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다름이 아니옵고
이번 주수요일에 다소 많은량의 비예보가 있는데요
궁금한점은 지금 이시기 가뭄으로 저수지와 수로에 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단비가 내리면 조과에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당연히 비만 보면 호제가 될수 있는데
요즘같이 기온이 낮는 계절에는 조은 조과를 보지는 못할것 같은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아직까지 비가 내리면 수온을 많이 떨어 뜨리니 당일 앞뒤 날씨를 보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비가 수온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하지만 붕어가 물어줄지 말지는 붕어마음이니까요...
기회가 될때 들이대보다 보면 날씨와 수온의 영향을 배제하더라 좋을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부지방(경기, 충청권 일부)을 기준으로 그리 많은 양의 비(5~10mm 내외)가 내리지는 않는다고 하고,
더불어 다음날부터의 기온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란 예보가 있기에 이번 비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주말 출조를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
단지, 전국적으로 가뭄이 오래 지속되어 곤란을 겪는 지역이 많다고 하니
낚시와는 상관없이 충분한 양의 비가 내려주는 것도 좋은 소식이라 하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경남진주권 모소류지로 출조 도착전 비가 내립니다.기상청 예보는 10미리 내외라 던데 오후 1시경 부터 저녁 7시경 까지 많은비가 내립니다.그날밤 지난주 그잘하던 입질 한번 없었읍니다.소류지 물이 불어나 더군다나 밤에는 바가지에 떠둔 물이 얼어 붙읍니다.다음날 날씨는 해가뜨고 따뜻한 봄날이었읍니다. 밤이되어 어둠이 내리니 입질시작 새벽1시시까지 15수정도 하였읍니다.역시 밤에는 떠둔 바가지 물이 얼더군요.결론은 지금시기는 다소 많은비는 도움이 안된다 생각 합니다. 그러나 또다른 변수도 있으니 저또한 금요일은 무조건 출조 합니다.
저수지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해빙기에 많은비로 얼음이 녹음과 동시에 오름수위 대박을 맞은적 있습니다
그이후 비와조과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의미있을정도의 규칙적인 법칙(?)을 발견했는데요~
일단 수위변동이 없을정도의 비는 조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수위변동이 있더라도 평소에 오름수위를 받기힘든 감탕질의 평지형소류지는 조과에 큰차이가 없는경우가 많았구여 회유폭이 상대적으로 큰 준계곡형의 중대형지에서 조과가 확연히 좋았습니다 단 비가오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질때는 당연히 조과가 안좋았습니다
결론은 지금시기라도 이번예보처럼 비온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악재보다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에 한표 던집니다~~특히 비오면서 오히려 기온은 더 높은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장소선정만 잘하시면 여러곳에서 대박의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름이든 겨울이든 비가 오면 수온은 떨어지게끔 되어있습니다...
수온이 높은 경우엔 수온을 떨어트려서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시기엔 악재가 될것 같네요...
하지만 비가 온다고하여 바로 수온이 떨어지지는 않기에 바라만 불지 않는다면 비올때 노려볼만 한거 같구요...
비가 온후 하루 정도후부터 수온이 떨어지다가 3~4일후 수온이 회복하는 시점부터 조황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비로 인하여 새순이나 개나리등 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
본격적으로 봄이 기지개를 펴는 그런 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의 경우,삽교호 해암리권에서...
3/17일 오전부터 낱마리 나오더니 오후 14경부터는 17시까지 입질이 계속 이어지더군요(약 30여 수이상)
3/18일 새벽부터 조금씩(기상청 예보:적게는1~4mm,많게는5~9mm) 내리는 비는 오후늦게까지 이어졌는데,
지렁이 미끼에 대부분 1~2마디 올리다 말고 옆으로 끄는 입질,일부는 정상적으로 잘 올리는 입질등 전 날과 비교되더군요.
아직 수온이 덜 오른 상태에서 지속된 비가 영향이라고 생각되며,이는 조과로 이어진 듯합니다.
비가 수온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하지만 붕어가 물어줄지 말지는 붕어마음이니까요...
기회가 될때 들이대보다 보면 날씨와 수온의 영향을 배제하더라 좋을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가 좀 와서 물이 함 뒤집어져야 본격적인 조과가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비오기전날 온도가 높고 비오기전 저기압에
왠지 더 포근하게 느껴지는 그런상황이면
대물 나옵니다
이제 기온도 받쳐주고 비좀오고 새물들어가면..
수온안정되면 일제히 산란들어갈것같습니다..
남도권은 정말 좋은 호기가 될 듯합니다. ^^
수위가 줄어던 상태일때 수요일 비의 양이 그날 조과가 결정 되겠네요.
많은비는 역효과가 나타날것이며 적단한 비는 소위 대박날 확률도 있습니다.
당일 날씨와 비의 양에 따라 결정이되니 그때 상황을 보시고 계획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더불어 다음날부터의 기온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란 예보가 있기에 이번 비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주말 출조를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
단지, 전국적으로 가뭄이 오래 지속되어 곤란을 겪는 지역이 많다고 하니
낚시와는 상관없이 충분한 양의 비가 내려주는 것도 좋은 소식이라 하겠습니다~~~
~~~아직은.악재로 이어가지 않을까합니다
목욜부터 5일정도 예정잡았는데,일단 들이대 봐야겠습니다ㅎ
그이후 비와조과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의미있을정도의 규칙적인 법칙(?)을 발견했는데요~
일단 수위변동이 없을정도의 비는 조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수위변동이 있더라도 평소에 오름수위를 받기힘든 감탕질의 평지형소류지는 조과에 큰차이가 없는경우가 많았구여 회유폭이 상대적으로 큰 준계곡형의 중대형지에서 조과가 확연히 좋았습니다 단 비가오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질때는 당연히 조과가 안좋았습니다
결론은 지금시기라도 이번예보처럼 비온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악재보다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에 한표 던집니다~~특히 비오면서 오히려 기온은 더 높은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장소선정만 잘하시면 여러곳에서 대박의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틀정도 강한 바람이 분다고 하네요. 비까지 온다면,,,이상, 구라청이었습니다.
얼어붙는 날씨에도 갔는데 얼굴 못 보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자다 오는 걸...ㅋ
여름이든 겨울이든 비가 오면 수온은 떨어지게끔 되어있습니다...
수온이 높은 경우엔 수온을 떨어트려서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시기엔 악재가 될것 같네요...
하지만 비가 온다고하여 바로 수온이 떨어지지는 않기에 바라만 불지 않는다면 비올때 노려볼만 한거 같구요...
비가 온후 하루 정도후부터 수온이 떨어지다가 3~4일후 수온이 회복하는 시점부터 조황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비로 인하여 새순이나 개나리등 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
본격적으로 봄이 기지개를 펴는 그런 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며칠전 꽃샘추위로 수온이 한껏 내려가있는 상태에서
기온이 영상 10도씨 정도에서 비가오니 수온또한
올라가지않을까 합니다 그저께 물에 손을넣어보니
아주차가운것이 5도씨 미만이었던것 같았습니다
지역은 경산 와촌 입니다
3/17일 오전부터 낱마리 나오더니 오후 14경부터는 17시까지 입질이 계속 이어지더군요(약 30여 수이상)
3/18일 새벽부터 조금씩(기상청 예보:적게는1~4mm,많게는5~9mm) 내리는 비는 오후늦게까지 이어졌는데,
지렁이 미끼에 대부분 1~2마디 올리다 말고 옆으로 끄는 입질,일부는 정상적으로 잘 올리는 입질등 전 날과 비교되더군요.
아직 수온이 덜 오른 상태에서 지속된 비가 영향이라고 생각되며,이는 조과로 이어진 듯합니다.