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다니면서 늘 고민하는게 출조지 선정입니다.
거의 매주 평일마다 주말 출조를 위해 고민 하지요.
배스터는 붕어상면하기가 너무어렵고 대신 나오면 대물이고
반대로 찌올림이라도 작은 붕순이라도 보려면 근처 저수지가
많지만 , 잦은 배수로 인한 월척급이 드물다는거
그래서 기대치 없이 하는 낚시라는것...
여러분이라면 매주 출조하는 것 어디로 선택하겠습니까?
당연 두가지다 라면 좋겠지만, 제가 사는지역 조건은 그러하지를 못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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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배스터로 가겠습니다.잔챙이 마릿수 찌맛도 조금 지나면 지겨워지더군요
말뚝찌가 한번 올라오는 기대감이 더 좋습니다~
저수지보다는 그래도 수로로 달려가요 ㅎ
같은배스터라도 개체수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ㅎ
한번을 위하여...
밤낚시 30번해서 총입질3번 받았지만 다 놏쳤습니다.
지금막 그 베스터 밤낚시 하고와서 답글올립니다.
올한해 쭈욱 가렵니다. 올한해도 한마리 못 잡더라도요 ^*^
입질은 3번 받았고요.
한번 입질에 두근두근 그게 좋아서 ..
베스가 너무퍼져 베스없는곳 찻기가
점점더 힘들어지는게 현실이지요
전 그냥 그날 내키는곳으로 갈것같습니다
손맛이 그리우면 산골짜기 조용한곳으로 가구요.
잔씨알에 붕어가없는 100번 출조해도 덩치급 한마리가 어려운곳~
배스터 나름대로에 매력이있는곳이라 생각합니다.
거긴 4짜도 5짜도 있었습니다.
기록도전에 눈이멀어 연속 배스터만 갑니다.
5짜 한수만 만나면 마음 내려 놓으렵니다.
하지만 한방이 있는 배스터...정말 매력적이지요...^^;
단골터가 배스터 입니다.
46잡은후론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5짜 노리러ᆢᆢ
그건잡앗을때 이야기구요. ㅎㅎ
왠만한 끈기 아니면 지렁이 물고 늘어지는곳으로 다시옵니다.
폐수가 들어오는 저수지를 만들었읍니다.
저는 그냥 내탓이오..하고 있는그대로 받아드립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거 아닌지는 다 아시잖읍니꺼..
그냥...물니 있너서 갑니다.
밤새 한두번의 입질로 덩어리를 볼수있는 베스터를 선호합니다.
작년 아담한 소류지에서 새우미끼에 잔챙이 30수(3치에서 5섯치)를 하다보니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대물꾼이라면 단한번의 입질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완전 초보이지만 붕어가 클수록 찌올림은 참 아름답더라구요 ㅎㅎ
맨날 꽝쳐도 계속 갑니다.
전 배스터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산속옹달샘 찾아...매주 헤맵니다..ㅋㅋㅋ
4 4 4 채비로 글루텐 미끼나 옥수수로. 꽝칠거 각오 하고 다닙니다만
입질한번 받기 힘들지만. 한번입질. 대형붕어 나오니. 잡는다기보단. 기대심에 발걸음 하는것 같습니다
올해 6번가서 2마리(39,41) 잡았습니다
안가야지 생각하면서두 자꾸 간다능...
베스가 있어 대물터이고 대물만 남아 매력이 있다.....
어찌 보면 베스가 꼭 나쁘지만은 안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