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영천 화산의 모 계곡지로 독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차가 빵구 나고 휴대폰 밧데리 아웃
미치고 환장
월님들께서는 이렇게 고립되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런데 고립됐다는 생각 하니까
엄청 무섭더라고요
(결국은 다음날 아침 2킬로 걸어 나왔어 가정집에들어가서 전화기 빌렸음)
강노을님 고생하셨네요
독조를 즐기시는분들 의외로 많으시지요
근데 되도록이면 독조는 하시지 마십시요
어쩔수 없이 하여야 한다면 사람이 있는곳으로 하십시요
저도 홀로 낚시를 다니다가 지금은 같이다닙니다
몇해전 저녁으로 먹은 김밥에 체하여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날은 그나마 다른일행이 있어서 그분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밤낚시 시작한지 얼마돼지는 않았지만 원치 않지만 늘 독조를 하게되면서 적지않은 심경변화과정을 가졌었습니다.
혼자할때 공포심, 멀리가서 결국 그냥 와야만 하는때, 작은 사고날때, 채비 빠뜨리고 왔을때...
그런데 같이 갈 사람을 그리 찾아도 없으니, 요즘은 기가 막힌 작은 둠벙하나 찾았는데 모르는 제3자들에게 소문은
내고 싶지 않고^^ 그래서 결국 또 혼자.. 가까운 친구하나 영입하려했는데 손맛도 제대로 못보게 해주고..주절주절 생략.
독조는 정말 싫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독조. 내일 밤에 한번 더 가야하는데..
경북우보쪽에 있는 모 소류지...혼자 밤낚시출조 햇습니다~~~
나 말고 3명 정도 자리 잡고 있엇어...적당한 자리가 없어..안심하고?
물골쪽 통나무외다리 건너 산속으로 들어가 전을 펴고 밤이 되기를 기다렷지요..
초 저녁에 비가 좀 내려 분위기 좋았는데...잠이 오네요~~~
잠깐 졸았는데...엄청난 빗소리에 잠에서 깨워 보니
아무도 없네요?ㅠㅠ
조금 무서운생각이 들어서 비속에 철수 할까?하고 일어나 주위를 보니
물골쪽으로 물이 괄괄내려오면서 외다리통나무가 흔적도 없이 떠내려가고 길이 없네요~~ㅠㅠ
할수 없이 빗속에 조구려 선잠을 다시 청하고...아침에 낚시 가방 머리에 이고
하반신까지 오는 물골건너 철수 했습니다...
그날밤 정말 무서워습니다~~ㅠㅠㅋ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독조하는 저로서도 독조시 가장 신경쓰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되도록 핸드폰 터지는 지역을 선호합니다
핸폰 베터리는 2개 준비하구요
마을부터 못까지 가면서 핸폰 막대기 상태 계속 체크합니다
통화불량 표시전 막대기 마지막으로 뜬 곳이 어딘지 지점 체크합니다(비상시 그곳까지 걸어나와 전화대비)
못에 도착하면 포인트 선정시 되도록 송수신 막대기 상태확인하면서
부득이하게 포인트가 통화불양지점이면 점빵 차리고
뚝방이나 얕은 산에 올라가 송수신막대기 상태가 제일 좋은 곳을 확인해두고
밤이나 비상시 통화시 그곳에서 합니다
송수신막대기 적은 곳은 밧데리 방전이 빨리되므로 전원은 시간확인이나 문자확인등 외에는 꺼둡니다
차량은 비상시 탈출위해 제방쪽에 머리 돌려 주차해놓고
부득이하게 상류까지 갈때에는 비포장도로는 미리 기상상태 확인해
우천예보 때는 아예 상류진입은 안하고
우천시 배수로 확보를 위해 마른개울이라도 절대 차량을 건너가지 않도록 하고
주차도 마른 땅이나 돌등으로 바닥이 단단하 곳에 합니다
차량으로 뚝방에서 상류로 비포장 도로 진입시 바닥 상태를 잘살펴
우천시 차량이 지나가는 곳에 움푹파여있고 뻘 종류가 있으면 우천 초창기 바로 철수합니다
7~9월초에는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기에 순시가간에 물이 불어나 고립될 수 있는 상류개울을 잘 넘지 않으며
상류에 앉을시 가급적 혹시나 있을 신속한 철수 위해 꼭 필요한 짐만 가지고 개울을 건너고
물이 불어나면 상류로 거넌가지 않고 하류로 해서 뚝방으로 철수하기 위해 하류길을 확보합니다
독조시 주로 산 속 계곡지로 출조하기에 도착 후 지형지물 숙지, 포인트 선정시 말벌,땅벌 서식지 확인,쥐나 뱀 잘 꼬이는 곳등은 피합니다
또한 안전을 위해 목검을 늘 소지합니다
또한 각 지역에 있는 지구대 전화번호를 입력시켜놓아 사전에 지구대에 연락을 해놓기도 합니다
(주로 의성지역 출조라 안계지구대, 안평지구대 전화입력되어 있습니다. 전에 안평지구대에 어느 못에 혼자 낚시 중이라고 하니
밤8시쯤 경찰분들이 와서 저를 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믐 밤, 안평의 깊은 계곡지에 혼자 있는데 밤에 사룬구동 올라오더니 어떤 사람이 내려 후렛쉬도 없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빠른 속도로
오길레 움찔해 누구시냐, 멈추라고 하면서 목검을 들고 있는데 새우틀망 겉으러온 새우업자라 긴장한 적 있습니다
워낙 깊은 오지 계곡지로 다니고 평일 출조다 보니 사람 만난 적은 없었습니다
독조시 아예 사람 많이 있는 유명한 못이나 아예 들어오기 힘든 비포장 오지로 가면 사람의 위험으로는 피할 수 있을 듯 싶네요
음식도 항상 제조일자 확인하고 어패류나 상하기 쉬운 것은 피하구요(식중독 예방) 조그만 날씨 더워도 아이스박스에 음식 보관하고
귀찮아도 식중독 예방위해 되도록 끓여서 먹습니다
또한 체한데 먹는 약, 지사제 , 벌 쏘였을 때 먹고 바르는 약등 비상상시약 들어있는 비상약통도 준비합니다
깊은 산 속 계곡지 출조시 제일 신경쓰는 것이 안전과 차량입니다
자동차는 길이 안좋으면 짐이 무겁더라도 제방에서 되도록 깊이 안들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워낙 익숙하다보니 괜찮은데 멧돼지만 조심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진흙탕에서 둥근긴 흔적이 있다든지 산에서 물 먹으로 내려오는 동선 파악해 되도록 떨어진 곳에 점빵을 폅니다)
또 하나 먼저 온 사람들이 있다면 차량 핸폰으로 번호판 포함 찍어놓고 가서 인사하면서 이야기 몇마디 나누면 어떤 사람들인지
대충 감이 옵니다. 마음에 확신이 안오면 자리옵깁니다. 목검가지고 점빵 차릴때 수풀들을 쳐내고 몇 번 휘두르는 것을 보면 아예
접근을 안합니다)
댓글 달아 주신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독조 철저한 준비를 해야 된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군요
그런데 꾼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사람이 잴 무섭고 그다음은 산짐승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사람 보다 짐승보다 더 무서운게 귀신입니다 ...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런지 왜지 모를 두려움 ~~
의자 뒤로 젓히지도 못햇네요
뒤에서 확 잡아 당길것 같아서 ~~
오로지 찌불만 ~~
입질 한번 없는 찌불만 봤심더
그런데 이상한것은
제가 낚시하는 스타일이 찌를 물속에 잠궈 놓구 하는데
찌를 물속에 잠궈 놓으니까 더 무섭고
찌를 2~3센치 올려 놓으니까 두려움이 좀 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 이름난 곳으로 가이소..
낚시 보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낚시터에... 강도 없다는 보장 없읍니다.
독조를 즐기시는분들 의외로 많으시지요
근데 되도록이면 독조는 하시지 마십시요
어쩔수 없이 하여야 한다면 사람이 있는곳으로 하십시요
저도 홀로 낚시를 다니다가 지금은 같이다닙니다
몇해전 저녁으로 먹은 김밥에 체하여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날은 그나마 다른일행이 있어서 그분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저수지에는 알지못할 변수가 많은게 사실이더군요.
안전을 우선하자면 꼭 동출이 좋을것 같구요.
올해부터는 독조를 하고 있습니다만 몇분의 조사님이
있는곳으로 가거나 인근에 민가가 위치한 곳으로 주로
갑니다. 안전함보다 더 우선할것은 없겠지요.
잠도 안옵니다.
감당이 안되면서 낚시를 못하겠더군요 결국 대 접게됩니다
출조후 후회 안하시려면 사람들 있는곳이나 동행 출조 하십시요...
혼자할때 공포심, 멀리가서 결국 그냥 와야만 하는때, 작은 사고날때, 채비 빠뜨리고 왔을때...
그런데 같이 갈 사람을 그리 찾아도 없으니, 요즘은 기가 막힌 작은 둠벙하나 찾았는데 모르는 제3자들에게 소문은
내고 싶지 않고^^ 그래서 결국 또 혼자.. 가까운 친구하나 영입하려했는데 손맛도 제대로 못보게 해주고..주절주절 생략.
독조는 정말 싫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독조. 내일 밤에 한번 더 가야하는데..
나 말고 3명 정도 자리 잡고 있엇어...적당한 자리가 없어..안심하고?
물골쪽 통나무외다리 건너 산속으로 들어가 전을 펴고 밤이 되기를 기다렷지요..
초 저녁에 비가 좀 내려 분위기 좋았는데...잠이 오네요~~~
잠깐 졸았는데...엄청난 빗소리에 잠에서 깨워 보니
아무도 없네요?ㅠㅠ
조금 무서운생각이 들어서 비속에 철수 할까?하고 일어나 주위를 보니
물골쪽으로 물이 괄괄내려오면서 외다리통나무가 흔적도 없이 떠내려가고 길이 없네요~~ㅠㅠ
할수 없이 빗속에 조구려 선잠을 다시 청하고...아침에 낚시 가방 머리에 이고
하반신까지 오는 물골건너 철수 했습니다...
그날밤 정말 무서워습니다~~ㅠㅠㅋ
홀로 독조를 즐기시려면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지요^^
차안에 시가잭으로 충전되는 충전기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급히 드문지만 강도가 나타난다면...^^ 싸우시길...
스페어타이어는 기본이겠지요^^
식사도 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
독조도 분위기 있고 좋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1.오고가는길이 여유롭고 자유롭다(출발,철수)
2.저수지 선정이 자유롭다
3.조과에 별 미련이 없다
4.낚시중 언제든지 오고 싶을때 올수있다
5.자리선정에 고민하지 않는다
단점)
1.외롭다
2.달빛에 혼자 마시는 커피 식사...별루
3.돌발 상황시 난감(차량,휴대폰,)
4.산속 계곡지는 한번도 간적이 없다
-결론 독조는 편하고 자유롭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소이다
어쩔수 없이 독조시는 민가에 가깝고 낚시인들이 올수있는
대형지나 유명지를 찿으세요....
늘 독조하는 저로서도 독조시 가장 신경쓰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되도록 핸드폰 터지는 지역을 선호합니다
핸폰 베터리는 2개 준비하구요
마을부터 못까지 가면서 핸폰 막대기 상태 계속 체크합니다
통화불량 표시전 막대기 마지막으로 뜬 곳이 어딘지 지점 체크합니다(비상시 그곳까지 걸어나와 전화대비)
못에 도착하면 포인트 선정시 되도록 송수신 막대기 상태확인하면서
부득이하게 포인트가 통화불양지점이면 점빵 차리고
뚝방이나 얕은 산에 올라가 송수신막대기 상태가 제일 좋은 곳을 확인해두고
밤이나 비상시 통화시 그곳에서 합니다
송수신막대기 적은 곳은 밧데리 방전이 빨리되므로 전원은 시간확인이나 문자확인등 외에는 꺼둡니다
차량은 비상시 탈출위해 제방쪽에 머리 돌려 주차해놓고
부득이하게 상류까지 갈때에는 비포장도로는 미리 기상상태 확인해
우천예보 때는 아예 상류진입은 안하고
우천시 배수로 확보를 위해 마른개울이라도 절대 차량을 건너가지 않도록 하고
주차도 마른 땅이나 돌등으로 바닥이 단단하 곳에 합니다
차량으로 뚝방에서 상류로 비포장 도로 진입시 바닥 상태를 잘살펴
우천시 차량이 지나가는 곳에 움푹파여있고 뻘 종류가 있으면 우천 초창기 바로 철수합니다
7~9월초에는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기에 순시가간에 물이 불어나 고립될 수 있는 상류개울을 잘 넘지 않으며
상류에 앉을시 가급적 혹시나 있을 신속한 철수 위해 꼭 필요한 짐만 가지고 개울을 건너고
물이 불어나면 상류로 거넌가지 않고 하류로 해서 뚝방으로 철수하기 위해 하류길을 확보합니다
독조시 주로 산 속 계곡지로 출조하기에 도착 후 지형지물 숙지, 포인트 선정시 말벌,땅벌 서식지 확인,쥐나 뱀 잘 꼬이는 곳등은 피합니다
또한 안전을 위해 목검을 늘 소지합니다
또한 각 지역에 있는 지구대 전화번호를 입력시켜놓아 사전에 지구대에 연락을 해놓기도 합니다
(주로 의성지역 출조라 안계지구대, 안평지구대 전화입력되어 있습니다. 전에 안평지구대에 어느 못에 혼자 낚시 중이라고 하니
밤8시쯤 경찰분들이 와서 저를 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믐 밤, 안평의 깊은 계곡지에 혼자 있는데 밤에 사룬구동 올라오더니 어떤 사람이 내려 후렛쉬도 없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빠른 속도로
오길레 움찔해 누구시냐, 멈추라고 하면서 목검을 들고 있는데 새우틀망 겉으러온 새우업자라 긴장한 적 있습니다
워낙 깊은 오지 계곡지로 다니고 평일 출조다 보니 사람 만난 적은 없었습니다
독조시 아예 사람 많이 있는 유명한 못이나 아예 들어오기 힘든 비포장 오지로 가면 사람의 위험으로는 피할 수 있을 듯 싶네요
음식도 항상 제조일자 확인하고 어패류나 상하기 쉬운 것은 피하구요(식중독 예방) 조그만 날씨 더워도 아이스박스에 음식 보관하고
귀찮아도 식중독 예방위해 되도록 끓여서 먹습니다
또한 체한데 먹는 약, 지사제 , 벌 쏘였을 때 먹고 바르는 약등 비상상시약 들어있는 비상약통도 준비합니다
깊은 산 속 계곡지 출조시 제일 신경쓰는 것이 안전과 차량입니다
자동차는 길이 안좋으면 짐이 무겁더라도 제방에서 되도록 깊이 안들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워낙 익숙하다보니 괜찮은데 멧돼지만 조심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진흙탕에서 둥근긴 흔적이 있다든지 산에서 물 먹으로 내려오는 동선 파악해 되도록 떨어진 곳에 점빵을 폅니다)
또 하나 먼저 온 사람들이 있다면 차량 핸폰으로 번호판 포함 찍어놓고 가서 인사하면서 이야기 몇마디 나누면 어떤 사람들인지
대충 감이 옵니다. 마음에 확신이 안오면 자리옵깁니다. 목검가지고 점빵 차릴때 수풀들을 쳐내고 몇 번 휘두르는 것을 보면 아예
접근을 안합니다)
나름 생각나는대로 썼다보니 길어졌네요. 독조 하시는 분들 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통화막대기 별로 없는
아예 깡촌 소류지가 더 나은듯합니다. 그나마 동물소리야 귀라도 틀어막던지 라디오를 틀어놓으면 되지만
그 중 사람이 반가우면서도 제일 무섭더군요....!!
외진곳에 가시면 배터리 2개도 모자를적 있습니다
계속 충전 시키야지요
안출 하십시요
주로 좁은 깊 지나가다가 뾰족 튀어나와 있는 돌이 바퀴 옆부분에 닿으면서 발생합니다
스페어타이어 꼭 가지고 다니시고 (수시로 상태확인)
차가 수로에 헛바퀴돌아 오도가도 못할 때가 있습니다(보험사 부르면 와서 꺼내줍니다. 보험계약때 위급 출동써비스 꼭 가입 하십시요)
그리고 밤에는 되도록 차량이동 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사고나면 보험사렉카 들어오기도 힘들고 큰사고 날 수 있습니다
토요일 밤 12시 넘어서 철수중에 차 퍼지고,,,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보험회사 견인차량으로 집에까지 견인했습니다..(견인비 20마넌ㅜㅜ)
안출하이소...^^
거의 비슷합니다
그날 고생 씨기 했습니다
그래도 가야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혼자서는....
무섭지 않나요????
전 무섭던데`~~ㅎㅎㅎ
묘지여러개 있는곳인데 ... 3년동안 딱한번 짐꾸리고 왔습니다 ㅋㅋ 왜이리 낚수대가 잘 들어가지 않는지 ㅋㅋ
독조 철저한 준비를 해야 된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군요
그런데 꾼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사람이 잴 무섭고 그다음은 산짐승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사람 보다 짐승보다 더 무서운게 귀신입니다 ...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런지 왜지 모를 두려움 ~~
의자 뒤로 젓히지도 못햇네요
뒤에서 확 잡아 당길것 같아서 ~~
오로지 찌불만 ~~
입질 한번 없는 찌불만 봤심더
그런데 이상한것은
제가 낚시하는 스타일이 찌를 물속에 잠궈 놓구 하는데
찌를 물속에 잠궈 놓으니까 더 무섭고
찌를 2~3센치 올려 놓으니까 두려움이 좀 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