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아래 1438새우미끼교환 질문 드렸던 배스 한가지더 질문 드립니다
새우던져 놓았다가 꺼내 보면 머리에서 꼬리까지 등쪽은 멀쩡한데
뱃속은 텅비어 있는데 누구짖일까요
또 그상태로 놔두면 입질을 받을수 있겠읍니까?
그리고 수달이 사는 150평 정도의 작은 저수지에도 대물이 있을까요?
배스님! 안녕하세요.
제 생각은 거머리의 소행으로 느껴집니다. 잡어의 소행이면 찌놀림이
발생됩니다. 아주 미세한 동작이 느껴집니다. 거머리는 미동의 놀림도
감지되지 않아 상당히 애를 먹습니다.
수달이 있는 곳은 고기 망태기를 잘보관해야 합니다. 차라리 살림망이
아닌 삐꾸통에 물을 담아 낚은 고기를 보관하세요. 작은 웅덩이에 수달이
있으면 아마 대물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월님들의 다른 의견도 참고하세요. 늘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징거미는 무거운 대물찌를 들어 올려서 찌가 콩닥 거립니다.
느릿한 예신에 속기도 하지요.
올챙이와 미꾸라지 거머리는 찌의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올챙이와 미꾸라지중에 찌를 밀어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캐미가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를 반복하는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미끼도둑이 설치는 상황은 대물낚시에서 아주 심한 악상황의 하나 입니다.
뱃속의 알만이 아닌 살을 다 파먹어 버리게 되면 입질을 기대하기 어렵지요.
이런 경우를 만나게 되면 느낌상 주요입질시간대라고 생각되는
시간의 약 1-20분전에 미끼를 일일이 갈아 줍니다.
10시쯤에 입질이 붙을것 같은 생각이 들면 9시4-50분에 미끼를
한차례 바꾸어 주는것이지요.
미끼를 갈아 주고서도 미끼에 확신이 없으니 아주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새우틀을 넣어서 혹 미꾸라지가 들어 온다면 작은 미꾸라지를 미끼로 사용 하거나
논고둥 속살을 미끼로 사용하면 미끼도둑을 극복할수 있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낚시대 열대 모두다 도둑 맞았어요...찌는 까딱도 안하는데....
아마 아주 작은 고기들이 그런건 아닐까요? 아무리 작아도 찌는 까닥거리던데..
그리고 수달 사는 곳이면 왠만하면 낚시하지않는게 좋지않을까요?
혹시나 수달걸리면....그리고 수달이 낚시인이 들락거리면 수달이 딴곳으로 이사갈수밖에 없지 싶은데.....
제 생각은 거머리의 소행으로 느껴집니다. 잡어의 소행이면 찌놀림이
발생됩니다. 아주 미세한 동작이 느껴집니다. 거머리는 미동의 놀림도
감지되지 않아 상당히 애를 먹습니다.
수달이 있는 곳은 고기 망태기를 잘보관해야 합니다. 차라리 살림망이
아닌 삐꾸통에 물을 담아 낚은 고기를 보관하세요. 작은 웅덩이에 수달이
있으면 아마 대물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월님들의 다른 의견도 참고하세요. 늘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간혹 콩도 새우가 깔가먹죠^^*
제 답이 맏나요??. 물사랑님.......
저는 물속상황을 보지 못하니 모릅니다.
다만 피싱캠으로 많은 낚시꾼의 궁금증을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즐낚하세요~~^^;;
물속에는 미끼도둑질에 능한 잡어들이 여러종이 있으니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징거미는 무거운 대물찌를 들어 올려서 찌가 콩닥 거립니다.
느릿한 예신에 속기도 하지요.
올챙이와 미꾸라지 거머리는 찌의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올챙이와 미꾸라지중에 찌를 밀어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캐미가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를 반복하는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미끼도둑이 설치는 상황은 대물낚시에서 아주 심한 악상황의 하나 입니다.
뱃속의 알만이 아닌 살을 다 파먹어 버리게 되면 입질을 기대하기 어렵지요.
이런 경우를 만나게 되면 느낌상 주요입질시간대라고 생각되는
시간의 약 1-20분전에 미끼를 일일이 갈아 줍니다.
10시쯤에 입질이 붙을것 같은 생각이 들면 9시4-50분에 미끼를
한차례 바꾸어 주는것이지요.
미끼를 갈아 주고서도 미끼에 확신이 없으니 아주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새우틀을 넣어서 혹 미꾸라지가 들어 온다면 작은 미꾸라지를 미끼로 사용 하거나
논고둥 속살을 미끼로 사용하면 미끼도둑을 극복할수 있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