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대어) 낚시를 즐기시는 경우에 한합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1) 열번에 8~9번은 꽝이지만 1~2번 나오면 월척인 출조지
2) 최근 아주 따뜻한 조황 소식으로 월척을 포함한 마릿수 조황이 가능한 출조지
3) 어떤 물고기가 살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첫 출조지
조사님들은 어느곳으로 출조하시겠습니까?
단) 거리는 출조지 선정에 있어서 제외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다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1번으로 갑니다.
2번은 번잡해서요....
사람많으면 1번,
짬낚이면 3번입니다~
이제 토요일도 근무하는관계로 토요일 오후 3시에 출발하여 늦게사 도착해도 제가 앉고 싶은데
앉을수 있는 사람없는곳이 좋습니다. 고기야 나오든 말든...그때 운에 맡기구요
솔직히 아무데나 가고 싶습니다.
한동안 굶었더니...
이 좋은 시기에...
조황정보는 분명 여지 저기에서 몰려서 사람에 치일수 있을듯하구요~
아무튼 올한해 대구리 꼭 하세요~~
10년에 400, 20년 해봐야 800군데 밖에 못갑니다.
몇 천개나 남아있는데... 당연히 3번이지요.
물 좋고 공기 맑은 산골 소류지로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근디 아는곳이 별루 없네유.....ㅠ.ㅠ
다 가고 싶습니다^^
출조지와 상관없이 낚시꾼은 자동으로 가방을 메고 나갑니다
어딜 좋은데 혼자 가시려고..ㅎㅎㅎㅎ
전 1번 후딱찍고 갑니다..
2번은 사람이 너무많을듯하니 이즈음의 시기와 조건에 맞춰 다음해에...
3번은 다음번에 가보시고 탐사후 좋은조건이 맞을듯한 예감올때로...
전 2번입니다...
아마 거기가 제일 조용할겁니다...^^
낚시인이 너무 많다거나 소란스럽다면,
1번으로 가서 열심히 쪼아야지요^^
이유! = 1번의경우 상황이 안좋을시 안나옵니다!
3번의경우 모릅니다! 복불복이죠!
2번의경우는 현제 잘나오는데 씨알선별의 문제입니다. 대물채비에 씨알선별을 위해 미끼나 바늘이나 등등 운용하신다면
충분히 재미를 볼수있는곳입니다
저같으면 3번을 가겠습니다...^^
기대감과 실망감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처녀지를 가겠습니다...^^
"3) 어떤 물고기가 살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첫 출조지"로 출조했다 꽝 난 이후로
=> 결론은 "생명체가 전혀 살지 않는다"
확인되지 않는 곳에 가는건.....이제 안할라고 합니다.
기대감 있어 좋기는 한데.....좀 더 알고 들어갈껄....하는 후회가 밤 새도록...
걸면 덩어리...
긴장되고 쪼을만 하죠.
좀 나왔다고 하면 진정한 꾼보다는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많죠...ㅡ.ㅡ;;
3번은...혼자가기 무서워욤ㅋ
어디던 매력 있으니까요
1번으로 출조해서 지렁이 여러마리꿰기에 해질무렵에 묵직한놈을 걸어서 끌어내다가
이놈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도망가는데 방심하다가 제압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잉어인지 붕어인지 얼굴 확인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
저역시 1번에 많은 관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