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 30%에 실력 70% 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처음 낚시 배울때 찌 맞춤을 가르쳐 주신분을 보면 그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어요. 다른분이 한동안 낚시 하던자리에 한두시간 뒤, 그분이 오셔서 낚시를 하면, 마리수 대박이 나는걸 쭉 지켜 봤거든요. 그래도 분명 어복은 있는거 같습니다....
어복 있읍니다
저와 저희 형님이 어복이 좀 많은 편입니다
형과 낚시를 가면 항상 다른사람들 보다 많이 잡습니다
십오륙년 전에 처음 루어 낚시를 접해보고
다음주에 형이랑 단양으로 쏘가리 낚시를 가서 4짜 쏘가리를 잡았읍니다
걍 막스푼에 루어대도 없이 바다에서 망둥이 잡던 릴과 릴대 줄은 6호줄 정도로 쏘가리를 잡았읍니다
저에게 단양을 알려주신 분이 제가 40좀 넘는 놈을 잡았다니 농담인줄 아시더군요
바로 그 다음주에 가서 45정도 되는 놈을 또 잡아서 사진찍어 보여드렸더니 어복이 참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때문에 루어 낚시에 미쳐 한동안 쏘가리 사냥만 다녔지요 한데 초보인데도 조과는 상당히 좋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다에서 우럭을 잡아도 남들보다 월등한 조과로 고기를 잡았고
가끔 가는 붕어 낚시에도 월을 심심치 않게 잡고 있읍니다
이런것으로 보면 어복이 있다는 것으 확신 합니다
우리 형제와 낚시를 가면 다들 남보다 뛰어난 조과로 부러워 한답니다
이런것이 어복이 아닐까요
어복! 분명코 있습니다.
제 친구는 낚시를 열심히 다닌지 이제 3년 정도 됐는데
아직 원줄도 못맵니다.
같은 장소로 낚시를 다니는데 그친구 작년에만 월척을 10수정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6월부터 10월까지 장어낚시를 했는데
저는 댐에서 늘 100~200g짜리만 잡는데
그 친구는 400, 700g, 1.3kg, 1.5kg을 잡았습니다.
물론 장어낚시 처음인 친구 입니다.
출조횟수도 제가 훨씬 많았는데...
이런데 어복이 없을 수 있을까요..
그친구 요즘 저보고 그럽니다.
낚시도 x도 못하는 놈이 낚시를 다닌다고...
난 낚시를 잘하는 편이하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된장....
단, 영감(inspiration)이나 센스.. 요런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요런것들과 우연이 결합하여 '어복많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겠지요.
[밤새도록 부산떠는 잡어님의 지인께서 입질타이밍때 남들보다 고도의 집중력을 갖고 있다던지, 멀티태스킹에 능하시던지, 체형/체력/기타 신체조건이 낚시하는데 유리하다던지 뭐.. 이런 요인들이 분명 있으리라 봅니다.
아니면, 쟝르별로 다른 낚시도 해보시고, 좀더 실험을 해보세요.. 우럭배를 같이 타고, 배스나 쏘가리 루어를 동출하고.. 매번 잡어님보다 조과가 뛰어나다면 맘 편히 어복좋다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주변분들이 저보고 어복 좋아서 잡는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복이라는게 있긴 있는것 같아요 ^.~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지금 3년동안 같이 출조하신분하고 굳이 비교을 한다면은 분명 차이점은 있네요^^
저는 밤낚시에 무조건 한숨자는 스타일이고 그분은 꼬박 날밤까는 스타일인데 조과는 항상 내가 ㅎㅎㅎ
더 이상한건 손맛터을 가더라도 추첨이나 딱지을 내가 더 많이 되고요 좀 이상하긴 이상하더라고요 *^*
지금도 어복은 오고 있습니다.. 여럿이 똑같은 조건에서 낚시를 해도 조황편차 있습니다...
누군 대물만 누군 잔챙이만.....어복 있죠....^^
저히 조우회도 보면 항상 등수안에 드느 회원들이 듭니다
그회원들 보면 딴짓안하고 진짜 열심히 낚시합니다.
노력하는 만큼의 댓가가 있는듯 싶네요
낚시대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친구와 동출하면
그녀석은 갈때마다 덩어리 보는데
저는 옆에서 지켜만 봐야 합니다
가끔 한번씩은 옷에 걸린 바늘도 빼줘야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새벽에 잠에서 깨어난 아내가 자리 앉은지 20분만에 36센치 붕어 걸어서 무서워 합디다 ㅎㅎㅎ
실력 일까요? 어복 일까요?
그저 욕심내지 않는 마음으로 낚시를 즐기면 어느새 덩치붕어가 내품에서 푸더덕 거릴때가 있을겁니다..
너무 잡다하게 머리굴리면서 낚시해도 별조과 없습니다 ㅎㅎㅎ 무던한게 장땡 입니다.... ^^*
덩치붕어를 상면한분께 솔직하게 물어보면 실력이라고 주장 하는이 몆분이나 계실까요?
어 복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동생을 예로 들면, 낚시는 좋아하는데 찌 맞춤도 못합니다. 제가 채비 다해서 낚시대 까지 줘야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형하고 3형제가 동출하면 제일먼저 잡고 마리수도 별 차이 없읍니다..
앞치기 2.5칸이상은 힘겨워 하고, 2.5칸도 한자리가 아닌 이곳, 저곳에 던져놔도 잘 잡습니다.
열심히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처음에는 재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인정합니다..
형하고 저놈은 전생이 물고기에게 크나큰 은혜를 베풀었다고 농담합니다..
물론 실력도 있으야 함니다
지인들과 노지를 가던 양어장을 가던 어복 타고난사람 못쫒아감니다.ㅋㅋ
작년은 어복도 딱지복도 없는 우울한 한해였엇죠.
제작년엔 2회출조하면 딱지 한두개씩 건졋는디.제작년 쌀,상품권 다뻬고 금반지만 24개 했으니깐요
승률로따지믄 50~60% 이상이었던거 같네요(금액으론 본전이상, 물론 금뗑이는 아직 있어요 이글보구 설마 밤손님?..켁)
근데 작년엔 쌀두어게,상품권 두어게 뗑!
제작년 그렇게 못건지던 지인께선 작년 대박!!!
노지도 물론 그렇구요.^^
어복많으신분덜 막 부럽다는거.^^
저도 어복이 존재 한다에 한표 드립니다
실력따로
어복따로
ㅋㅋㅋㅋ
어복은...제가봐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경험에 의한 조과 순서입니다. ㅋㅋㅋ
어복이따로있지는않을것같습니다.
그날의 포인트를 어디에잡느냐고 상황에따라서 낚시대칸수(길이)를 얼마나적절하게하느냐의차이라고 느껴집니다.
몇십년동안 하신분과 같이 낚시하는데
전 2-3마리 그분은 10-15마리
뫄한마루님처럼 현지조사와 어복이 결합된분도 보았습니다
저도 어복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어복" 글세요.
항상 남들보다 붕어를 많이 잡는 사람은 어딘가 모르게 무슨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 사람에 낚시 실력으로 봅니다.
올해는 꼭"대구리 붕어 하이소~
어복보단 실력이 아닐까요?
어복이 지지리도 없는 초보조사입니다...^^
허구한날 꽝치는 저한테 무슨 어복이 있다는 밀씀인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물고기들의 습성을 다 알지는 못할꺼라고 봅니다.
운도 같이 따라줘야 만족할만한 조과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저희 형님이 어복이 좀 많은 편입니다
형과 낚시를 가면 항상 다른사람들 보다 많이 잡습니다
십오륙년 전에 처음 루어 낚시를 접해보고
다음주에 형이랑 단양으로 쏘가리 낚시를 가서 4짜 쏘가리를 잡았읍니다
걍 막스푼에 루어대도 없이 바다에서 망둥이 잡던 릴과 릴대 줄은 6호줄 정도로 쏘가리를 잡았읍니다
저에게 단양을 알려주신 분이 제가 40좀 넘는 놈을 잡았다니 농담인줄 아시더군요
바로 그 다음주에 가서 45정도 되는 놈을 또 잡아서 사진찍어 보여드렸더니 어복이 참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때문에 루어 낚시에 미쳐 한동안 쏘가리 사냥만 다녔지요 한데 초보인데도 조과는 상당히 좋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다에서 우럭을 잡아도 남들보다 월등한 조과로 고기를 잡았고
가끔 가는 붕어 낚시에도 월을 심심치 않게 잡고 있읍니다
이런것으로 보면 어복이 있다는 것으 확신 합니다
우리 형제와 낚시를 가면 다들 남보다 뛰어난 조과로 부러워 한답니다
이런것이 어복이 아닐까요
밀려난 자리마다 꼭 손맛 보곤하여
저는 어복이 많은 편입니다.
바다낚시에서는 어복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
생일이 조금(음력8일,23일 전후에 태어난 사람은 어복이 많다고 하는 속설이 있고
참고로 저는 22일 입니다.
어복이 따라오는 분도 분명보앗고, 노력하는 댓가를 챙기는 분도 보았습니다.
최상은 어복도 있고 노력도 하는것, 최악은 어복도 없는데...적절한 대응이나 노력없이
빈약한 조과를 어복에만 탓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중간만 갈랍니다...
하면 할수록 어려운거라 느낍니다.
처복 자식복 기타등등 복들 다있는데
없으면 서운해 할것같습니다
저도 어복이 올해는 많았으면 합니다 ㅋㅋ
어복도 전 믿는쪽입니다
항상 동출하는조우는 초자인데~
월~ 쉽게 잡거든요~~~
그나저나 올해는 덩어리 해야 하는데~ㅡ.ㅡ''
포인트를 보는 실력도 있어야겠지만
어복도 있어야 합니다
미끼를 무는 것은 고기 마음...
어복이 없으면 조과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밤꼬박새고 무거워진 눈커플에 잠시잠간 졸다가 찌를보면 서서히 올라오던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래서 얼굴본 월척이 60%,,
어복 있는거 맞죠??^^
처음 낚시할떄 찌맞춤도 모르고 대충 할떄가
고기도 많이 잡고 재미 있엇는데..
차츰 낚시대 수도 늘어나고 낚시 지식도 하나 둘 쌓이니
낚시가 더 어려워집니다..
제 친구는 낚시를 열심히 다닌지 이제 3년 정도 됐는데
아직 원줄도 못맵니다.
같은 장소로 낚시를 다니는데 그친구 작년에만 월척을 10수정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6월부터 10월까지 장어낚시를 했는데
저는 댐에서 늘 100~200g짜리만 잡는데
그 친구는 400, 700g, 1.3kg, 1.5kg을 잡았습니다.
물론 장어낚시 처음인 친구 입니다.
출조횟수도 제가 훨씬 많았는데...
이런데 어복이 없을 수 있을까요..
그친구 요즘 저보고 그럽니다.
낚시도 x도 못하는 놈이 낚시를 다닌다고...
난 낚시를 잘하는 편이하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된장....
잘 못잡는 사람은 어복으로 말하고
잘 잡는 사람은 실력이라 말 할 뿐입니다.
ㅎㅎㅎ
제 지인한분은 잠자다가 눈뜨면 찌가 올라옵니다 그러니 누구도 못당하죠
전 자리 뜨거나 잠들면 찌가 올라오니 분명히 어복은 있는것 같습니다
맨날 꽝이라는 야그!
인정합니다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있다에 많은분들이 공감하시네요..
어복이라...
일단 저는 해당사항이 없는것 같네요
있긴 있는듯 합니다
분명히 존재합니다요.ㅋ
요즘은 낚수대만 피면 잠이쏟아집니다.
그냥 아침까정자죠,
한데.
우리회사 1년에 네번 정출이 있는데, 출조만 하면 무조건 등수에 들어갑니다 그것도 상위권에.(회원약120명)
물론 대회땐 떡밥으로 합니다.(대회장을 그렇게 정하기때문)
잠은 있는대로자면서 그렇다고 제가 낚수를 잘하지는 못하거든요.
옆에 조우하는말 언놈은실껏자고 상받고 자긴 뜬눈으로 해도 등수에도 못들고 ,ㅋ
어복이맞는지요.
월님들 항상건강하세요.
.....사나이텅빈가슴.....
하지만 채비도모르는 친구분들과 같이했는데 그분이 더잡았다는 분들은
그분이 채비는 모르지만 채비를다해줬기 때문에 이미 그때당시의 채비상태는
같은 상태입니다. 채비를 전혀 안해주고 같이 낚시를 했다면
확실히 조과가 달랐겠죠
그리고 싸이즈는 몰라도 마리수는 실력이 분명 따라야합니다.
저도 초보시절 제가 하다가하다가 너무 안잡혀서
자리 옴겼는데 나중에 뭣도 모르고오신 오르신이
제자리에 낚시대 펴더니 연신잡아대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특히 하우스에서 이런거 자주보죠
우선 어복이전에 실력을 향상시키고 어복을 바래보는건 어떨까요???
여복도 있는데 어복이 없을리 없습니다.
물론 출조하는 날에 따라 어복이 받혀주면 조과가 좋지만
대물을 잡을려면 어복이 충만해야 가능합니다.
어복은 있습니다.
낚시 처음하는 사람도 어복있으면 4짜를 겁니다.
낚시 20년을 해도 어복이 없으면 잔챙이 겁니다.
어복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두 일행은꽝쳐두 유독1분 그분만 올라오드라구여
10번에 8번정도,,^^
회원님 아이디중에 어복이 있습니다,,^^
어복이님 웃고갑니다.
저도 어복이 있다에 한표 올림니다.
꼭 그넘과 가면 대박인 친구가 있지요^^
안출하세요.
앞치기도 잘 못하고 챔질타이밍도 모르는 제가 낚아내는거 보면 어복이란건 분명히 있는듯 합니다요~
처음 낚시를 배우고 찌맞춤도 못해 캐미빼고 찌맞춤을 했는데도 찌를 잘만 올려주더군요
그상태로 몇달을 낚시했습니다 그래도 주변 조사님들 보다 좋은 조항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복은 역시 초보들에게 있는것 같습니다
낚시를 알면 알수록 꽝치는 날이 많아지고 핑계꺼리만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보름달에 빌기,
태양신에게 빌기,
용왕님에게 빌기 ????
아무리 옆에다 밑밥을 산더미 같이 던져넣어도
옆에서 나오는 것 보면..
그러다 가고나서 그자리 앉으면 꽝~
지지리 복두 없지...
하루 마음 편하게
좋은 자연속에서 하루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낚시를 하며
이게 바로 어복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