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대형저수지 상류 육초대가 있는데 이번 비로 새물이 유입되며 육초대가 왠만큼 잠길듯 하네요..
시기적으로 수온과 지금 시기의 비는 그리 좋지 않은듯 하나 육초대가 잠기면서 수초지역으로 변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수심 깊은 수초대로 앉을지 새물 유입되며 육초대 잠기는 포인트로 갈지 고민이네요..
경험 많은 선,후배 조사님들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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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가을 9월초중순
요새는 평균기온과 수온이 안정을 찾아들기 시작했고
내리는 비의 온도역시 기상이변 으로인한 우박이나 눈이
아니고서는 조황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약간떨어지는 수온보다 그로인한 새물유입, 약간의 오름수위가 상쇄할듯 싶습니다
언제고 좋은 새물유입 포인트와 시기상 좋은 수심나오는 수초대 둘중하나라면 고민되네요 둘다 좋아서요
이럴때는 내차와 가까운곳이 정답인듯 합니다
개인취향은 새물유입으로 갑니다. 지렁이 들구요
11월중순이후아니면 깊은수심층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이번 연휴에도 비와 바람속에 출조하신 동호인분의 정보로는 수온변화는 없다네요
기온이 급랭하는 다음주 정도에는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 연휴는 수온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