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고 낚시를 하다 보면 아주 잘 되던 저수지 잘 않되는 저수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잘 않될때 아주 특별히 사용하는 고수님 개인의 비술 ~ 혹시 잇나요 정말 정말 남들이 모르는 나혼자 만의 기술 그런것 있으면 ㅎㅎ 좀 공유 하고자 부탁 드립니다~~
쪼아댄다 ㅎㅎㅎ
아무래도 타이밍 아닐까요~~
분명히 터가 센 곳도 온도와 기온 습도 바람 수온 뭐 여라가지 등등 딱 떨어지는 날에 들이대면 문명 잘될것같구요~
무조건 던지면 나오는 곳도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 분명 안나올것이구요~~
정말 그물질 하지 안는 이상 딱히 없는데요~ 저는 ^^
실력이 미천해서~~ 고수 님들 좋은 고견 올려 주세요~~ 저도 한수 배우게요~
좋은 방법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시기가정답입니다...모든저수지는...터지는시기가있는거같네요...
제가다니는곳은..배수때..터집니다..
기술연구말고..시기만잘잡는다면...잠잘시간도없을듯합니다..
행복한시간되십시요
그래도 안되면 자야죠..
별거 아닌거 같지만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날짜는 음력으로 기재하시고 그날의 기후와 달, 수초여건과 미끼등
꼼꼼하게 기재하시면 다음에 출조할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밤새 잠을 안잡니다~~~ㅋㅋㅋㅋㅋ
그님을 만날수 있도록 여자도 품지 말아야합니다
음주 금물입니다
출조후, 정성스레 미끼를 달아 조심스런 투척을 합니다
그리고 천배를 올리는 마음으로 찌를 응시합니다
정성에 감복해 지나가던 붕어도 찌를 올려주고 싶을겁니다 ^^
사실, 특별한 비법이 있겠습니니까 ?
위분들 말씀처럼 회유로와, 시기, 포인트가 잘 맞아떨어질때
한번쯤 대박이 있겠지요......
하룻밤 지새워도 붕어한마리 잡지 못할때가 있지만
낚시꾼도 붕어와 마찬가지로
머리가 나빠, 이틀만 지나면 또 물가를 그리워 합니다
비수는 자동빵 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뭔 일이 일어나 있을 겁니다
터가쎄다는곳..?
저만의 노하우공개......포기하고 그저수지 않갑니다
그래야 붕어의 경계심이 풀어저서
자동빵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러면..입질 옵니다..
이것도 안되면...차에가서 두시간 자고 옵니다.
자동빵 걸려 있습니다.ㅎㅎ
더 열심히 쫄수있습니다.
그 사람은...낚시 가면..무조건.. 거의 월척을 잡아 옵니다.
그래서 물어 봤읍니다...
비결이 뭐지요?
예...
별거 없고요..
낙시 될때만 낙시 갑니다.....ㅎㅎㅎ ^^
매주 금요일만.. 나가는 월급쟁이로서는 그 타이밍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나간다고 ..다 붕어가 오는 타이밍도 아니구요.
일년에 몇번 없읍니다.
그 날만 낙시 간다면.. 심심하잖읍니까..
그래서 꽝을 알면서도.. 그냥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월척이 아니더라도.. 얼굴만 봐도 즐겁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비책...배고픈.. 붕어가 있는곳에 앉아야 합니다.
한 9년 전 팔봉수로 최상류 큰 양수장 앞에서...
새우와 참붕어 미끼로
아주 크고 이쁜 토종 붕어를 잘 잡았 었
습니다...
여느때 가더라도 그 모레 밭 앞은
대박 이었 습니다
그런데 그 낚시 하는곳 바로위에가..
시골 농가다 보니 논뚝길 앞 이었 습니다
여하튼 간에 아주 오랫만에 좋은 지인이 온거라
출조를 그곳으로 결심 한거죠..
그런데 그날 오후부터
아침 까지 입질한번 못받은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별짓 다하며
채비와 칸수 대물 낚시 하다 말고
떱밥 등 밤세 바꾸고 지지고 볶아가며 그렇게 ..
그런데 그 논뚝길을 왔다 갔다 하다보니
제가 않은 자리 근처에 제초제 병 이
몇병 떠있는거에요...
그리고 물가에 기름기 같은 게 떠잇고요...
그렇치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리로 가려는데
이른아침 거기 논으로 시골 아저씨가 오시면서
궁시렁 거리는게 아닙니까...
전 그때서야 저사람이 이곳에 논뚝 안망 가지게 하려고
아주 이곳에 제조제을 뿌렸구나하고 생각햇죠..
참 황당 하고 어이없는 꽝이었 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상 한번 앉으면 그자리 망부석 인지라..ㅎㅎ
그렇게 형님과 밤새 고생만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분 정말 혼내야 하는데
마음으로 혼내기만 하고..
그냥 왔 습니다..
이렇게 이런 환경 이라면
제아무리 고수라 해도
붕어님 얼굴 보기 힘들겟죠..ㅎㅎ
방법은 우짜든동 찌만보구잇음 언젠간 붕어들이 정성이 가상해서 찌 쭉!!!!!!!!!!!!!!!밀어주겟조
댈때는 확율이 올라갑니다,, 아무리 개체수가 많아도
안댈때는 거진 몸만 상합니다, 빨리 그시간 그시간 시간 분배 잘해
할때는 집중하고 아닐때는 체력 안배 그게 저 나름대로 노하우 입니다,,,
.............. 죄송 ,,,
성공률,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간 작으신분 절대 시도 하시면 안됩니다.
마눌님에게 월척 자랑하다가 한방에 훅 가는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후퇴하지만 내일은 다 죽었으~~~하면서요...ㅎㅎ;
안되는 날은 뭘해도 안되더군요. 이럴땐 낚시 포기하고 주위 청소나 자연에 도취해서 그냥
산보를 하거나..아님 집으로 돌아와 내무부장관 엉덩이나 뚜드리며 맛있는거나 만들어 먹습니다. ^---^;
내년에는 무조건.... 할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자주 가다보면 뭔가 맥이 집힙니다.
리듬을 타고 집어가는 판단이 생깁니다.
오직 경험이 큰 스승이며 오늘의 메모가 다음에 자료가 됩니다.
물가에 가서 저녁은 반주로 소주 한병만 마십니다.
그러면 잠 안옵니다.
밤새 쪼우다보면 그분이 오십니다...이상입니다...^^
붕어를 속이다 보면 속아 넘어오는 붕어가 있을 듯...ㅎㅎㅎ
아니면 다른곳으로 도주해야죠.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즐기는 것이 비수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