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낚시장비 다 팔았습니다. 섭다리 쓰다가 스파이크 쓰다가...전부 정리..
애들이 좀 커가니깐, 다시 낚시가 하고 싶어져서 장비를 하나 둘 사고 있습니다. 마눌 몰래 몰래...하나 둘씩 ㅎㅎ
예전엔 좌대니 미니 발판이니...이런건 없었던 걸로 압니다.
지금 조행기를 보자면 거의 모든분들이 큰 좌대나 미니 발판을 기본으로 놓고 사용하시네요...
전 큰 좌대는 너무 힘들듯하고...미니 발판 800*700대략...요정도 사이즈에... 우경받침틀과 끼우면 섶다리는 필요없어질듯 하네요.
웬지 섶다리 보단 발판이 더 편해보여서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미니 발판에 받침틀 끼우고 낚시대 거치하면 앞으로 꼬꾸라지지 않나요?? <받침틀 8단 사용중>
뒤들 눌러줘야 하는 것인가요?.. 보통 의자 앞쪽만 발판에 올라와 있던데....꼬꾸라져서 그러는 건지요?
섶다리가 편하지..아님 미니 발판이 편한지 알고 ㅣ싶습니다.
미니 발판이 편하다면 ... 어떤 제품이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장단점을 알려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낮부터 막걸리를 한잔해서 그런가....두서없네요...ㅎㅎ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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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만 다니는 저로서는 요즘 발판을 많이 둘러보게 되는데요.. (현재 섶다리만 사용중)
노지의 특성상 의자 조절만 해도 가능한 자리가 있는 반면, 발판이 꼭 필요한 자리도 있더라구요..
제가 보는 발판은 휴대성 및 편리성 때문에..
이스케이프 발판 26만원 가량 - 920(가로) * 620(세로) 부품 포함 약 8KG
KD 조구 발판 21만원 가량 - 820(가로) * 820(세로) 부품 포함 약 10KG
두 제품은 동일하게 생긴것 같은데, 가로 세로 사이즈만 틀립니다. (KD조구 발판 판넬?의 정확한 설명을 찾을수 없음. 이스케이프는 벌집구조 150KG 하중)
인터넷 검색 내역이 약간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장대가 아닌경우 넘어가는 경우는 없다고 하였으나, ( 장대가 아닌경우 거의 그냥 사용한다는 분도 많이 있었음 )
많이금 앞을 약 5도 가량 높이 들어서 사용한다거나, 뒤다리 쪽에 팩을 박아 고정한다던지 보안책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KD조구 발판이 후 출시된 것으로, 이스케이프 발판의 세로 사이즈보다 길게 되어서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금 보안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량의 특성상 820*820 정도의 사이즈를 일반 승용차 트렁크에 한번에 싣을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개인 차량의 특성)
그리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세로 길이가 1천정도는 돼야 의자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앞 다리만 올려놓은 거구요.
아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 섶다리만 필요한 경우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둘다 가지고 있는게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
여기까지 발판을 사야하는데 총알이 부족한 초보였습니다.
현재 월산발판 대형(700×800) 사용중입니다...
극수낚시대 38~48까지 10대 편성해도 뒤가 들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앞쪽을 살짝만 높게 설치해도 안들립니다..
아 그리고 위 발판의 경우 제가 사고 싶어서 보는 제품의 편리성을 따지는것 뿐이지 ( 앞다리가 그냥 접었다 펴는 정도의 편리성 ㅋㅋ)
월남붕어님의 개인적인 낚시의 취향등에 따라서 많은 제품의 선택이 있는것 같습니다. (총알만 충분하다면 ㅠ.ㅠ)
감사합니다. .. 아 진짜 좋은 포인트 아시면 쪽지 부탁드려요
많이 나오더군요
이런걸 보면. 발판이 있으면 다리는 쓸모가 많이 줄어 들지요..
발판이 있으면. 구지어 자립다리가 없어도 되지만
반대로 자립다리가 있어도 발판이 필요한 경우는
많이 생긴다고 할수있죠..
요즘 발판이 대세 이기도 하구요 ㅎ
저같은 경우 자립다리,발판, 좌대까지 다 있지만
그중 발판이 활용도가 제일 좋더군요
요즘 발판으로 인기있는 제품은
필스피드, 피시파워, 가 생각 나네요
5초발판, 착한좌대, 등도 나름 조은것 같고
저는 007 대륙거 쓰고 있는데
저는 두 귀 막고 나름만족 하고 쓰고 있네요 ㅎ
그리고 필수품으로 크랭크도 쓰고 있는데
자리도 넓어지고 높이도 적당해 편리 하지요
요것도 3만냥이상. 하더군요
일단 중고 발판, 이왕이면 크랭크까지 딸린놈으로
잘고르셔서 한번 써보시길...
상식적으로 발판은 작고 낚시대는 한쪽방향으로 쏠려있으면....당연 꼬꾸라지지 않을까 내심 불안한 생각이...ㅎㅎ
발판도 전부 장대를 올려 노아도 끄덕없죠
지렛대나 시소의 원리 처럼...ㅎ
하실듯합니다.
우선 받침틀 사용하시다 필요시 발판을 구매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발판은 800 700싸이즈 이상을 사야
이글루가 편하게 올라갑니다^^
작은걸 구매하시면 이중지출 확률이 올라갑니다;;
필스피드는 접이식에 자동이라 편하네요 발판만 생각하신다면 필스피드추천요
받침틀을 발판에 바로 설치하시면 그나마 괘찮습니다.
저라면 앞발이 관절이 있는제품이나, 앞으로 넓게, 각이 크게 펼수있는제품 찾겠습니다.
발판으로쓰다 좌대가 아쉬우면 결합해서 좌대로사용합니다.. 그래서 편합니다
2.발판은 발이 피곤하지 않으며 발판으로 인해 신발 등이 깔끔합니다.
3.발판의 앞다리가 수직이 아닌 앞으로 경사가 있게(피쉬파워 등 참조) 조절되는 제품은 안전합니다.
4.3번과 같은 제품은 앞쏠림 없으며, 발판은 이글루 등의 설치시 깔끔하고 편리합니다.
5.요즘 받침틀세트 가격이 사악합니다. 받침틀 (본체, 앞꽃이, 뒷꽃이)만 구입하면 저렴합니다.
가벼운 맘으로갈때나 호텔자리 앉으면 발판 안꺼냅니다
갈아타기 귀찮으심 좌대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산 발판이 땡기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