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회의를 느끼게하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낚싯길 36여년동안 의심할바없이 원줄은 카본, 목줄은 모노만 사용해왔습니다.
물론 처음 낚시를접할때는 카본인지 모노인지도 모르고 했지만요.
근데 몇일전 비바낚시 올킬채비 동영상을보고 고민중입니다.
"붕어를 잡으려면 카본사를 쓰면 안됩니다." "무조건 모노줄을 써야 붕어가 잡힙니다."
"카본사는 붕어잡는 줄이 아닙니다." 라는 멘트에 잠시 멍~~했습니다.
해서 근 36여년동안 애용하던 카본사를 포기하고 모노줄로 갈아타야할까 고민입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고수님들은 저 멘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 스위벨채비로 대물낚시(옥,새,콩)중인데 이채비에는 모노가 유리한지 카본사가 유리한지도 고견부탁드립니다.
한해의 마바지가 다가옵니다. 남은시일 잘마무리하시길바라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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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원봉돌에 카본줄을 써왔지만 꽤많은 붕어들과 상봉했습니다
저도 최근 낚시방송들을 자주보면서 이채비 저채비 바꿔가며 느낀점은 돈만 아깝다였습니다
무조건 모노줄을 써야 붕어가 잡힌다는말은 이해가 가질않네요 제가 잡은 많은 붕어들이 섭섭해 할듯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론 조과를 좌우함에있어 가장큰 영향은 포인트 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채비를 믿고 낚시하는게 불필요한 지출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일듯합니다
카본사도 붕어를 잡을수 있는 줄입니다 ^^
이제는 그런거 신경 안쓰지만 무슨 무슨 제품 --무슨무슨채비 나왔다하면 신경 쓰이는 건사실 입니다~^^
이젠 무슨채비. 무슨채비 . 별로 신경안씁니다~!! 제 나름대로 소신이 어느 정돈 서있어서인지~
★ 참고로 제 선배중에 복구(일명 방울낚시) 줄 5호 줄로 대물 기가막히게 잘잡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뽀대 같은건 전혀 신경안쓰시는분
머리는 그분을 따라가고 싶지만 몸은 못따라가니~ㅎㅎ
그런데... 모노줄만이 붕어를 잡는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건데...
그리고 낚시인이라면 줏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흔들리지 않습니다.ㅎㅎㅎ
낚시는 취미지 어부처럼 고기 많이 잡기위함이 아닙니다.자기 스타일대로 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참고로 저는 원줄 카본 5호에 목줄 합사 3~4호 쭉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나름 조과에 만족합니다.물론 앞으로 이 채비로 계속 낚시 할것이구요...
자시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채비 바꿀돈으로 소고기 한번 더 드세요.건강을 위해서....
귀 얇은 낚시꾼을 상대로하는 조구사의 상술에 노라나시지 않길 바랍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떻게하든 스스로가 만족하면 그것이 최고입니다.
카본줄 사용하여 방송하시는 분들을 대놓고 까는 말인데 어찌 감당하실지 ~~~~
저도 스위벨사용하지만 카본줄 씁니다 카본이냐 모노냐는 장단점이 다 있을겁니다
대물낚시를 즐겨하는 저로선 채비에 중요성도 무시할수 없지만 포인트 선정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붕어가 있어야 잡겠죠
그것도아니고 그리고 개발하신 채비 모두 예민하다면 무척 예민한 채비들인데 어차피 그런 예민한 채비에선
비중이 무거운 카본줄에 적응하기에 힘들수도 있죠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해결사채비와 스위밸채비 원봉돌이 원줄에 있냐 목줄에 있냐만 다르지 원리나 모양새가 매우 비슷한 채비입니다.
하물며 한쪽에선 노지에서 카본사써도 상관없다 한쪽에선 안된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죠
모노줄을 사용하는것이 채비의 예민성에 더 좋다는것은 동의합니다만
카본줄로 붕어를 못잡는다는 말은 참 황당합니다
그동안 카본줄로 그많은 붕어 잡은 조사님들은 뭔가요?
표현이 과한듯 합니다
낚시인생30년 이상이시라면 본인의 내공도
무시할수는 없읍니다
이번에 비바에서 올킬채비를 방송에 공개할때
전 속으로 웃음이 나왔읍니다
한 10여년전에 제가 사용했던 방식과 너무도
흡사 하더군요~~!!
그때도 전 카본줄 사용했구요
지금도 체비의 예민성으로 낚시할때와
무식한낚시(풍덩)를 할때와 원줄의 종류를
다르게 사용합니다
비바붕어는 박현철씨죠~~~??
나이 한50됐나요~~??
낚시 얼마나 했겠읍니까~!!
물론 그만큼 연구를 많이하고 남보다 출조수도
많고 하다보니 조구업체를 운영할수있는
실력자가 되었지만요
개인적으론 황금붕어야님의 실력도
절대 박현철씨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배울점은 많지만 절대 그게다는 아니란걸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낚시방송에서 대박조황을 맞는 이유는
수많은 회원들이 대박났던 장소에서 주로 촬영를합니다
당연 대박날 확률이 높은것이지요
상술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마시고
자신만의 체비를 믿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뻗뻗해서 인가요?
제가 알기론 카본사는 한겨울에는 피하고
다른 계절에는 상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카본사로 낚은 붕어가 세어보진 못했지만
엄청 많습니다.
고민 하실 필요 없을것 같네요.
바람에 떠다니는 모노줄보다 잠기는 카본사 사용할랍니다
저도 간드래 세대입니다
그 참 웃기는 인간이네요
스스로 양심을 속여서 물건을 판매하는 부류네요
별 놈들 다 있으니깐
웃고 넘기세요 ㅡ
낚시꾼들의 귀는 창호지보다 더 얇지요.
나일론줄 없을때 낚시한 옛 선조 분들은 어떻게 고기를 잡았겠습니까!
낚시는 말입니다, 장비로 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
다만 장르에 따라 줄 선택을 하시면 더효율적 입니다
예로) 수초 많은 초 밭에서 대물 낚시를 한다면 카본줄
옥내림에는 카본줄 보다는 모노줄
해결사 채비에 카본줄 보다는 세미플로팅이나 모노줄
처럼 채비에 맞게 구사하시면 더 좋습니다.
카본보다는 모노가 비중이작기때문에 좀더 예민해질뿐입니다ㅎㅎ
미세하지만 조금이라도 이물감을줄이기위해선 카본보단 모노나 세미플로팅이 좋다는얘기입니다
앞으로도 모노줄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현채비에서 조금더 연구하여, 저만의 낚시를 만들어봐야할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오.
저 역시 채비 고민에 돈x랄 수백 들여봤으나 결론은 "아무 의미없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부가 아닌이상 물고기를 많이 잡는것에는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한 마리를 잡더라도 멋진 찌올림에 짜릿한 힘겨루기 끝에 올라오닌 한마리를 선호합니다.
낚시줄이 카본이면 어떻고, 모노면 어떻습니까?
개개인의 낚시 목적이 다르고, 취향도 다른데...
20년도 더 지난 집에서 썩고 있던 모노줄로도 월척급 마리 수 이상 잡아냅니다~
5호 카본 줄로도 마찬가지구요~
심지어는 얼음 낚시용 릴에 감겨있는 싸구려 줄로 사짜급 잡아냅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채비가 좋으면, 알려주고 끝나면 되는거구요...
타인이 사용하는 채비에 대해 비방하는 모습은 별로이네요...
물론 채비가 잘못된것에 대해 참고든, 조언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죠~
비바님도 그렇지만 예전 방랑자님도 방송에서 중통채비 말 한번 잘못했다가 엄청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정작 중요한건 그날그날의 포인트 선정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즐기시는 낚시하세요~
그런 곳에서 모노줄을 사용하면 언제 원줄이 끊어질지 몰라 좌불안석입니다.
그야말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붕어를 낚아내게 됩니다.^^
카본줄은 끊어짐이나 늘어짐이 거의 없으므로 꾼에게 편안한 마음을 제공합니다.
막 다루어도 되며, 당겨도 됩니다.
채비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모노줄과 카본줄은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줄의 종류에 따라 붕어가 입질을 선택하진 않습니다.
포인트 상황에 따라 꾼이 줄을 선택할 뿐입니다.
본인이 편안한 채비를 하시면 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항상 최선은 아닐 것이지만
꾼으로서 알고 있는 사실을 옆사람에게 말해줘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오히려 역정을 냅니다
그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은
"自知면 晩知고 補知면 早知라........!!"
모노가 좀더 괜찬다.정도?ㅎ
만약 본문 그대로가 시작이고 끝이라면...
뭐지?ㅎㅎㅎ
그 유명한 땅콩목줄?
에이 설마...
방송에서 올킬채비라고 나올때
저게뭐야란 생각만드네요
이것저것 같지도안으거로 현혹시키는
돈벌이수단으로만 방송하는거
정말보기 않좋네요
그냥 원봉돌 외바늘채비로 하렵니다
해결사올킬채비 클릭하셔서 동영상 16분50~ 17분 30초에 보시면 아주 황당한 멘트가나옵니다.
많은 고수님들 고견 감사드립니다.
^^장. 사. 꾼.!!!
자기만의 채비 믿고 달려보시죠
저는카본3호 초릿대에서 바늘까지
한방에가는통줄채비써도 아무지장없네요
비바 박현철님 괜찮게 봐왔었는데..실망감이 이루 말할수 없네요..
낚시에서 절대라는 단어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보다 조력은 얼마 안되지만..
제 생각으로는 낚시에선 절대라는 단어가 필요없는 단어라 생각하는데...여러 선배님들은 어떠신지요?
카본줄이 비중이 높아 찌에 부담을주어 찌표현이 안되니 쓰면 안된다고 하는거 같은데..
줄 비중을 감당할수있는 부력높은찌를 사용하면 되는것을.. 그러면 또 찌 부력이 높다고 봉돌이 무거워 이물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시겠죠..그러면 목줄 길이로 극복하면 되는것을.. 이렇게 정답도 오답도 아닌 여러 선배님들의 오랜 경험들이 있는데..
절대라는 단어에 실망이 큽니다..
저 또한 장사꾼으로 보이네요..
그만큼 대물이나 붕어를 잡기 위해서 이것이 좋다하면
온갖 생각이 든다는 얘기겠죠.
저도 원봉돌 바닥채비로 하지만 옥내림 어리버리등등
수많은 채비의 유혹이 있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바닥이 좋네요.
자기만의 소신대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는것도
나름 매력있다 봅니다.
비싼 일제대 쓰면 고기 잘 낚입니다...는 안했는가베요?
낚시에 절대는 엄따...절때 엄따...
낚시란 절대보다 '예외'가 더 많으니까요...
참고로 낚시방송인들 협찬아니면 출연료도 몼받습니다..즉 돈을 주고 방송을 한답니다
조구업계에 계신 출연자들이야 이름을알리면?? 자사 제품홍보도겠지요 ㅎ
낚시방송 그거 일반 조사님들 현혹하는거 많습니다
주관대로 하시면될듯 합니다~
더이상 말할께 많은데 더말하면 테러 당하지싶어서 여기서 그만~~ㅋ
세치 붕애도 카본5호 원줄에 감성돔 5호바늘에 새우물고 나오는거 아실겁니다... 그양반 말대로 있는붕어는 바로 무는거죠....
스위벨 채비라면 모노줄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입장글이라도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했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그런말 한적없다고 우기실라나!
아니면 버티기 모르쇠 일관? ㅋ
댓글들 보니까 무섭다는생각이듭니다.
카본사로 사용하면 붕어못잡는건 아니지만
모노사로 권장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사람도 낚시좀한다는 사람인데~
너무 않좋은쪽으로만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카본졸업한지 6년정도됫네요
예민한낚시엔모노 한방을노리는튼튼한체비는카본
이래보심됩니다만
모노2,5호로70다마잉어도끌어내본뒤 모노계열에도 믿음가지고씁니다 자주확인하구요
저는 노지위주로 연안해서 다대 편성 떡밥낚시 또는 생미끼 낚시를 합니다
보트낚시는 여기 저기 옴겨 다니며 자리이동이 편하니 모노줄이 훨씬 유리하겠지요
저도 스웨벨채비를 쓰며 카본2.5에서 3줄로 씁니다 그래도 어디가서 붕어못잡네
그런소리는 들어본적이 업네요 더잡음 더잡았지...
모노줄이 카본보다는 예민한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유료터가아닌 노지만 다니기
때문에 붕어이외에도 매다급 잉어 가물치80 자라 기타등등 여러가지 물속에 생명체를 만났읍니다
과연 모노줄이면 이것을 안전하게 렌딩할수 있을까요??
오로지 붕어만 본다면 그분말이 맞을수도 있지 않나생각이 들긴합니다
장단점이 있지 않나 싶읍니다 다대편성 모노줄쓰시면 바람불면 낚시 완전 아웃입니다 물에 둥둥떠서
채비 다 엉킵니다 한대나 두대정도 유료터라면 모노줄이 낳을수도 있지만 노지 다대편성시에는
카본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장단점이 있는것이지 이것이 정답이라고는 낚시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지요...
걍 내스타일대로 붕순이 만나고있슴다
티비를 안봐야됩니다. 저도 낚시방송 끊었습니다. 모든게 광고로 직결됩니다.
모노줄로 쓰다가 천수만에서 입질만보고 터진거 생각하면~~~충주땜에서도 한번 당하고 다시는 모노줄 안씁니다~~~겨울에 얼낚 할때는 써볼만 하죠~~~
박프로님 멧돼지퇴치용 6절받침대들고 달려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고견 참조해서, 지금 사용중인 카본사5호줄을 스위벨채비인점을 감안해서
카본사 3호쯤으로 호수를좀 줄이더라도 앞으로도 쭉~~ 카본사로 가볼려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들 지키십시오.
조사님들이 원하는 그런 물건을 만들려고 업체들이 연구를 하니 시간이 갈수록 진화된 제품들이 나오게 되어있지요
현재 재가 원하는 원줄은 물에 살짝 가라앉아 찌에 부담을 주지않고 굵지 않아 대류영향 적게 받으면서
인장강도가 30파운드 정도 나가며 내구성이 좋고 엉킴없는 제품이지요 히히 언제나 이런 제품이 나올련지요...
바다낚시에 전유동 반유동채비에 세미플로팅라인또는 서스펜드라인을 뒷줄견제등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외 민물에서는 소꼬즈리나 경기낚시에서 사용합니다 이때사용하는라인역시 물속10-30센티정도 가라앉는 세미플로팅카본사를 주로사용합니다
같은호수에 라인일데 카본사와 나일론사(모노줄 잘못된표기임)의강도는 보통 같다고봅니다 인장강도는
나일론사가 늘어나는 성질이있어 좋으나 결절강도는 카본사가 우수합니다 자기가 구사하는 낚시기법에 맞게사용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방송에서는 추측하건데 구사하는 채비에서 나일론사가 맞다는애기 일듯 하네요
상업적인 부분이 배제되지 않았기에 전 무조건 아니올시다! 라는 입장입니다.
젠장 테스트해서 결과가 좋아 상품화~ 잠시 머물거렸다가 빨리 보급해 드리려고 지금 열심히 상품 만든다네요 ㅋㅋㅋ
아놔 장난하나~ 호갱이예요 우리 ㅋㅋㅋ
더불어 저채비를 마치 본인이 개발한 것처럼 떠들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이것도 장난 합니까!!!
여기 계신 분들 중에도 숱하게 많은 분들이 진목줄에 봉돌 살짝 띄우는 채비 다들 하고 계실 겁니다.
이곳 월척 강좌란 에서도 많은 소개는 물론 거론되었던 채비란 것은 말할 나위도 없고요 ㅋㅋㅋ
마치 본인이 개발해서 본인이 이름 가져다 붙이고 상품 만들어 팔아먹고....ㅋㅋㅋ
그냥 솔직히 이런 채비 해보니 좋더라~
물론 이미 사용하고 계시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줄 안다...
전 이 채비를 이렇게 부르고 싶은데...어떻겠습니까? 양해 바랍니다...
이 채비에 조금 더 편리하게 적용될만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렵니다.
이러면 안되는 거냐고요 ㅋㅋㅋ
에라~
전에는 저도 걍 에고 장사꾼이 다 그렇지 머 했는데...
아놔 집에 있는 소품 중 일단 비*붕어 찍힌건 죄다 없애버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근데 전 솔직히 말씀드려...아까워서 못 버리겠습니다 ㅠ
허나 앞으로는 구매 안할랍니다~ 그 쇼핑몰~
웃긴다 웃겨 진짜 ㅎㅎ
특별한것 없어요.
전부 상술 입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가는곳이 곧 길이니라. 모든길을 나로 통한다- ..왈-
근대 일반조사들은 그렇게 못하죠 한번피면 그걸로끝인분도있고 이동해봐야 한번이나 많이해야 두번정도
전 힘들어서 한번피면 그걸로 끝입니다 방송도 나광진씨것외에는 잘안봅니다 맨날꽝이야 꽝치셔도 다음날웃죠
그모습이 낚시꾼 진짜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생각입니다 나일론이냐 카본이냐가 아니라 포인트 선정이
제일중요한것같습니다
혹시 비바보트 제조국 아시는분?
"카본사를 쓰면 붕어를 잡을 수 없다"는 말은 아닌 거 같네요.
모노줄과 카본의 조과 차이가 크다는 걸 강조하는 말이 아닐지요.
2호 이상의 굵은 카본줄보다 1.5호 정도의 모노줄이 평균 조과가 훨씬 더 좋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카본줄은 비중이 많이 무거운데, 초리대에서 찌까지의 원줄(뒷줄)이 가라앉아서 찌를 아래로 붙들게 되어 찌올림을 방해합니다.
동일 찌맞춤일 때, 1.5호 모노줄이 찌를 5마디 올리면 3호 카본줄은 1~2마디 올린다는 뜻입니다.
한 대는 3호 카본, 한 대는 1.5호 모노로 묶어서 한 1~2년 정도 낚시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단, 모노줄은 싸구려 쓰면 사용 후에 길이가 팍팍 줄어들더군요.
그 때 저도 다소 당혹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놀랐던 점은 자신감 넘치는 <단정> 이었습니다.
물론 본인의 경험에 따라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낚시는 변수가 너무도 많습니다.
날씨, 채비, 낚시터, 포인트 등등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낚시하는 분마다
또 같은 분이라도 낚시하는 시점마다 모두 다른 상황에 놓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른 모든 것을 뭉뚱그려
하나로 <단정>하는 실수를 한 것이지요.
원줄의 영향이 전혀 없는 낚시 상황을 하나 예를 들어 들어 볼까요?
<저 수심 얼음낚시> 를 한다고 해보죠.
(실제로 지난 주말 제가 그런 환경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직공이라 뒷줄의 무게는 거의 관계 없습니다.
바람이나 대류의 영향도 없습니다.
찌에서 봉돌까지 원줄이 짧아 무게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두꺼운 카본줄도
세미플로팅, 모노줄과 같이 붕어 얼마든지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세미플로팅 줄을 쓴 저와
카본줄을 쓴 신의한수님이 마릿수 조과는 거의 같았습니다.
씨알은 카본줄 쓴 신의한수님이 더 좋았습니다.
(제 조행기와 습작조행기 돼지아빠님 조행기 참고, 채비는 둘 다 방랑자 채비 변형)
카본줄은 붕어낚는 줄이 아니라는 <단정>에
<반론>을 위한 극단적인 예에 불과하다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줄이 유리한 상황이 있습니다.
모노줄, 세미플로팅 줄이 붕어를 낚는데 유리한 상황이 분명 있습니다.
반면 카본줄이 유리한 상황도 있지요.
촘촘히 12대 다대편성했는데
맨 끝대에 걸린 대물 붕어가 전체 낚싯대를 가로질러 지나간다고 해보죠.
모노나 세미플로팅 줄이라면 거의 재앙에 가까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겨울 하우스 낚시터에서
5호 카본줄에 원봉돌 채비로 까칠한 중국 붕어를 낚기는 하늘의 별따기일 것입니다.
선택은 낚시인 스스로의 몫입니다.
각각 원줄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이 낚시하는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대를 적게 펴는 대신
줄, 채비 등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씁니다.
더 중요한게 찌맞춤이지요. 찌를 가볍게 맞추면 줄무게는 극복되지요. 줄 무게도 고려할 정도로 예민한 낚시를 한다면 찌맞춤을 가볍고 예민하게 맞출거 같은데 그런 맞춤에선 줄무게는 별 의미가 없게되지요.
저같은 경우, 무겁다는 카본줄에 찌맞춤도 바늘 달면 가라앉는 무거운 맞춤을 하지만 찌만 쭉쭉 올라옵니다. 그것도 떡밥낚시에 말이오. 무거운 맞춤이라 하지만 옛적엔 그게 표준 찌맞춤이었지요. 가끔 모노줄인지도 모르고 구입한 낚싯줄에는 물에 잘 가라앉도록 좁쌀을 물려줍니다. 낚시줄이 흐느적거리는게 입질파악에 방해가 되어서리.
세상은 변해도 붕어는 변하지 않지요. 변하는 건 낚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려서는 중층낚시같이 수수깡찌를 동동 띄워 생미끼낚시를 하기도 했었는데, 바닥낚시를 한 후론 정통바닥만 고집하지요. 단아하고 중후한 찌올림이 너무 좋아서리.
낚싯줄의 무게... 찌톱이 수면 위로 오도록 찌맞춤을 하는 예민한 채비에선 크게 부담이 되지않을것 같소. 줄무게가 영향을 준다면 그건 정통바닥낚시같이 무거운 맞춤에서겟지요. 쉽게 생각하면 쉬운건데...
요샌 낚시를 이론과 논리적으로 풀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
위에 좋은 말이 있드만요 `낚시는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좋은 말이지요.
물가가 어디 NASA요? 과학 너무 따지지 맙시다. 그러면 낚시 재미 없어져요.
박현철프로의 말은
카본보다 세미플로팅이 입질받기가 훨유리
하다..는 뜻으로 받아들면 문제가없겠죠
세미쓰면 일반 플로팅보다는 가라앉는 속도가 좀더 빠르죠. 카본보단느리고... 카본같이 라인이 누르는거도 거의 없고.
.
.
.
.
.
.
쵸크쓰십시요 ㅎㅎㅎ
아 붕어낚시꾼 대한민국에서 최고 갑입니다
갑갑하네요
팔아먹으려고...
방송하는 애들 다 그렇찮아요? ㅎㅎ
전 죽을때까지 카본3호~
현지인위 허접하기 짝이 없는 채비에도 못이긴다는 것..
모든 사람이 자기 잘난 체면에 걸려서 살지만 장사하는 사람이 그런다는것은..
땅콩항공이나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그져 자기 소신것 하시면 됩니다
원줄 터져서 줄 묵는게 싫으면 당연히 강하게
터져도 좋다면 약하게...
미완성 인간이 절대라는 말은 착각인듯 합니다
전 방송을 시사나 다큐만 봅니다
낚시방송은 예전에 촬영하는것을 보고는 절대로 보지를 안습니다
어떻게 남이 낚은 고기를 던져좋고 입질이라고 당기는 만행을...
모두 장사꾼들 같아서요~~
웬프로?
붕어낚시하기전에 전직이 바다낚시배 선장이었다는....
민물낚시 조력은 얼마 안된듯한데 프로라 흠....
두꺼운철사같은거...
낚시방송보면 참 한심하기 짝이없는 말 할때 있더군요
예. 바람조금불면 온도가 내려갔다
저는 20년전부터 디지탈온도계 가지고 다니면서 물속에 담거놓고 화면 받침대에 올려놓고 수시로 온도 보면서 낚시해보면 저수지.수로.강의 온도 쉽게 한두시간에 변화가 없습니다.
촬영한다고 몰려와서 보트 몇일씩 찍어서 방송하고 수초작업한다고 스치로폼타고 들어가서 작업하는 낚시방송 자기가 개발한 xx채비
다 xx프로들~~~~
카본줄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
방송에서 참 이상한소리를 하셧네요 ..
웃고 넘기심이 ...
이게 뭔 개풀뜻어먹는 말임니까..
카본줄로는 붕어 못잡는다니요 그것도 메스콤에서..
참말로 어이상실임니다 저또한 낚시한지 40년가까이되지만 모노줄 카본줄 다사용하여보고..
지금정리된게 카본줄 3호임니다, 수초지역은 4호쓰고있슴니다..
매년 월순이이상 으로 여러수 대면하고있슴니다..
요즘나온 채비방법들 너무많죠 제가보기에는 양어장용으로는 잘맞는것같슴니다.
노지는 뭐니뭐니해도 풍덩하고 세월낚는재미 아니겠슴니까..
조우님들 채비는 현장상황에 맞추어쓰시고 낚시줄은 본인이 즐겨쓰는줄이 최고아닐까요...
양어장용은 모노줄로 하고요^^
3호줄 넘어가면 모노줄이 별로던데....배타고 걸림없이 낚시하는 분만
그런줄 쓰나봅니다.옥내림은 카본줄 쓰지마세요 ㅎㅎ
혹시 링크있으면 부탁합니다.
낚시는 이것이다..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너무 경솔한 발언이 아녔나싶습니다.
어디고기 나온다고 카더라통신 연통오면 우르르
몰려가고ㅋㅋㅋ보트꾼이 먼 프로가요 어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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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올킬채비 =>
웹문서 3번째글
해결사올킬채비 클릭하셔서
동영상 16분50~ 17분 30초부근에 있습니다.
붕어를 잡으려면 카본줄 쓰면 안된다니
참 미치것습니다.
해서 현재 카본사5호를 3호로 셋팅할 생각입니다.^^;;
대전에 전화해서 그랜드맥스3호로 4개 주문했습니다.
초창기에는 나일론줄로..
모노줄, 카본줄은 요사이 고급화 되면서 나타난 줄들 명칭이죠...
개똥같은 소리 하고 배타고 있네요..
보트군들이 뭔 낚시꾼이가요? 어부지요
낚시 다시 배우고 오라 하세요 ㅎ
웃기는 친구네요
차라리 멘트를 보트타고 낚시하면 모노줄이 좋아요란 말을 하던지...ㅋ 육갑을 해요
진짜 허탈한 웃음만 나오네요,,ㅎㅎ
동영상 보다가 맨붕 왔습니다 너무나도 강한 어조로 카본줄은 사용하면 안되는 줄이라고 확신하는 멘트를 듣고 머리가 "띵" "멍". 해지더군요~^^
그럼 나는 그동안 사용하면 안되는 줄로 낚시를 한건가?????
그럼 대박 맞은날은 정신병 걸린 붕어들이 단체로 입질했던 날인가?????
수많은 월척들은 왜 내 채비에 찌를 몸통까지 올린거지?????
같은 낚시인 입장에서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줄도 다르게 쓰는것이 옳습니다.
무식한 표현을 하시네요 그분.
낚시도 못하는기....
남들 모노줄로 꽝칠때 타작한적도 있고...모노줄로 낚시하다가 대바꾸면서 카본채비로 해서 대박친적도 있습니다.
고기가 안와서 못잡지...카본줄이라 못잡는 것이 아닙니다.
붕어입질 어디가는것 아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