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연주찌 채비를 구사해 보고자합니다.
저번 주 연주찌를 구매했구요. 채비를 새로 할려구 보니 마카 색깔이 조금 거슬리더군요.
연두색의 형광색으로 배송이 되어 왔더군요.
낚시하다 보니 원줄이나 목줄의 색깔에 대해 민감하신분들도 계시던데...왜 마카는 이렇게 눈에 확 들어오는 형광색
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서 저는 조금 신경이 쓰는여 마카를 무광,무색으로 도색(?)을 할려구 합니다.
매직으로 칠해볼까하다... 매직의 기름냄새가 붕어의 후각을 자극할꺼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색을 도색한다면 어떤 재질이 좋을까도 궁금합니다.
우문현답 부탁드립니다...
안출하시고 덩어리하시고 가화만사성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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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관적인가? ㅋㅋ
암튼 사용해본 봐로는용...즐낚하시길...
낚道님 감사합니다. 비관적인게 아니라 당연한 말씀을... 고기없는 곳에선 어떤 채미라도... 감사합니다.
물트림님 말씀에 자신감이생겨 담부터는 걍 사용해야겟습니다...
물트림(연주찌)채비로 짜빵을 하시겠다....
좋습니다.
연주찌 채비 매력있고 이해합니다만, 지난해 경험을 확실히 못해서 오리무중입니다.
올해 확실한 결과를 내 볼라캅니더.
이렇게 아직까지 바람난지렁이"을 기억해 주시는분들이 계시다니...
올해는 연주찌 사용하여 자동빵으로 덩어리 함 해보겠습니다.
소쩍새우는밤님, 물트림님, 비익조님 올초 대백회에서 용안을 뵐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슬이 한잔씩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쓰면 확실히 좋은데 모르고쓰면 불리할때도 있음니다~
자동빵 연주찌채비에 제가 그냥 넘어갈수 없죠.
사실 작년은 겨울 봄철가뭄으로 붕어 개체수 급감했고
여름에도 큰비가 없어 붕어들 극도의 긴장감으로 일년 보냈죠.
당연히 자동빵 재미 없었죠.
올해는 벌써 만수를 유지하고 강추위로 훌치로인한 붕어손실 없었어니 조과 보장 되지 싶네요/
물트림채비 올해는 완숙의 경지에 올라섰어니 사고 한번 치려합니다.
걍 사용중입니다. 아무 문제 없네요.
한가지 의문이 있다면 흡입시 코앞에서 움직이는 연주찌에 거부 반응이 없을까 요점이 아직 숙제입니다.
붕어가 연주찌가 이쁜건 아나봅니다..야심만만 분위기 색깔이다보니..막 드리데는것 같다는...ㅎㅎ
작년연주찌 채비로 자동으로만 고기를 잡은 사람입니다
자동으로잡혀도 낚시대 옆에 있어야됩니다 대를 2번이나 끌고가서 혼났읍니다
총알 하셔도 끌고갑니다 일단 사람없어도 고기는 잡혀있읍니다 사람을 게으르게해서요 저만 비추하겠읍니다 ㅎㅎㅎ
일단하시는분은 재미를 많이 보실것 같읍니다 저도 비추라고는 해지만 미련은 버리지못하고 있읍니다
바닦이 깨끗하지않은곳에서는 꼭 써야할것 같읍니다
" 아는분은 검정매직으로 칠했읍니다"
직접 배우면 좀더 쉽게 배울수 있었을것을
인터넷으로 배웠습니다 ^^*
혼자 이랬다 저랬다하다가 포기 했습니다
물이 상당히 얕은곳에서 낚시대 차길래 당겨보니 지렁이는 그대로
멀쩡히 붙어있더군요.. 한참을 생각하고 내린결론은 붕어가 연주찌를 먹이로
착각하고 연주찌를 물고 좋아서 점프까지 했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