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경산 대창권을 다니는 초보입니다.
요근래 잦은 출조를 했습니다
작년같으면 서리내려앉은 낚싯대를 난로에 녹여가며
철수하더라도
손잡이엔 밤새 한두번 챙질의 흔적과
망태기엔 중형월급이 있곤 했는데
최근엔 서리도 안내리고
밤새 맑~~갛게 있다가 빈손 철수가 잦네요
추워도 좋으니 서리내리고 물안개 피는 풍경에
기대감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근래 조과가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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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그럴때 되는 저수지들이 있죠 ~
요근래는 님말씀처럼 날이 의외로 너무 푼근하더군요..
추울땐 추워야 조과가 사는데.. ㅎㅎ
일단 초보는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