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새우채집망을 물에 담굴때 고수님들 보니까 보통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담구던데 바로 발밑에 담구면 꺼내기도 쉽고 할텐데 왜 멀리다가 담구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요?
그리고 이왕이면 수초가 많은곳이
새우가 체집이 더잘됨니다
뭐 새우가 잘나올만한 자리가 멀리있으면 그곳에 담그구요
마사,모래로 된곳에서
채집 하니더..
되도록이면 먼곳에서 채집하는
이유는 물파장 때문에...
가까운곳에 던지면 채집망 던질때 소리나고
채집망에 새우 들어있나하고 불빛 비추니까
포인트와 멀리 떨어진곳에 던져둡니다.
잔챙이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대물은 조용해야 나옵니다.
다른형님 하실때보니 예외적으로 라디오 크게 틀어도 나올때도 있지만요.
그리고 살림망도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놓습니다..어차피 준척급이나 월척은 많이 나오는게 아니니.,또 갠히 고기가 팔딱거려서 진동이라도 나면 고기가 도망갈수 있을거같아서
들어 가더라도 미끼로 좀 모자란듯한 크기...
새우역시 쓸만한 큰놈은 작은놈보다 경계심이 더하죠.
그래서 저역시 초저녘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물가에 잠길듯 말듯한 깊이에 던져 둡니다.
아무래도 대물은 소음에 민감하니까요..
고수님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