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쪽에 어느부분이든지 한마디의 껍질에 살짝 바늘을 끼워 놓으면 아침까지 살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잔챙이 입질이 너무 많으면 꼬리근처 구부러지는 지점에 한마디를 살짝 끼워서 던져놓습니다.
참고로 그렇게 끼워놓아도 수초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왠만해선 미끼가 떨어지는 경우는 없더군요.
잔챙이는 입질을 거의 못하고 비교적 굵은 씨알이 한입에 삼키는 입질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만큼 입질이 없다는 이야기도 되지요.
죽은 새우에 입질을 먼져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모든 동물은 사냥을 할때 가장 약하고 병든놈을 먼져 대상으로 잡습니다. 그것이 가장 쉬운 포획 방법이며 자기한테 해가없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경험이며 생각입니다.
전 꼬리 꿰기만 합니다.
오히려 죽었을때 입질이 더 좋은것 같은~~~~~~~~~~~~~~~~~~~~
그것이조금더 오래간것 같았습니다.
잔챙이를 물러치기 위하여 등에 살짝 꿰기를한다 또 꼬리꿰기를한다 등등.
사실은 미디어쪽으로 자칭 유명하신 분들에 낚시에 기술이 많이 왜곡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을날씨에 (특히 경상도 보리새우는)등꿰기를 초저녁에 해놓으면 이튼날 아침까지 바늘에 꿰어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잔챙이가 많은곳에서는 아주 조금은 도움이 돼기도 합니다만.
새우를 살아있게 인위적으로 꿰기를 하지는 않습니다.
죽은 새우라도 붕어가 잘 먹을수있는 꿰기와 후킹이 정확하게 되는 꿰기가 새우를 살리는것 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큰새우보다는 죽어있는 새우에 더 좋은 조과가 있다는것도 중요합니다.
새우를 왜 꼭 살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윗분들 말씀처럼 오래살게해도 조과에는 무방하나, 꼭오래산다고 조과에 탁월하다는것은 아님니다.
가끔 죽은 새우에도 빠른반응도 봅니다.
이중에 입질 잘오는방법으로 나중에 바뀌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잔챙이 입질이 너무 많으면 꼬리근처 구부러지는 지점에 한마디를 살짝 끼워서 던져놓습니다.
참고로 그렇게 끼워놓아도 수초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왠만해선 미끼가 떨어지는 경우는 없더군요.
잔챙이는 입질을 거의 못하고 비교적 굵은 씨알이 한입에 삼키는 입질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만큼 입질이 없다는 이야기도 되지요.
죽은 새우에 입질을 먼져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모든 동물은 사냥을 할때 가장 약하고 병든놈을 먼져 대상으로 잡습니다. 그것이 가장 쉬운 포획 방법이며 자기한테 해가없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경험이며 생각입니다.
빨리 비실비실 거리는것이
입질이 빠르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살아있는 새우가 단단해서 머리참수를
덜 당하죠
전 그럴땐 새우 등 굽어지는곳 바깥쪽에 가깝게
옆으로 뀁니다
그럼 새우가 물속에서 움직임이 더 자유롭고
일반적인 방법보다 훨씬 오래 쌩쌩하게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