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근처에 연밭저수지가잇는데 규모는 축구장보다조금큰저수지에요
근데 둑방왼쪽근처에만 연이 조금잇구요 나머지 지대는연안에 갈대가바로코앞에 듬성듬성잇어요
일끝나고 저녁에짬낚시를해볼까하는데 미끼는낮에 지렁이쓰니빠가사리나오드라구요
오로지옥수수써야하나요?
연줄기가 아직까진 탄탄하드라구요 월님들의선택은?
상류 중류는거의맹탕지 하류왼쪽만 연밭 하류수심대는 1미터70정도나오더군요 다른곳은안가봐서
답변좀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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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연밭수심이나온다면 연가가이 붙쳐서 찌세우면 좋을듯 싶네요. 즐낚하세요
배스 블루길 살아도 지렁이!
4월달되시면 글루텐 해보실까 그전엔 지렁이!
구멍치기가 어려우시면 중류권으로가셔서 연밭쪽으로 최대한 붙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직은 지렁이 미끼가 입질이 빠르고, 옥수수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확률이 높겠습니다.
여기서 하라, 저기서 하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다 필요 없는 조언입니다.
결국, 수심 깊은 연줄기가 많은 곳에서도 낚시를 해보실 거고, 상류에서도 낚시를 해보시게 되지 않겠습니까.
저수지 전체를 돌면서 말입니다.
맨바닥이라고 생각한 곳에 말풀 수초대가 분포할 확률이 높습니다.
맨바닥이 그냥 맨바닥이 아닐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자리를 찾아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언은 그냥 조언일 뿐입니다.
낚시를 하실 분은 바로 찌의올림님이시지요.
옥수수도 괸찬구요 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