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오랜만에 예민채비를 풍덩채비로바꾸었습니다 하룻밤2번입질 보면 잘본곳애서 새우 굵은놈 바늘구레9호12호8대 장전 총5번입질봤는데 후킹이 안되더군요 쭉올려서 떠다닐때 챔질할때도 쭉올려서 슬금슬금 가져갈때도 쭉올려서찌를홱가져갈때도 딱 한대남겨둔 옥내림 채비 새우미끼에 살짝 들어갓다가 캐미 불빛이 사라지지 않을정도로만들어가서 있다가 다시 한마디씻 튕기듯이 올리는입질 아마도 이부분이 다시뱉으려는동작인거같은데 왜 옥내림채비는끝까지가져가지않고 올림채비는 왜후킹이안될까요 ?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애들이 입질이 시원하지못해서 또는 잔챙이가 삼키지못하고 주둥이에 새우 끝부분을 물고가고있던거 아닐까요 ㅎㅎ
예전 물방개와 징거미에 당해본적이 있어서
작은 5치급도 감생이 5~6호 먹고 나옵니다.
10대 모두 그러길래 옥수수로 바꾸니까 조용했습니다.
우렁이 없는곳이면 4치보다도 더 작은 잔챙이 입질일거구요.
등등 일수도 있습니다 ,
붕어 6치만되도 입걸림 될것인데요 ....
잔바리 또는 짜불때기들..
저정도의 찌놀림과 입질이라면 후킹이 되어야 하는데..4치도 감생이바늘 5호 6호 덥석물고 나옵니다. 인터벌 시간이 좀길지만..
그렇지 않으면..
미끼도둑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논고등 징거미 물방개 등등 미끼도둑이 상당히 서식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 놈들에 소행일듯..
징거미가 님께서 설명하신 입질과 비슷하게
찌를 올립니다. 정말 붙으면 사람 미칩니다.
징거미 붙으면 낚시 포기..ㅠㅠ
바람이 거이 태풍 수준으로 불더군요
그래도 해보겠다고 미끼 껴서 던졌는데
입질이 대물 붕어 입질 처럼 깜빡깜박 거리다가 천천히 올려 주더군요
왔구나 하면서 챔질을 했는데 나오질 않더군요
밤새 입질만 봤구요
그러다가 바늘에 징거미가 잡혀서 올라 오더군요
밤새 징거미의 장난에 완패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