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낚시모임 따라왔는데 뭐라 말하기 힘들정도로 기가 막히게 뽕치기마냥 넣으시는데 대박입니다. 정말 빽빽한 곳인데 이분이 고수인지 제가 하수인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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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제거기로 확 글어 버리고 하던지요.^^;;
사진은 빽빽해보여도 위에서 보면은 검고 진하게 보이는 공간이 있습니다.
풀스윙말고 하프스윙으로 던지면 실패도하고 들어가기도 하고 할듯합니다.
구멍만 들어가면 입질올듯하구요.
1.(직공)낚시...
2.쉽지 않습니다.
3.다소 불편합니다.
밤낚시엔 꽤나피곤할듯합니다.
물향케미님 , 바늘에미끼님.. 저도 포기하고싶지만 일행이 어제 새벽에 엄청난 덩치 4짜 한수 해서 열심히 쪼고 있습니다. 대남방송 벗삼아ㅋ
10호봉돌도 바닥 못찍었던 기억이..ㅋ
참고로 저는 그곳을 보름동안 팟던적이 있습니다ㅋ
정말 힘든 곳인듯 ㅋ
나오믄 멋진 넘이긴 한데요ㅜㅜ
바닥찍겠다고 무겁게 쓰믄 또 안나온답니다ㅜㅜ
여러번 캐스팅에 집어넣는 수밖에요ㅜㅜ
바람은 또 을매나 타는지 원
금방이라도대물 들이 물어줄것만같어요
제가좋아하는 곳인데
어딘지 쪽지좀 부탁합니다~~~~
엊그제 이덕화씨 2박에 4짜 한수 뽑아갔다던데...
미칩니다 블루길도 돔만한것부터 자잘한것까지ㅜㅜ 말립니다 말려유
저는 거기서 뱀만 실컷 구경하다 온기억이...ㅋㅋㅋ
밤낚시에 힘들듯합니다.
내공이 있으신 분임에는 틀림 없어 보이네요.
저같으면, 한 세구멍정도 수초제거기로 긁고 편하게 할 것 같습니다 ㅋ 구멍 주변 두세뿌리정도만
작업하면 훨씬 편한 낚시가 될 수 있겠네요.
자리 선정으로 보아 넣기 싶겠네요.
물안경 끼고 들어가서 봉돌 보시면 생각보다는 밑 줄기에는 넓은 공간이 있어요.
조금만 작업 하시고 6대 정도 편성 하신다며 좋은입질 받겠네요.
어딘지 알려주시면 구멍 제대로 쑤셔보겠습니다.ㅎㅎ
하지만 찌 세우기는 만만찬아 보입니다
인정함니다.
그곳에 낚시중 뱀 조심 하세요
저같으면 저런곳은 생각도 안합니다
땡크둠벙이네요
반관통채비 10 호봉돌 써도 바닥 찍지 못하고 후퇴한 기억이 있네요 블루길땜시 지렁이 새우 글루텐 참패의 아픈 기억이
일단 바닥에 안칙하면 대물인데 바닥을 찍을수 없으니
가능하다고 쉽게 말하지만 막상해보면 작업하고도
바람 조금 불면 포인트 변형되고 밤에는 답도 안나올거
같습니다
터세기로 유명하죠
예전에 김태우님이 저곳에서 꽝치고 오는 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대단하군요 저런곳에 찌를 세운 다는게 쉽지 않을 터인데....
미끼손실에 여러번시도에..스트레스 많이받을꺼같아요~~
그래도 나오면 뿌듯할 포인트임엔 분명합니다~~
낚시는 일상이다 생각하고
행위자체만을 만족할려고 노력중인 사람이라
제일우선으로 스트레스 안밭는 편한곳을 택합니다
저부력보단무거운봉돌일수록낫구요
가능은해도짬낚일땐안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