살치,붕어 개채수 많고요 블루길이 엄첨 많은 저수지가 있는데요.
옥수수,글루텐은 물론 떡밥에도 어분 계열 조금만이라도 들어가면 대책없습니다.
그나마 신장 고운것에 곰표는 덜하더니 이젠 그것마저도 먹더라고요.
경기도 지역이라선지 메주콩은 잘 않먹는것같고
곰표에 콩가루 썩어서 쓰면 괜찬더라구요.
큰 손맛 함 보세요.
감자도 먹을려나 빌어먹을넘들이,,ㅡㅡ;;
항상 건강하세요.
바닥에 가라앉을까 바로 받아먹지요.
글루텐이 옥수수 보다는 났습니다.
콩도 잘 먹습니다~~~ㅠㅠㅠ
블루길이 나오면 아예 블루길 낚시로 바꿉니다.
미끼를 지렁이로 바꿔서요!
어차피 붕어 안 나올 것 같은데 블루길 퇴치라도 하자 하는 심정으로...
제가 대구대학교 다닐때 경험 입니다..
문천지의 예...
대형지이고 배스, 대왕블루길 많은 저수지 입니다..글루덴 보리 옥수수 새우 지렁이 다 먹습니다..그런데 새벽에는 그 시간만 블루길 입질이 없고 붕어들 올라오드라구요. 초저녁에는 집어를 하다가 블루길이 물면 뒤에다 냅다 휙휙 던지면서(들고양이밥) 글루덴으로 블루길 입질 없는 시간대를 노렸습니다..찌가 반마디 슬금 슬금..2마디 쏙~!! 챔질... 푸드득.. 씨알 좋은 월척 붕어~ 또 월척.. 잡으면 거의 100% 방생을 하였구요.. 새벽 5시쯤 되면 다시 블루길 활동 시간 회복... 바로 철수.. 그 날 수업 불참.. ㅋㅋ
블루길 입질 시간이 정해있다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새벽시간대를 노려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수심 얇은데는 새벽에도 달려듭니다~;;
블루길 집단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저같은경우 입질이 거의없때까지
잡아 냅니다(대략100~150마리) 그러면 붕어 입질이 들어 오더라고요
10대를 편성 하면 5대는 겉보리 보리밥 콩으로 편성 하고 5대는 옥수수로
무진장 잡아냅니다. 대도록 짧은대로 잡아요 긴대로 하시면 팔이 무진장 아파요 ㅠㅠ
입질 안하는 시간에는 지렁이끼워놔두 안건드리는 저수지도 있습니다(채집망 10분만 담궈놔두
블루길치어들이 바글바글 한데도 말이죠..)
터가센곳이니 잘 쪼으시면 덩어리 상면하실겁니다
우선 블루길 올킬에 들어 갑니다. 손맛도 볼겸 ㅎㅎ
그소류지에 잘듣는 미끼가 있을겁니다. 블루길성화에 미끼가 거덜 난다고 하더라도 블루길 10마리 잡고 붕어 1마리 잡고
요런식으로ㅎㅎ
효과 많이 보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늦은 시간부터...떡밥 해 보시고.
아니되면 옥수수!
새벽에는 철수를 빨리요!..경험입니다!
옥수수나 겉보리가 그나마 낳은거 같네요.
역시 블루길의 활동 시간대를 피하는 수밖에....별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위에 열거된 모든 미끼에 적응이 되어 아주 잘 먹습니다.
그나마 겉보리를 안먹고 뱉아내기는 하는데 이 마저도 나중엔 적응이 돼서 먹는다고 합디다.
블루길 때문에 붕어낚시 포기하고 싶었던 1인입니다. ㅜㅜ
진짜 대책이 없더군요. 뭐 쓸만한 미끼가 있어야 낚시를 하지...
진짜 손발 다 들었습니다.
뭐 만한 이상한 넘한테 낚시 경력에 KO패를 인정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걸리는대로 그냥 잡아낸다, 블루길 낚시하러 왔다...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차라리 도움이 될 듯...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밤에는 조용하니 그때나마 열심히 쪼을 수 있다는...;;;
나름 산전수전 다 겪고 여러 장르의 낚시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그 놈의 쪼그만 고기 앞에서는 작아진다는...
나 참.....
파리가 덤비면 가시가생겨 아주나쁘며 썪는냄새않좋찮아요?
비닓봉지에 담아서 주의에 땅을조금만이라도판후 뭍으면 얼마나 좋으까요
주의 청소도좀 하시구요 조사님들 기본이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모두 안출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블루길 집단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저같은경우 입질이 거의없때까지
하는 편이에요^^
즐낙 안출빕니다
위의 미끼에도 달려든다면..정신건강을 위해서 ^^ 포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