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름 휴가때 집에서 삶은 옥수수로 낚시해본 1인입니다.
전날 낮낚시에 워낙 잔챙이가 덤비길래 밤낚시때 2.3대 한대에 테스트용으로 끼워놨는데,
스르륵하더니 순식간에 대를 끌고갑디다요,,,ㅜㅠ
다행히 마름, 수초가 무성해서 연안 5~6m쯤에서 더 끌고들어가지 못하더군요.
수초제거기도 없고 참 난감하더군요.
결국 밤 열시 반에 못에 들어가서 낚싯대 회수했네요.
마름을 한망태기 감고 8~9치 정도되는 넘 달려있더군요.
그놈도 한시간 가까이 기운 다썼는지 얌전하데요, 방생해줬습니다.
집에 오는데 차안이며,몸에서 저수지 뻘물 냄새가 아주,,,ㅡㅡ;
암튼 결론은 집에서 삶은 옥수수도 미끼로 가능합니다,
너무 단단하지않게 살짝 무른 정도면 미끼 손실없이
준척급이상으로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스위트콘 쓰세요~
다만, 삶으실 적에 미끼로 쓰실 옥수수에 설탕을 조금 더 뿌려 주시면
옥수수가 식었을때 쫀득함이 더 강해져서
물속에서 미끼로서 달려있는 시간이 더욱 더 늘어난답니다
근데, 깡통 옥수수가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커피 조금 흑설탕 듬뿍넣어서 식용하는것보다
시간을 더 투자해서 삶아서 사용햇엇습니다
느낌은 괜찬터군요 한번쯤 해보세요 ㅎㅎ
전날 낮낚시에 워낙 잔챙이가 덤비길래 밤낚시때 2.3대 한대에 테스트용으로 끼워놨는데,
스르륵하더니 순식간에 대를 끌고갑디다요,,,ㅜㅠ
다행히 마름, 수초가 무성해서 연안 5~6m쯤에서 더 끌고들어가지 못하더군요.
수초제거기도 없고 참 난감하더군요.
결국 밤 열시 반에 못에 들어가서 낚싯대 회수했네요.
마름을 한망태기 감고 8~9치 정도되는 넘 달려있더군요.
그놈도 한시간 가까이 기운 다썼는지 얌전하데요, 방생해줬습니다.
집에 오는데 차안이며,몸에서 저수지 뻘물 냄새가 아주,,,ㅡㅡ;
암튼 결론은 집에서 삶은 옥수수도 미끼로 가능합니다,
너무 단단하지않게 살짝 무른 정도면 미끼 손실없이
준척급이상으로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캔옥수수에,잔챙이들 성화가심해서,
시장에서 통채로파는,옥수수사다가,써받는데입질받기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