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그 수로에서 4짜 만났다는
어느 이름모를 조사님의 감언에 속아서
몇년만에 수로에 대를 담가본
저의 팔랑귀가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요.
괜한 오기가 발동해서 같은 포인트에 5번출조
9치외 수로에서 만날수있는 모든 어종을 만났으나
4짜는 고사하고 월척도 만나질 못했기에 5전전패
중간에 영상강까지 6전전패ㅜㅜ
다시는 그 수로에 출조하지 않을것이며
그쪽 방향으로는 오줌도 누지않을것을 다짐해봅니다 ㅎㅎㅎ
조금은 게으른 스타일이다보니
여유롭고 기대감이있는 베스터가
맞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수로낚시 너무 어렵네요 ㅜㅜ
문의 드립니다.
다음주에 이곳 월척에서 인연이된
좋은분들 만나뵈러 가는데 장소가 유구천입니다
수로*천*강낚시 고수님들
월척 만날수있는 비법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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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고기는잡으셨네요?
도대체 월척을 얼마나
잡으시기에 꽝이라 하시는지
부러울 따름이네요.. 전한해 잡지도
몿하는 경우가 만네요..월척을...ㅠㅠ
빵큰**님 처가가 전주라하시네요
전주에서 동출한번하세요
점잔은분이라 좋은 동출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저도 호치님도 화이팅입니다^^
죽순처럼님
월척 한마리만 만나면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죽순처럼님 고향으로 출조하려합니다
주변정리 잘 할터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혹 기회되시면 그곳에서 동출한번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룻밤 낚시에 월척이나 대물이 내 미끼에 반응을 해주느냐?? 아니냐??
이것만 놓고 기준을 잡습니다..
우선 외래어종이 있고 평균 size 가 월척인곳을 장소로 선정 합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 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온 신경을 캐스팅 되어 있는 찌 들을 응시 합니다..
분명 입질이 온다면 만날수 있겠죠.. 위의 이론으로 부남호 & 대호만 등등에서 월척을 만나곤 합니다..
평균 5판 3승 정도 합니다.. 정말 중요한것 온통 캐스팅 이후에 찌만 응시 해야 합니다..
다른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불러보구 싶네요"
하루는 새우 하루는 옥수수 이런식으로
떡밥까지 3가지를 사용해본결과
새우미끼에 조과가 가장 뛰어났습니다
분명 월척급도 많을테데
문제는 최대어가 9치라는 점입니다.
잠은 거의 자지않고 낚시만 하는 편입니다
분명 무엇인가 부족한점이 있을텐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재미없을것 같아요.
출조하때마다 열심히 즐기시면 좋은결과가 있으실것입니다.
아닙니다 그저 허접한 낚시꾼입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꽝이네님
제가 노력이 조금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자만하지 않으시고^^ 조력도 상당하실터인데 항상 배우시려는 모습^^
전 한3년넘게 다닌 저수지가있는대
낚시횟수로는 한 ~~~~아무튼 수도업이
갔는대 아직 월척을 못햇어요 제가원체
실력이 ...
많이 부끄럽습니다^^
밤새밤새님
저수지낚시는 다른분들 말씀하실때
장단맞춰드릴 조력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수로*천*강낚시는 경험이 미천한관계로
쉽게 월척을 만날수있을것 같은데
막상 해보니 만만치가 않네요ㅜㅜ
한마디로 쉽지 않은 장소입니다.ㅎ
배스가 있지만 납자루도 많고요.
나오는 포인트가 따로 있다던데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나오면 덩어리가 나온다는 기대감과
주변 환경은 좋습니다.^^
안출하시고, 큰 손맛보세요.^^
비가 간간히 내리는데 ㅜㅜ
낼 퇴근후 낚시가려는데 평지지 찜한곳
근데 바람과 비가 저번주에 비엄청온날
집근처 소류지 새물포인트에서 9치 8치 3수
올해 파보고 있는데 30이거나 29 ㅜㅜ
새우 참붕어 잉어 가물치만 서식하는 토종터
이구요 올초 4짜조사 될뻔 했다가 그만 새우에
잉어가 탐하는 일이 이곳에서 잉어는 첨낚은거라
낼퇴근 후 바람불면 또 이곳갑니다
다른곳 태풍불어도 이곳은 잠잠하더군요 ^^
한달에 2~3회 출조에 올해 최대어26cm인 저는 .....ㅠㅠ
나머진 4-7치급 하룻 밤낚시 하면 대략 2-30여수..첫날 근처 조사님께서 지난주 36cm 잡았단 소리만 안들었으면;;
그쪽으로 몰빵 안하는건데...이번주부턴 다른곳으로 발길을 잡아야 하는지 원~~배스터에선 꽝치는게 다반사라 것도 두렵네요 ㅎ
그 수로에 다시는 가고싶지않지만
또 모르는게 낚시꾼 마음이라고
혹여나 짬낚이라도 출조하게된다면
답글 주신분들의 좋은내용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답글주신 월님들 감사드립니다^^
쌍포보다 칸수 다르게 운용하는게 유리합니다 *
강이아닌 산으로가셔야하겠는데요 ㅎㅎ
조크 입니다
어복충만하시길..........
붕어8치가 최고 내일또 도전 나올때 까정 댕기볼껍니더 그라마 답이나오겠죠 8치는 수심적은곳에 갈대앞에 물살없는곳에^^^^^
출조전 철저히 사전정보 익히고 여유있게 공략하세요.
저수지 낚시만 꾸준히 하다가 수로낚시에 빠진지 1년반 정도 됬고요.
저의 경험도 처음 4~5번 꽝을 치다가 1~2수로 늘면서 조금씩 감이 잡히도구요.
1. 일단 포인트 선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낮시간대에는 수로의 깊은 포인트를 추천 드리고요
밤시간대라면.. 수로의 깊은 수심에서 낮은 수심으로 급변하거나..
낮은 수심으로 시작되는 포인트가 제 경험으론 최고 이더군요.
다음 중요한 것이
2. 입질 시간대인데
수로마다 계절마다 집중되는 시간대에 분명있습니다.
수로의 특성상 붕허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회유하므로
선정하신 포인터에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 보십시요.
앉으신 포인터에 분명 한번이상은 입질이 폭발하는 시간대가 분명히
있으므로 그 시간대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3. 다음 대편성인데..
초입자리라면 짧은대와 긴대 모두를 편성하시고
가급적이면 넓은 구간을 커버 할 수 있도록 대편성을 하시고
입질이 오는 대에 집중하십시요.
저의 경우는 입질이 오는 대에만 오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수로는 의외로 갓낚시가 잘되는 경우가 많사오니..
수로의 바깥쪽에 짧은대 1~2대 이상은 반드시 대편성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4. 잡어가 많이 설친다면...
지렁이 미끼를 반드시 준비하십시요.
특히 피래미가 많다면...
지렁이 미끼에 간간이 붕어가 올라옵니다.
이상 많치는 않지만 수로 낚시시 붕어의 힘에 매료되어..
1년 반동안 삽질한 허접한 경험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전 6월부터 9월초까지는 수로낚시를 즐겨합니다.. 물론 꽝!도 있고요..
대를 몇대정도 셋팅을 하는지 몰라도 꼭 짧은대(20대 이하) 또는 갓낚시를 2대정도 운영해 보시길 바라고요.
요거 간혹 한번씩 일을 내더군요..
입질은 오는 대에서만 입질이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어제를 쓰신다면 쌍포로 하시면 더 좋습니다.
아울러 해질무렵 동틀무렵은 무조건 정신을 챙겨서 앉아 계시길 바랍니다..
입질이 올때는 정말 정신없이 올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뚝~~ 하는 경우도 많고요..
아참! 비온뒤 다음날 물살이 강하게 흐를때 홈통에서 해보세요... 정말 대박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주로 수로에서는 장대보다는 짧은대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