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다른저수지는 보지 않고 한 저수지만 가고 있읍니다...
가운데 수심이 대략 10미터 정도 되는데...올봄에 물이 심하게 빠져 3미터 정도 였을때는 대박이었고...올해 홍수로 여름 내 약 10번 출조를 하였으나 포인트가 모두 잠겨 무너미에서만 10번 낚시했는데...대부분 꽝이고 붕애 몇마리만 구경했읍니다...
단점이라고는 제가 겁이많아 밤낚시는 하지않고 낮낚시만 하여서 그런가요?...차라리 낮 낚시라도 직벽부근을 노려볼까요?
그런데 가운데 부분에서는 붕어기포로 보이는 방울들이 수없이 계속 올라오는것이 보입니다...이런 경우는 릴을 던져서 확인해보고도 싶고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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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을 보니 계곡형 저수지 같습니다
대어을 생각하신다면 그못에 나오는 시기가 있을듯합니다
봄철 산란시즌이나 가을시즌..
상류층 쪽으로 때장이나 갈때 부들등이 있다면 그런시기에 상류층을 공략해보시는게
유리하리라 봅니다
아무런곳에 대을 드리운다고 물어주는 붕어는 아니지요..ㅠㅜ
포인트을 옴겨보시면서 다시금 공략해보심이..
저는 1미터권미만인 수심을 무척좋와합니다
그못에 잘듯는 미끼로 최샹류층을 공략해보심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참 저는 보통 새우옥수수위주로 낚시을 합니다
어느 못이든 이 두가지 정도면 대구리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늘 어복 충만하시고 안출하시길요 ..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할 자리부터 보셔야 합니다
포인트가 많이 나오지 않아 던질곳이 잘 없지요
어떤 곳은 수천평이 되어도 포인트가 없어서 포기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절 관계하지 마시고
상류권부터 드리대 보십시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