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는 아침 중하류부터 시작해서 해뜨고 정오까지 점점 상류로 올라가면서 합니다.
원리는 햇빛이 미약한 아침시각에는 수심깊은 곳 은둔붕어를 노리고
햇빛이 화창해진 정오쯤에는 따뜻한 태양광으로 인해 조금씩 회유하는 붕어를 노리는 것입니다.
물론, 수초지역(말풀, 갈대 등) 위주로 공략해야 하고요.
정오쯤 해가 중천에 떳을 때, 상류수초가에서도 곧잘 입질을 하는 걸 두고
수온이 올라가서 그렇다고들 많이 하는데,
동절기 지극히 고도가 낮은 태양고도의 해가
불과 몇시간 그 광대한 수면적을 데운다고 수온이 올라가겠습니까?
그냥 추측에 불과한 어불성설입니다.(걸핏하면 수온을 끌어대는 논리...)
그냥 햇빛(태양광)때문에 붕어입장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마치 사람도 요새같이 열라 추울 때
음지보다 양지에 있을 때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그렇다고 따뜻해진 게 양지쪽이 해로 인해 기온이 올라간 것 때문은 아니잖아요...
그때..그때..상황이 다 다를수 있으니, 여기 저기...골고루 체비를 넣어 보심이 가장 좋을것 같군요!
즐기는 낙시하세요..
항상 안출하세요...
저수지 연안을 약 3~4M 정도로 준설해서 중앙부가 2M인 강화도 모 저수지의 경우...
매년 중앙부 수심 낮은 곳에서 마릿수는 떨어지지만 씨알이 굵었고.....
보통 저수지의 경우..... 아침엔 수심깊은곳이.... 오후엔 수초지대가 좋았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수초지대 좋은 포인트에서 자리를 옴기지않고 기다리면 결국 씨알과 마릿수가 좋은분들이 계시지만.....
얼음낚시의 가장 기본적인 재미가....
물낚시에서 눈에 보이지만.... 엄두조차 내지못하는 포인트를 옴겨다니며 직공할수있다는것이기에.....
한~두시간 간격으로 옴겨가며 이곳이다 싶은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너~댓 구멍 차례로 지렁이 끼우면서 앞서 세운 찌에 시선을 고정하는데....
바로 옆 1미터도 떨어지지않은 구멍의 이쁜 찌올림에.... 엉덩이 불난사람 처럼 챔질하러 손잡이대 잡으로 가는 맛도.... ^^;
원리는 햇빛이 미약한 아침시각에는 수심깊은 곳 은둔붕어를 노리고
햇빛이 화창해진 정오쯤에는 따뜻한 태양광으로 인해 조금씩 회유하는 붕어를 노리는 것입니다.
물론, 수초지역(말풀, 갈대 등) 위주로 공략해야 하고요.
정오쯤 해가 중천에 떳을 때, 상류수초가에서도 곧잘 입질을 하는 걸 두고
수온이 올라가서 그렇다고들 많이 하는데,
동절기 지극히 고도가 낮은 태양고도의 해가
불과 몇시간 그 광대한 수면적을 데운다고 수온이 올라가겠습니까?
그냥 추측에 불과한 어불성설입니다.(걸핏하면 수온을 끌어대는 논리...)
그냥 햇빛(태양광)때문에 붕어입장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마치 사람도 요새같이 열라 추울 때
음지보다 양지에 있을 때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그렇다고 따뜻해진 게 양지쪽이 해로 인해 기온이 올라간 것 때문은 아니잖아요...
수초지대에 자리잡고 거의 이동안합니다.
기다리다 보면은 입질오던군요.
물론 묘미는 포인트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는 것도 좋지만..
조과나 씨알면에서 한자리만 노려도 그런데로 괜찮더군요.
참고로 오전 하류권,오후 상류권이 좋은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