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님들께서 정성껏 올려주신 글들 보고 항상 열심히 즐겨 배우고 하나하나 익혀 나가고 있습니다.
10년 20년 고생을 여기에서 한번의 공부로 다 해결하니 고마움이 그지없고 늘 감사히 여깁니다.
바닥이 뻘층만 70~1m(+)되고 수심은 오히려 한 자 찌가 딱 스는 정도에 물이 맑아 낮낚시가 되랴 싶습니다.
가운데는 온통 마름이 쩔어있고 주변 둘레는 10m가량의 두께로 부들과 갈대가 쩔어서 들어간다는것은 엄두도 내기
어려운데 어찌어찌하여 얇은 층을 찾아 작업을 하였고 대는 마름과 부들 경계사이에 3대 폈습니다. 가물치 밭입니다.
카본 5호줄에 다소 무거운 수평맞춤과 살짝 한두마디 가라앉는 맞춤식으로 하였습니다.
작업후 4시부터 8시까지는 지렁이로 했는데 낮에 미동도 없다가 어두워지니까 붕어의 건드림으로 보이는
움직임 나타납니다. 그런데 안드는건지 못드는건지 영 안올라 오네요..
무게로 봉돌이 뻘에 박히거나 살짝이라도 닿으면 뻘이 잡고 있을까 싶어서 캐미 내놓는 맞춤을 하여 살짝 닿거나 1~2센티
봉돌이 뜨게 해보았습니다. 미끼는 새우로 갈아 끼웠구요.......그 이후 아예 조용합니다.
계곡형 저수지처럼 다소 특기적인 공략방법이 있을까요? 시간대라든지 먹잇감이라든지 채비라든지 등등 뭐든지요???
낮에 늪지에서 살짝 곤경이 한번 있었던터에 그 바로 뒤에서 하다보니 공포감이 남아서 12시까지 하다가 철수했습니다.
풀 베어깔아놓고 내버린 문짝 올려놓고 수상좌대 만들어 했습니다. 실제 좌대는 어림도 없구요..
위험하게는 해선 안되겠습니다. 독조도 삼가해야겠구요.. 부들 늪지 한가운데에서 뭔짓하다 온것인지 참^^;;
회원님 여러분 늘 안전출조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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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가 광 범위 하다면..
밑밥으로..공들이고..
아침새벽시간을 집중적으로 노려 보세요..
만약..다른사람에게 노출된 자리이면 괜한 고생은 하지마시고요
붕어자원이 분명 잇을겁니다
손바닥만한 늪지면...기록갱신은 힘들어도 마리수는..
대구리 하이소
주변의 또 다른 늪지권에서 4짜가 많이 나왔었다 하구요..
그래서 여기도 자원은 제법 있으리라 생각은 드는데 물은 맑은데다가
수심이 간신히 찌하나 서니 근심반 기대반이었습니다.
수심 30인데도 새벽/아침 낚시가 가능하군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핑계 좀 덧붙여 그냥 나온것이 아쉽습니다.
밑밥을 귀찬아서 전혀 안던졌더니만..모든것이 시행착오가 되어버리네요..
몇 번이고 다시 들어갈려구요..좋은 방법 감사드립니다. 4짜 잡으면 사진 올릴게요^^
물이 차 있는 면적이 1000평이면.. 아주 작은건 아닙니다.
충분히 대물이 있을만 하고요..
위와 똑같은 곳에서..
현지 어르신이.. 5짜급붕어를 자전거에 매달고 집으로 돌아 갔다는...
새벽낚시에 두칸대 달랑 한대만 들고..
바닥이 지저분하면.. 작업해도 상관 없고요..
흐리고 추적추적 비오는 날이면 붕어가 아주 미치는 곳인것 같읍니다.
늦가을까지 분명 어느 시기가 되면. 대박 함 터지실거라는 저의 강한 생각입니다.
꼭 대구리 하이소
물이 차 있는 면적이 1000평이면.. 아주 작은건 아닙니다.
충분히 대물이 있을만 하고요..
위와 똑같은 곳에서..
현지 어르신이.. 5짜급붕어를 자전거에 매달고 집으로 돌아 갔다는...
새벽낚시에 두칸대 달랑 한대만 들고..
바닥이 지저분하면.. 작업해도 상관 없고요..
흐리고 추적추적 비오는 날이면 붕어가 아주 미치는 곳인것 같읍니다.
늦가을까지 분명 어느 시기가 되면. 대박 함 터지실거라는 저의 강한 생각입니다.
꼭 대구리 하이소
요즘 줄에매어 던지는 수초제거기 이용하셔 서 긴대 짧은대 수초작업 해놓으시고
가지채비4~6대로 공략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실전낚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소소한 글에 답변까지 일일이 달아주시고..
어제 억울해서 그자리에 또 나와 있습니다. ^^ 오늘은 부들숲이 어제와 다르게 그런데로 오히려 바람막이로 느껴집니다. 채비를 다시 점검해서 해보는데 입질이 어제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씀 따라서 새벽 아침을 노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있으면 보고 하겠습니다^^. 자원은 예측해주신데로
엄청날걸것 같습니다. 진입이 어려워 거의 생자리입니다. 가슴은 뛰는데 당췌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서두르지 않을려구요. 많은 지침 천천히 따라가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아닌게 아니라 바닥작업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장비준비라든지 안해본것을 하려니 엄두가 안나요..말씀데로 어자원은 제법 되리라고 느껴집니다. 현재는 연주채비하고 있는데 가지채비 안해봤지
만 늘 관심있던 채비라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내서 글 함 올리겠습니다
살짝 한마디나 두마디정도 올리다가 살며시 옆으로 몇Cm 끌다 마는 패턴이나 대충보면 미동도 없는듯 한데 자세히 보면 아주
엄청 무지하게 천천히 두어마디 올리는 입질에 큰놈을 많이 만났었습니다.
목줄을 좀 길게 쓰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편성은 최소화 해서 집중력 있는 낚시를 하시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잡어 성화가 별로 없다면 새우옷을 벗기고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수심이 1m이상이라도 물색이 맒으면 입질받기가 싶지안은데
겨우찌만 세울수있는 수심이라면 더욱어렵겠네요.
물색이 흐린날을 찾아 보는것이 방법이겠는데요.
보기가 어려울겁니다.
윗분 44님이 입질파악 하는 요령을 설명 해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