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극심한 가뭄 영향인지 조과가 최악입니다. 6-7치급 붕어 구경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작년과 같은 저수지를 다녀도 작년엔 잔챙이들은 최소 몇마리식은 보고왔었는데 올해는 꽝치는 날이 너무 많습니다. 토종터를 가도 베스터 낚시를 하고 온 조과? ㅋㅋ 여러분들은 올해 조과가 다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ㅎ
어쩌다 걸은 대물도 터지고
토종터를 가도 입질한번 보기 힘들고
이제 가을이니 이번주부터 기대해봅니다.
올해 매주 가지만 월이는 딱 두번
어찌 하오리까?
고향에 한 두번 가서 노지를 가보았는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조과가 아주 안좋더군요... ㅠ.ㅠ
그래도 월척이하급들은 자주 만난듯해영 ^^
이제 시작이니 한해동안 못본 손맛 덩어리로 보시길 바래염 ~
물이 매말라 바닥이 드러나고 있어도 강폭이 좁아져 ...
올해만큼 안잡히는해는 처음입니다.
평년작이라고 해야것네요.
기본조과
굽신 ㅋ
전체적으로 큰고기 개체수가 줄었다는ㅈ느낌일까요
고기 언제 잡았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합 7수네요
추석 연휴에
다 할랍니다`ㅎㅎㅎ
손이 덜탄곳이나 지인들 정보듣고 가다보니 쾅은 없었던것같아요
다들 안출하시고 대박나시길..
근데 안나오는데 골라 갑니다.
그래야 잡는 재미가 있어서.
월척급 얼굴 보기도 힘드네요..
생애 첫 4짜에 이어 46까지....
흐뭇합니다.
그리고 턱걸이너댓마리요
그이후는 5치와 전쟁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