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선배님들안녕하십니까^^
대물초보낚시꾼입니다 작년한해 9치한마리가 전부입니다
출조는 20번정도 미끼 올새우 챙피하지만 9치한마리도 유료대물터 저만 낚시가면 기압이떨어지고 좋던날씨도 갑자기
비가옵니다 ㅋㅋ 그것도 따뜻한비가아니라 차가운비 월님들은 10월 11월 진정한대물만날수있는피크라고하는데 저는
정말로 입질다운입질한번못봤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고기잡는건 포기했구요 걍 풍광이나즐기다가 신선한공기나마시고오는걸로만족합니다
매번 혼자출조합니다 대물터로 유료터 노지가리지않습니다 솔직히무섭기도하네요^^ 누가물에빠졌다느니 귀신이있다느니 ㅋㅋ
조과면에서 낚시꾼말반은뻥이라고하지만 조행기올리시는 고수님들보면 솔찍히 고기 사다가 걸어놓는게아닌가 싶을정도로 신기합니다
한번이안오네요 ^^ 도대채 방법이무었인지요 채비 다 똑같고 미끼에다 참기름발라놓는것도아닌데,,,,,
저는낚시갈때 맘 비우고갑니다 안잡아도좋고 못잡아도좋은데 그래도 대물낚시꾼이라하면 월이한번은 상면해야하는거아닌가요^^
비법좀알켜주십시요 월이한마리잡고 뻥이라도합치고싶습니다 낚시꾼인데 주변사람들이물어보면 낚시를 고기잡으러가냐 이러기도 참그렇네요 ㅋㅋ
낚시한자리 반경20미터는 담배꽁초하나 용서하지않는 초보조사입니다
월님들모두 올해기록경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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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마리만 나와줘도 대는데 한꺼번에 쏱아지더군요 ㅋㅋ 꾸준히 낚시하시면 어느때 갑자기 찾아옵니다 아무도 모르게....
초봄 산란기를 기대합시다 !! 4짜
나에게도 4짜가 언재 대박을 이울지
사용 가능하시다면 바다물때로 조금 앞뒤로 평택호(대안리,기산리,창용리,모원리....등)에 가시면 무조건 월척 만납니다.
그리고 새우만 사용 하신다면 부남호(2번, 3번 제방권)에 가시면 4짜까지 만날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월척을 만날수 있는곳으로 가신다면 두번중 한번정도는 월척과의 상면은 가능하라 생각 됩니다.
늘 안출하세요.^^
마리수나 월이나 월등하다는 옥내림으로 전입했습니다.
기대가 큰대 글세요.
기대많큼 어복이 있으련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합니다.
결론은 실력 탓이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아이러니하게도 낚시는 흔히 '운칠기삼'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낚시도, 특히 대물(대어)을 노리는 낚시는 <수학 공식>처럼 공식을 많이 알고 있어야 낚시가 좀 쉬워집니다.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게, 일반 붕어를 노리는 것이 아닌 굵은 새우나 참붕어 옥수수 메주콩 등을 이용한 미끼를 사용해서 길목을 노리는 낚시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엔 24절기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눠서 대물낚시를 할 만큼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대물낚시가 아닙니다.
24절기로 나눠서 낚시를 하는 장소(계곡지,평지형,둠벙,강(하천),댐)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런 낚시장소에 맞는 미끼를 분별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진정 대물낚시를 즐길줄 아는 낚시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물낚시를 종종 가르치기도 하는 입장에서 초보(주로 주위 후배들)조사들에게 이런 우스개 말을 해줍니다.
'월척을 가장 빠르게 많이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월척과 4짜가 우글우글대는 저수지에서 산란철을 기준으로 한 달 간 장박을 하는 방법이 있다.' 라고 말입니다.
자주 출조하거나 공식을 많이 알거나, 대물붕어가 우글거리는 출조지를 많이 알거나, 아예 한 달 정도 장박을 할 여건을 갖췄다거나 하는 것 중 한가지만 해당이 되더라도 월척 낚아내는 일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 듯합니다.
올해는 예쁜 월척붕어도 만나시고, '욱'하는 강한 손맛도 자주 보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월척 한번 잡아보겠다고 수도없이 저수지
해짚고 댕겼는대요 이상허게 조과는 영
신통치 않트라고요 그렇게 2년은 댕겼나
보네요 채비또한 월척만 잡겠다고 무식하게 해가지고 다녔고요 그러다보니
몸이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 부턴
마음비우고 붕애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목매는 낚시보단 재미난 낚시 해야겠다 생각하고 채비변화도 좀 주고요 마음 편히 댕기다 보니 이제는 년에 두자릿수
월척을 만나는 행운을 ....전 참고로
붕어는 8치 9치가 가장 이쁘더라고요
미끼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새우로 월척을 한번도 못 만나봤네요 옥수수와 지렁이 참붕어 미끼로는
다 잡아봤는대요 새우는 이상하게 잔챙이만 꼬이드라고요 월척 너무 쫒아 댕기지 마세요 심신이 피곤해 진담니다
죽기살기로 배스터만 다닙죠
저 주말꾼입니다 미끼는 오직 지롱이 배스도잡고 대물도잡고
수초만 팝니다
시기별로 월척이 자주 낚이는 저수지나 수로, 둠벙 등이 있지요.
주변에 월척을 잘 낚는 조사님께 여러 정보를 알아 보신 후 출조하시면 월척 낚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새우, 납자루, 참붕어, 글루텐, 지렁이, 떡밥, 옥수수 등 어느 미끼가 잘 듣는지 알아보시고요.
월척이 잘 출몰하는 포인트가 있으니 사전에 포인트 파악하시고요.
특히 장대에 잘 나온지 짧은 대에서 잘 나온지 정보를 알고 출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척을 낚으려면 월척 있는 곳에 낚시대를 들이대어야 합니다.
올해 목표는 꽝만치지말자입니다 ㅋㅋ
멀쩡하던 하늘이 저 출조만 하면 비가오네유~~
봄에 몇마리 잡으면 일년을 그 붕어잡은 무용담으로 우려먹네유~~함 같이 출조해유~^__^
월척이 자주 낚인다는것은 월척 개체수가 많은 이유도 있겠으나 월척이 쉬이 연안까지 접근할 수 있는 그 낚시터만의 어떤 조건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곳에 자주 출조하다보면 분명 대어를 품에 안고 온몸이 떨리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요?
주말 꾼이지만 그래도 30번 이상은 출조를 했는데
작년에는 붕어가 너무 잘 안나온거 같네요.
저는 계절따라 느끼는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올해..498하이소..
대자연의 경의로움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을수 있기에 50%~ 사소한 음식이라도 워찌 그리
맛있는지... 그 맛에 30%~ 붕어 얼굴은 20% ㅎㅎㅎ
감성돔 7호 8호 바늘 셋팅 해놨어요 못잡아도. 고 ㅎ
작년 11.28일 월요일 작은 둠벙 전세내어
생애 첫 월님 상면했습니다.
낚시터 환경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쉽게할수있읍니다 어려운게아닙니다
저도작년8월달에음성관성지에가서
2박하면서4짜포함해서월척만9수했네요
이글보면아는분있을려나요
관성지우측에인삼밭옆에수로쪽에스타렉스빠뜨린사람입니다
그때그분들한테감사드려요
걱정해주셔서요
월척회원여러분 올한해모두다
4짜의행운이있으시길...
윗분들 말씀처럼 월급이 많이 사는곳에 던지면 찌부력의 두배의 봉돌을 달아도 잡습니다...
저번주 토욜날 잡은 고기인데... 4짜급은 없어서 계측을 안해 계측 사진은 없네요.. 월은 몇마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날도 춥은데 빨리 봄이 왓음 좋겟습니다..
저에겐
월척도 안오든데 ㅠ
주변에 낚시경력이 있으신 분에게
이것저것 문의해 보시고 같이 동출하시면서
포인트 보는법도 배우시고 채비운용하는 것도 배우시면
조만간 월척이상의 멋진 붕어 상면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낚시가 지루해 지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어느정도 마음을 비우고 즐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출조하세요.
올해엔 좋은놈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