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호강에서 여러종류의 고기를 잡았는데 어딘가에서본듯 하기도하고 아리까리합니다 몸길이는 삼각형형태고 힘무지좋고 성질이 급한거 같고, 주둥이는 모래무지처럼 생겼고, 입전체가 아래로 향하고 둥그렇게퍼진것이 바닥탐색에 능한넘인것같고, 전체적색깔은 꺽지나 쏘가리처럼 누런색에 온몸에 점빡이가 빡혀있네요 입주변에 수염하나 달려있고... 뭐하는 넘인지 ㅡㅡ; 떡밥에 요런넘 네마리포획 깡통에 넣어노니 뒈질려고해서 몸이 굳어서 놓아줬는데 죽었지싶네요
죄송합니다
보통 마자 라고 불리우는 고기 같습니다
우째강에서 나올리가...
있겠죠?
참고로 얼굴은 저처럼 상당히 거시기 합니다
못생긴기 힘음 좋던데요
마자와는 다르지요
귀한넘잡아서 바로놓아줬어야했는데
에고..."무지야 내가 너희가족 골로 보낸것
같아 맘이 안좋구나 "ㅡㅡ;
댓글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추석 전후로 기록 갱신 하시구,
방한두 단디 하이소!!!
출조시에 방한 단단히 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마자와같은종류아닌가요?
동자개를빠가사리라고부르듯이
지역마다틀려서그리불리는줄압니다만
찜해서 먹으면 최고예요
모래무지는 옆으로 더 퍼졌고,색깔이 찐합니다
모래무지입니다. 주둥이 아래로 향하고 입꼬리에 하얀 수염. 몸 무늬도 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