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이 미력하여 궁금한 것은 많으나, 특별히 자문을 구할 선배님이 없어서
월척의 선배 조사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저번주에 해안가 둥범형 2,000평 규모의 저수지에서 이틀 밤낚시를 했습니다.
작년의 보통 수심은 1.5에서 2m 정도였으나
이번에는 60에서 70cm정도의 아주 낮은 수위였습니다.
조과는 9치급 1수, 8치급 2수, 7치급 이하 몇 수였습니다.
(8치급 이상 3수 중에서 1수는 지렁이 2수는 새우에서 걸었습니다.)
포인트를 설명드리면 위의 낮은 수심의 부들밭 가까이로 붙인 상황으로
대편성은 2.3칸부터 3.1칸까지 10대로 짧은대 위주였습니다.
미끼는 지렁이 4대, 새우 6대였습니다.
분명히 산란이 임박한 다수의 대물이 포착되었는데 입질이 참 어렵고 복잡한 형태로
새우미끼의 입질은 찌가 잠깐 아래로 잠겼다.. 옆으로 약간 움직였다.. 10여 분 후에 절반정도 올린 뒤
약한 춤을 추는 형태였습니다.
오히려 지렁이에 반응을 보인 작은 씨알은 시원하게 올려주는 입질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물을 공략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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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없었어 간단히 한말씀을 올립니다.
산란기에 붕어 낚시 정말로 어렵지요.
간간히 대박을 맞기도 합니다만,
타이밍 맞추기가 매우 힘이 더는것은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산란에 기미가 비춰지는 저수지에 그의 매일 낚시를 해본 경험이 많습니다.
산란이 저수지 전체에 붕어가 한번에 하는것이 아니고 대부분 큰넘에서 차례로 진행이 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산란기에 포인트는 수몰나무 부들 등 정수수초가 포인트가 많는것은 분명하나.
저수지에 대대적인 산란이 있기전5~7일 전에 조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새우미끼가 잘들었구요.
정답에 가까운 답은 드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계속 꾸준한 출조를 권해봅니다.
많은 것들이 궁금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더 열심히 조력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빼빼로"님 글 감사합니다.
^-^
시기적인 문제인듯하고 미끼에도 크게문제가 없는것으로보아 지금씨알로 만족할만한 상황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
기온변화가 심하고 사란으로 인해 민감해진 붕어들이 그런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빡빡한 부들이 아니라면 부들 구멍에 직공채비로 넣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예상외의 조과가 나옵니다
안출하시고 좋은결과있으시길 빕니다
뻥쟁이님 말씀처럼 가능한 구멍에 투척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경우는 대박찬스가 많이 나는데 ..
예민하게 찌맞춤을 하시는게 좋을거 예요
바늘크기도 작은 감생이5호쓴다면 3호정도 아니면 붕어바늘7호 아주작지만 제대로 흡입한다면 대물상면을 하실거구요
미끼는 새우보다는 먹기편안한 옥수수한알 아니면 글루텐 작게해서 해보시는게 도움이 .
저두 맥스5호에 감생이6호 대물움직임이 민감하다는걸 알고 하루 꽝 두번째날에 안내병채비 바늘 붕어7호바늘 글루텐 옥수수에
월 9 8 찌놀림이 더 좋은걸 확인할수 있었어요 항상 안출하세요 ^^
옥수수 미끼는 준비해가서 사용은 안했었는데
이번 출조에서는 꼭 몇대는 옥수수로 유혹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