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잡은건 아니지만^^ 구경만햇네요..월척35센치 이상만 거희 4자도 있고.....? 마리수는 모르겠네요 ㅋㅋ
이런 대박이 날려면 과연 낚시를 몇년을 해야지 한번 올까요 궁금해서 글올려봐요^^ 사진은 많이 안올려요...
궁금해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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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떡밥낚시 아닌가 싶습니다.
노지에서 생미끼 낚시로 이정도의 조과는 아마..로또2등보다 힘들듯..ㅋㅋ
노지도 하수처리장 이런데 비오는날 가면 됩니다.
근데 하수처리장 이런데 가면 대박나나요 나도 가보고 싶네요^^ 근데 다 토종이고요^^ 4자3마리정도 거희 35이상이던데요^^
생김새가 토종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양어장을 집단 탈출한 중국붕어 사태가 아닐런지...
암만바도 토종이 아닐듯
토종을 저렇게 잡으면 내생전엔 아마업을듯
며칠 조과인것 같네요
생전 이런 대박 보신분들이 얼마나 될는지...
가끔 시기만 잘 맞추면 될 듯도 한데~~~
하여튼 부럽습니다~~~ㅎㅎㅎ
4짜도있다니 계측사진도있겠죠? 옆으로 뉘인사진을 한번 올려주심 좋겠네요
고운살림망을 추천드립니다.
가능하고요 산란기 집중해서 낚시 하시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언제가는 오겠지요~~ ^^ 저런날이~ ^^
일반 노지서는 저런 조과는 힘들겠네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산란기 강계 수로에서...
잘봤습니다...
그라고 잡은 즉시 대물은 기념 촬영 후 방생하는 미덕을,,,전 아예 살림망을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정말이지 찌가 서자마자 바로 건져 올리시더군요...
몇일뒤 낚시쫌 했던 회사분하고 장비도 하나없는 낚시 입문한 회사분의 친구분 둘이서 바로 그자리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고 구경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그 처음 입문하신분께서 떡붕어 38(?)이상되는 최대어를 기록하고 마릿수도 월척급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낚으셨습니다....
그날 조황은 두분이서 살림망을 들수도 없을정도의 마릿수였습니다.
회사 동료분중 강계에서 저런 사이즈로 대박은 아니고 깨붕어(돌붕어)7~9치로 200마리 정도(1박2일) 하신것은 보았습니다..
무게로는 30kg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비가 부실부실 오는 날이였으며 저희는 초저녁 한잔하고 뻗었으며 밤새도록 지렁이(9통)로 타작을 했으며
깨우러 두번인가 오셧는데 망할 술땜시.... ㅜ.ㅜ:
붕어싸이즈도 충분한 넘으로 저 이상 잡을수가 있지요.단지 물이 좋지 않아서 가지 않습니다만..
몇년전에 낙생저수지에서 4짜 이상 13마리를 대낮에만 잡은적이 있었네요.
떡붕어는 오전에만 4짜이상을(새벽부터 오전 11시까지)30마리 채우고 스스로 낚시대 걷은적도 있었구요.
물맑고 자연지인 계곡지에서요.
때만 맞으면 할수있지만 확율상 힘들죠....
하루에 월 하나해도 감지덕지인데요...ㅋㅋ
요즘 거기서 2틀정도 하면 대박을 봅니다.
나온다는 포인트는 시즌에는 앉기힘들고 생자리파서 앉아야하구 절대루 쉽게 나오는 조과아닙니다...
로또 1등된기분이던데요..
우쨌던 저정도는 평생 함 잡아 봐야 되는데~!!!
가장 최근은 5월 초에 평택호 덕목리권에서 제 옆 불과 10~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낚시하시던 분이신데,
평균 3분에 한번 꼴로 푸드덕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너무나 궁금해하던 차에 마침 저녁 6시 경에 철수를 하시는 것 같기에 가서 살림망을 보니,
제 생전에 노지에서 그렇게나 많은 붕어를 잡은신 분을 처음 봤습니다.
새벽 4시에 오셔서 처음에는 낚시대 4대, 그 다음엔 2대, 마지막엔 2.2칸 1대로 그렇게 잡으셨다고 하더군요.
대형 살림망에 붕어가 너무 많아서 2사람이 몇 번으로 나누어서 들고 가시더군요.
가능한 일이죠
하지만
때가 언제인지......
낙동강 수돗물 취수구에 바글바글하는 붕어 같으유~~
누가 위에서 초망 던졋다가
고기무게에 끌려들어가서 운명을 달리했다는 전설같은 얘기가있습니다..
에효~~ 부러버라...
제경험상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68마리 가능 했습니다
5월 두째주 덕우지 상류포인트 에서실감했습니다..요즘배수기엔 저수지 낚시참 어렵네요^^
옆에서 꼭 남들이 잡는거만 보게돼더라고요... 현실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