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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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소류지 현장 찌마춤 알려주세요.

IP : a11ec70f9c5157f 날짜 : 조회 : 221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2010년 3월부터 ~~오늘까지 무월조사입니다. ㅋㅋ 아우 부끄 제 생각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올해 봉돌을 넘 무겁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찌 투척하면 수우욱하고 입수하는 느낌... 붕어가 작정하고 물어준다면야 찌가 올라오겠지만........ 예을 들어서 낚시 간다면 10번중에 7번이 참붕어 미끼 옥수수켄이 3번정도 하는데 찌 마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주 토요일 현장에 일찍가서 다시 수정쩜 해 볼라구요. 노하우쩜 알려주세요. 수고하세요.

1등! IP : 30257903304d0f3
찌재료 스기목 오동...이렇게종류별로도 찌맞춤이틀리다는군요...

행복한 낚시가서...각~재료별찌맞춤있습니다..도움이되질껍니다...ㅎㅎ 올릴놈은올리는데 ㅎㅎ

성공하셔서..멋진입질보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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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b9d31d49bb7334c
11월이 되면, 찌에 봉돌을 단 상태에서 찌맞춤 물통 바닥에 닿았다가, 서서히 떠올라 케미고무끝이 수면에 닿는 정도로 맞춥니다.
제 시즌에는 그냥 봉돌만 달아 퐁 들어가도 적당히 깍다가 관둡니다만...

원줄을 카본사 4~5호를 쓰신다면, 주간케미 달고 목줄 바늘을 달아 서서히 떠올라 주간케미가 수면에 일치하는 정도로 맞추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겨울이 오면 찌 부력도 한 홋수 정도 낮춰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4.0칸에 9호 도래봉돌을 먹었던 채비였다면 8호 정도의 봉돌 부력을 먹는 찌로 교체를 해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늘 크기와 목줄 굵기도 한 홋수 정도 낮추는 건 당연시하는 분들이시지요.
이 모두가 한 마디 반 마디 약은 입질을 정확하게 잡아내기 위한 방편 아니겠습니까. ^^

추운 겨울 보온 잘하시고, 굵직한 손맛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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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28153276d627c0
찌의 재료마다 틀립니다.
스기찌는 케미끝이 수면에 보일정도.
오동이나 발사등은 천천히 가라앉는 정도로 맟춤니다.
그래도 웬만큼 무거운찌도 올릴놈은 올립니다..ㅎㅎㅎ
찌는 사시사철 같은걸로 사용하고.
겨울철에는 바늘만 한홋수정도 작은걸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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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0f316e432065c
쿠운님 말씀에 한표.

또한, 지금 이시기에는 바늘호수도 한단계 내려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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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e4a656f99938d
찌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겠지만,봉돌 깍은 후 마무리 작업 또한 중요하다라고 보여집니다.

일반 리퍼로 봉돌을 깍을 경우 사요하시다가 보면 의외로 봉돌의 변형(=마모 현상)으로

인해 찌 맞춤 자체가 많이 틀려 집니다..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마모 현상이 더욱 빨리

이루어 질 듯 싶습니다.

리퍼로 어느 정도 깍으신 후 나머지는 칼로 모서리 부분을 최대한 적게 만들어 사용하시면

1 ~ 2년 정도 사용하시면 부력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단 찌의 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더 중요한 것은 그냥 집에서 수족관에 맞추시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겨울철이라고 해도 아주 예민한 시기가 아니면 7 ~ 8치급 붕어면

아주 미련하게 찌 맞춤 을 하지 않은 한 찌 올립 있습니다.

바닥 상태에 따란 지 올림 변화가 더 심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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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e4a656f99938d
요즘처럼 말풀이나 수초가 삭기 시작 할 무렵엔 바닥이 오히려 더 지져분 합니다.

그래서 바닥 상태가 지져분 하게 되면 찌 올림과 붕어의 미끼 섭취時 문제가 되어

예민하게 반응을 보일 때가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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