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끼만 위주로 하는 낚시를 추구하는 꾼입니다.
평소 낚시자체를 즐기고 조과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 낚시를 하겠노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름 낚시도 열심히 하는 편이고 어복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는데요.
작년 5월이후부터 한번도 이렇다할 만족스러운 조과를 얻지못하고 심지어는 꽝치는날도 횟수가 늘어나는등 장기적인 슬럼프에 빠져있습니다
출조횟수는 시즌때는 일주일에 3 -4회정도구요. 어리석은 질문이 되겠지만 이를 극복할만한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저와 같은 처지에 놓인 월님들의 사정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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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조건 드리대는 수밖에요~~ ^^
그나마 조금이라도 극복하고자 하신다면 조항 정보를 꼼꼼히 챙기시고 채비도 한번 돌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낚시대 잡고 부터 지금까지 쭉~ 슬럼프? 인지라
딱히 이것이 슬럼프인지 도 잘 모르겠습니다... ^^
극복하셔서 꼭 대구리 하세요~
설경구가 처절하게 내뱉는
`나돌아갈래!!!~ 인가요 ??ㅎㅎ
닉네임처럼 슬럼프전으로 돌아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ㅎㅎ
축복받은 고장 전라도에서는
노력하는꾼의 슬럼프는 존재 하지않고
다만 스스로 슬럼프를 양산하는 행동을 반복 하기 때문이죠..
윗지방 분들의 장기적 슬럼프는 누구나 겪을수 있는 다분한 가능성이라 생각 해봅니다
고기는 없고 각종 남획과 꾼들은 넘치고...
제 생각 입니다만,
너무 맑은 물이나 풍광을 좋아 하시거나
누가 잡은 대물에 눈이 특정장소에 꽂히시거나
터센곳,이나 배스터 위주로 다니 시거나
장소를 편식 하시거나 등등..
이참에,패턴을 바꾸어
수질에 관계없이 대를 담구시거나
씨알 보다는 잔손맛이라도 보는 곳으로 변화를 주시거나
아예 큰맘 먹으시고 서해안 타고
전북에서~영광,목포까지 한번 내려 오시거나 ~
하신다면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까요...
빠른 탈출 기원 드림니다 !!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면 잔챙이라도 걸리는 곳을 서너번에 한번 정도 섞어 출조하면 좋을듯 합니다.
덕분에 낚시 횟수가 줄어드니 낚시 자체는 더 즐겁습니다.
이 참에 딴 취미하고 병행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옥내림 배우고 있는데 그것도 만만 하진 않네요
사냥에서 꿩사냥으로 시작 해서 다시 꿩사냥으로 돌아 온다는
말처름 다시 생미끼 낚시로 돌아 올것 같은 느낌
마음 비우시면 꼭 5짜 나올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제경우 초봄 부터는 수로 파다가 이맘때 부터 저수지 들어 갑니다.
관리형에 한번 들려서 분위기 전화하곤 했는데
지금은 걍 계속 드리대고 맙니다
지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그렇다고 물가에 안가면 더 병생기니
걍 스트레스 받고 말지요^^
그래도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확신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언젠가는 터집니다~^^
걱정마시고 낙시다니셔도 됩니다.
슬럼프라고 느끼는 시기가 아주 오랬동안 몇년이 흐르면..
생각이 바뀝니다.
그때..번쩍 하고 느껴지시는 것이 잇을낍니다.
그대부터 슬럼프는 없읍니다.
대구리 꼭 하이소.!!
옥내림 몇대했다가 다뜯어버리고 다시 바닥에 봉돌 7호이상 바늘 감성돔 5호 정도로 다시 갔습니다.....어차피 꽝칠꺼....ㅋㅋㅋ
이번에 좌대도 샀는데 언젠가는 물어주리라 믿고 다닐랍니다...나돌아 갈래님 하고 저하고 힘냅시다...화이팅!!! ㅎㅎ
붕어가 있는곳에 찌를 세우세요.
시기별 특정저수지 선정관건-^^
저도 붕어얼굴보고파 한 5~60되는 장비을운반하여
밤낚시을 하지만 입질한번 못보고
철수한게 아마 수십번은 되는것 갖씁니다
하지만 낚시란 언제나 꽝일지언정
내마음에 영원한 동반자이기에
내일출조에 벌써 마음이 행복합니다
욕심이 없어면 슬럼프도 업다고 봅니다
그져 물가에가서 찌만보아도 행복을 느낄수있다면
고기 못잡으면 어떧씀니까
마음을 비우면 언젠간 뜻하지않은 행운이 님을찾을거라 믿어봅니다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큰고기가 님을찾기을 바랍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꽝횟수도 잦고 한방을 기대하여 가는 곳이 잦기에 이렇다할
붕어를 본적이 드무네요
제 지인분들께서는 강낚시 수로낚시를 즐겨하셔서 가끔은 그리로도 출조를 하곤 하는데
그때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고 돌아오는 편입니다^^
가끔식은 한번 나들이겸 다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솔직히 장박하지 않는이상 저흰 좀 힘들잖아요^^
제 생각엔 걍 안잡힐때도 있고
한두마리 건질때도 있고
마릿수로나 씨알로나 대박인 경우도 없꼬
늘상 그러는거 같은데....
안잡히면 슬럼프
못잡히면 ???
잡든 못잡든 낚행하는거시 걍 좋잖아요~
갈땐 언제나 기대도 크고......
물가에앉아있노라면 행복지수가 막 올라가지 않습니까..ㅎㅎㅎ
생미끼낚시란게..참으로 어렵네요..한놈보자고 참 노력들하십니다..
슬럼프란게 따로 있을까 생각이듭니다..
전 언젠간...한번은 품겠지 생각하고 낚시 자체를 즐기는편입니다..
너무 조급하게만 생각한다면 제 풀에 자빠지는게 이 생미끼 대물이지 싶네요..
조금만 더 화이팅하자구요~
슬펌프 헤소하시구 꼭 대꾸리 하이소...!!
조과가 매번 실망스러울때가 많다는 뜻인것 같읍니다.
반대로 갈때마다 붕어 들고 오는 사람과 낚시를 같이 가이소..거의 정답에 가깝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